재미 있을거 같아요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범인이 누굴까 생각에
저는 너무 진이 빠져서요
이미 알게 한건가?
재미 있어서 계속 보긴할건데
좀 피곤은 해요
여기저기 의심하느라
재미 있을거 같아요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범인이 누굴까 생각에
저는 너무 진이 빠져서요
이미 알게 한건가?
재미 있어서 계속 보긴할건데
좀 피곤은 해요
여기저기 의심하느라
이미 나왔잖아요
범인괴 프로파일러가 치열하게 두뇌 싸움 중
그러게요~ 딸이 사이코패스여서 범인이다는 너무 뻔하고 전에 어떤 분이 쓰신 것처럼 시작은 딸을 믿지 못하는 아빠였던것 같아요. 오늘 나왔던 이주현이라는 친구(1학년때)와의 관계가 실마리가 될것 같긴 하네요. 한석규 배우는 정말 소중해요. 보여지는 모든게 연기에 녹아있어요 @@
대놓고 딸이 사이코패스인거 같이 나와서
반전으로 딸이 전혀 범죄를 저지른게 아닌건가 싶기도 해요.
동생죽음도 완전히 단순 사고(손수건같은건 다른이유)
이번 살인사건 연루도 다른의미로의 연루이지 범인은 아닌.
아빠가 자식을 믿지못하는 고통과 불행을 다룬것 아닐까 싶기도해요.
1. 딸이 정말 살인자임
2. 딸의 친구 수현이가 가출한 후 살해당해서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려함 (그래서 일부러 가출팸에 접근함)
이 2가지중 하나겠죠.
둘중 하나는 사이코패스
누구일까요
내용 은 딸일거 같은데
반전 있을거 같아요
오~ 위 댓글 처럼 2 번이어도 재미있겠네요
원글님과 같은 느낌입니다.
기분이 넘 쳐지고 힘들어요.
1. 딸이 범인임을 대놓고 알림
2. 범인이 누군지를 찾는 재미가 아니라 싸이코패쓰가 얼마나 치밀하게 범죄를 구성해나가고 프로파일러가 얼마나 치밀하게 범죄를 재구성해나가는지를 보는 재미
3. 이수현은 딸이 죽인거고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접근. 여러 상황상 취약한 이수현을 가스라이팅해서 첫번째 살인연습 대상으로 삼음.
4. 새로 전학와서 또래관계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남자 이수현 역시 취약점이 있으므로 가스라이팅하고 첫번째 실습 피해자와 동명이인이란 점을 이용해서 송민아 살해시 알리바이를 만들수있게 범죄를 구성.
딸의 친구 수현이가 가출한 후 살해당해서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려함 (그래서 일부러 가출팸에 접근함) 22222
지금은 딸이 범인인것 처럼 보이지만
친한 친구인 수현이를 죽인 범인을 찾고자
빌드업 하는 과정인거 같아요
범인을 알면 재미없죠.
범인 추리하며 보는 재미로미스테리 추리물 좋아하는데...
내 생각이 틀리면...허를 찔러주면 쾌감
저도 지쳐요
딸을 싸패로 보이도록 모든 걸 드러내면서
너무 노골적 이니 반전이 있는 것이라고 믿게 만드니
슬슬 짜증이 나네요
화면도 검푸른 어두운 장면들만 계속 반복되고
그 와중에 느려요.
한석규 얼굴 근육도 뭘 그리 부들대고 일일이 떠는지
자연스럽지 않고
모든 것이 감동해!! 감상해!! 라고 종용하는 듯하네요.
1화부터 피곤함이 밀려오는 걸 느꼈어요
범죄추리물 심리전 미스테리 스릴러 다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너무 무겁고 고루해요
예전에 김현주나온 트롤리 마냥 답답하고 짜증이 남
이거든 저거든 범인이 누구든 궁금하지도 않아요
1화 겨우 넘기고 2화 중반부터 포기했습니다
원래 이런 장르는 처음부터 몰입이 되어야 중반에 쳐져도
기대감을 가지고 그래도 의리상 보게 되는데
작가의 문제인지 연출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하 피곤하다 그 느낌만 받음 .. 아쉽네요
많은사람들이 재미있어하고 감탄하며 보는 드라마인데
본인은 몰입이 안된다고하면
그건 작가나 연출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취향문제겠죠
저는 정말 재미있게 몰입해서 보고있어요
지금까지는 그 어떤 구멍도 없이 쫀쫀한 웰메이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