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anQWOjFNvk
스스로 밥 해먹을줄 모르는것도 고독사 요인중에 하나라네요.
5060대 남성들이 가사,육아일은 전혀 안하는 사람이 엄청 많죠..
https://www.youtube.com/watch?v=hanQWOjFNvk
스스로 밥 해먹을줄 모르는것도 고독사 요인중에 하나라네요.
5060대 남성들이 가사,육아일은 전혀 안하는 사람이 엄청 많죠..
멍충이들 요즘도 그런대요? 식당서 혼밥도 못하고 배달도 못 시켜먹고 편의점에서 사먹지도 못해요?
고독사는 안 됐지만 혼자 본인 밥 해결 하나 못하는 건 답답하네요.
비혼싱글 여자들 노후는 어쩌냐고 그렇게 걱정을 가장한
악담을 해대더니
고독사 하는 대부분이 기혼남들이었네요.
사지 멀쩡한데 지손으로 못해먹으면 죽는거죠 뭐
남자는 부엌에 들어오면
큰일 나는 것처럼 키운 엄마들이 문제죠.
자기 먹을 밥도 못차려 먹을 정도면
가정교육이 잘못된 것.
누가 유튜브 안 하나
가사 초보자가 장봐서 간단요리 해먹는 거.
핸폰은 있을텐데요
죽으면 다 고독사라 하는거 아닌가요? 밥이랑 무슨 상관인지?
여자들은 첨부터 했나요? 저도 신혼때 요리책 보고 82쿡 보며 요리했는데요. 자기 입에 들어갈 것도 못해먹으면;;;
본질은 돈인데요. 50.60대 은퇴후 경제적 실패 이혼
밥문제가 아닌거죠 근본은 사업 실패 경제적 실패로 이혼당하고 떠돌다 혼자 죽는단 말같은데
똑같이 혼자살아도 여자들은 뭔가 차려먹은 흔적이 있는데
남자들은 그게 아예 없대요.
다들 고독사해요
결혼안하고 혼자살다 죽으면 그게 고독사지 뭐예요.
요즘 세상에 돈없어서 굶어죽지
밥못해서 굶어죽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밥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밥차려주던 엄마가 죽을 나이라서 그렇대요
관계면에서 여자보다 취약해서 더 심각하다고 합니다.
경제적 실패 ㅡ 가족과 단절 ㅡ 일상 무너짐 ㅡ
알콜릭 등 질병 ㅡ 독거사
불행한 흐름으로 가는 건데 이 고리들이 이어지기 전에
사회적으로 도와줘야 해요.
집 근처 편의점에만 가도 도시락으로 나온거 먹을수 있건만..펀의점 지나다 보면 늘 중년들 남자 혼자 도시락 먹는게 보이긴 해요.
7080도 아니고 5060이라니 놀랍네요!
전통적으로 그 부모세대들이 얼마나 아들을 가부장적으로 키웠으면 저럴지 참...
유학생애들도 남자애들 국수도 못해먹어 국수 삶아서 물 붓고 먹곤 해서 혀를 찼었는데 햄버거나 파니니,톨스트로는 허기져서 못먹겠다 하고..(오래전 일이니 자금 5060이겠네요) 그렇게 5년,10년 유학 하고 귀국해서 어찌 어찌 교수 임용되자마자 오랜 잘못된 식습관으로 병에 걸려 죽는일도 가끔 있었네요.
경제적 취약은 여자들이 더해요
수입평균이 남자보다 훨 적잖아요
도와주긴 뭘 도와줘요.
나라에서 쌀이랑 반찬 가져다 줘도 밥을 안해먹어
그대로 썪어 버린다는데 뭘 더 도와줘야하죠??
밥차려 바쳐서 입에 넣어줘야하나요?
포기한 사람을 남이 어찌 도와주나요
스스로 도와야 되는데 지 밥도 해 먹을 의지도 없는 사람들을요...
에휴... 혼자 밥도 못먹고 죽을 정도면 그냥 죽는게낫죠
예전에 사회복지사가 글올린거 보니까
집집마다 쌀, 김장 김치 배달, 반찬 배달 서비스도 해주는데 여자 독거인들은
반찬 김치 다 차려서 먹는데요.
근데 남자 독거인들은 정말 그냥 냉장고에 반찬들이 굴러다니다가 곰팡이가 펴도 안꺼내먹는대요.
한마디로 누가 차려서 눈앞에 갖다줘야 먹는다구요
어느 지자체에서 소외계층 장년층 대상으로 도시락배달 해줄려고 했는데 남자만 대상이었대요
왜 남자만 음식갖다주냐고 말이 많아서 취소됐다고
남자들은 먹을거있어도 귀찮아서 안먹는사람 많아요
술이나 먹다가 고독사하는거죠 뭐
좀 웃기죠 밥솥에 넣고 누르면 되고 반찬가게 잔뜩인대요
더구나 요즘은 지자체에서도 도와주고요
꺼내 먹는것도 못하면 가야죠
밥안해먹어 고독사했다 그런 내용이 아닌데요
퇴직후 경제적 실패 얘기같은데
50/60대가 배달 못시켜먹고 그럴 나이가 아니죠.
70/80대면 몰라도
스스로 일어서려는 노력없으면 어쩔수없죠
사실 오래 실기도 싫고
이래서 아들을 밥줘충으로 카우지 말고
스스로 밥도 챙겨먹어 버릇하게 집에서 가르쳐야 하는거에요.
경제적 빈곤이야 그 나이대 혼자 사는 여자들이 더 심할텐데
왜 남자들만 고독사 비율이 높겠어요
그 나이에 밥을 할줄몰라 못먹겠어요?
무슨 부엌을 못들어오게 했다느니 헐
할머니들이 하는 얘기를
혼자서 챙겨먹질 않는거죠
배달이나 라면이라도 끓여먹지
그조차조 안챙겨먹는다는거죠 여자들은 혼자서도 챙겨 먹긴하잔아요
뉴스는 보고 댓글을 쓰는건지.????
50-60대가 무슨 배달도 못시켜먹겠어요..
주변에 아무도 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하면 살기도 싫겠네요 ... ㅠㅠ
고독사한거죠 돈이 없는데 제대로 먹을수가 없지 편의점 반찬가게 배달을 모르겠나 돈이 없으니까 찾아 먹질 못하고 우울하니 굶고 술만 마시다 외롭게 죽는것을
최근 방송에 몸이 아파 일을 못해 고시원비를 이젠 못낸다고 남은 돈이라며 죄송하다 글 남기고 한강에 투신하신 남자분 있었자나요 거의 고독사하신 분들이 빈민이고 나이 안가리고
성비균형도 안맞아요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남자들은
여자들하고 살아보지 못하다 가거나 살다가도 여자가 떠나거나요
아이없는 전업주부 할일없이 논다고 욕하지만 부부끼리만 살아도 부인은 꼭 필요한 존재네요. 생존문제...
경제적으로 실패해도
가족과 단절돼도
술에 의존하지 않고
일상을 지킬 수 있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볼 기회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맺어볼 기회
새로운 활동으로 자립할 기회
그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도시락을 배달해주기보다요.
돈없으면 죽는건가 싶어요.
몸아파서 죽을 나이도 아니고 밥없어서 굶어죽는건
더더욱 아니고.
그 나이에 혼자인 여자들이 평균적으로 더 가난할텐데
복지차원에서 쌀 김치 기타 부식 지원도 해줘요
자조능력을 어려서부터 키워야 해요
돈없어
구직하다 안 되고
고민하다
술마시고
병나고
그런 수순 아닐까요?
여자들은 교류를 하는데
남자들은 자신의 처지가 그러면 더 동굴로 들어가 단절하구요
가르쳐야 아나요?
위에 사복사 말처럼 지원 다 되는데 마누라 없어 굶어죽었겠어요
유학생애들 처음에 밥 못해먹는거야 남녀 다 그렇지만 좀 지나면 다 잘해먹지 그걸로 병 걸려죽은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학생활 아웃풋 덜한 친구들이, 거봐 교수되면 뭐해 할때 나오는 말이죠, 아시면서 ㅎㅎ
결혼 안하고 혼자 늙어가는걸 못견디는 남자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같은 비자발적 비혼이라도 여자에 비해서 남자가.. 더 패배감 느끼고 열등감 느껴서 친구들이나 식구들과도 잘 못지내고.. 그러다보니 고립되고 술담배등 건강 관리도 소홀히하고.. 혼자라도 충분히 인생 잘살수 있는데 비슷한 사람들끼리라도 의지하고 다른 방향으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게으르고 무책임한거죠
아예 독거노인이면 이런저런 지원이 있는데 5060 독거 남성 중엔 인생 삐끗햤을 때 회복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 시기라 그래요.
혼자 사는 5060 남성한텐 공무원이 안부전화도 하더라고요.
혼자사는 남자노인 생존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특히 할머니 먼저가시면 할아버지는 오래 못버티시더군요 할머니들은 혼자남아도 오래 잘 사시는데..
안 하는 거죠. 자업자득
여자는 혼자살아도 남자는 혼자 못살죠 그러니까 남자들은 동남아에서 여자사서라도 결혼을 그렇게 하려고 하는거고
남자 중년들 쌀 부식 주면 밥을 안 해먹어서
도시락 배달해도 뚜껑 열기도 귀찮아해서 굶어죽는대요
안 그런 남자 독거노인들은 70 80 이상도 잘 살고요
하긴 여자들은 하루종일 먹는생각 많이하긴해요
남자들은 부식거리보다 술을 더 막으니
생존본능은 여자가 더 강하다면서요 오래살고
그냥 죽게 내버려둬야죠.
꼴배기 싫으네요.
어디 80 90 노인도 아니고 ㅉㅉ
세금으로 반찬까지 해주다니 기막히네요
평생 민폐만 끼치네요
여자들한테도 똑같이 지원해줘야죠
밥 못하는 40대 독거중년인데 잘 먹고 잘 삽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밥 해본게 손가락으로 꼽을정도)
밥을 못하면 남들보다 더 벌어서 외식으로 식비 더쓰고
운동, 건강검진만 잘해도 생존에 문제 없는데
저런 사람들 정신상태가 문제죠
40~50대 아들들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분들 계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아주버님 설거지 하는 꼴도 못보세요.
그렇게 키우니 부인과도 사이 안좋고 혼자 할 줄도 모르고
딱 굶어죽기 좋게 키우시는거죠.
어머니 세대 당신들은 남자를 하늘같이 모신 세대였는지
몰라도 지금 세대는 다르고 그덕분에 지금 이런 꼴이 났잖아요.
아들 세대는 저렇게 안되게 자주적이고 독립적이며 스스로 할 줄 아는 남자들로 키워야해요.
미안하지만 국가적 차원에서도 소멸해도 되는 인간들이 고독사 하는거라고 봅니다.
취약계층이면 분명 나라에서 지원이 있을텐데, 그 도움 받고 사지멀쩡하면 나가 최저시급 단순 일자리라도 찾아 일하면 연명할수 있자나요. 삶의 의미도 없고 열정도 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거에요 동물세계에서도 도태되고 소외되는 종자들은 쓸쓸히 죽자나요 인간이라고 다를거 있나요? 인간들 오히려 나라의 지원이 있으니 살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수 있는데 본인이 삶의 의지를 놓아버렸는데 대체 누가 살릴수가 있나요? 신도 못살려요. 저런 사람들은 그냥 죽어나가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남혐주의자들이 좋아할 소식이네요
알아서 살아도 죽어도
남자란 이유로 욕하니
데리고 살거 아니면 관심 끄세요
어휴 지가 지 손으로 밥도 못 챙겨
주변 사람도 못 만나
사회적으로 저걸 왜 도와줘요
아들들이나 잘 키우세요
밥할줄 몰라서 죽는거라면
참 한심하긴 하네요
진짜 농담이 아니고
남자들에게는 혼자서 밥을 차려먹을 수 있는가 없는가가
생존의 갈림 요소인 건 맞아요
혼자서 밥을 해 먹을 수 있는 남자는 7-80대가 되어도 생존하는 거고
그렇지 못한 남자들은 5-60대에 고독사하는 거죠
게다가 이 분들은 밥도 안 먹고 빈 속에 술만 들이켜대니
간질환이나 알콜성 치매 등으로 상태가 악화되어서
더 일찍 돌아가시는 경우도 많거든요.
지자체에서 이거 해결해보려고
반찬 조리해서 배달해보고 도시락도 배달해보고
별거별거 다 시도해봤는데, 결국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대요.
그렇게 해 드려도,
냉장고에서 꺼내는 게 싫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게 싫어서
안 차려 드신다는 거죠.
경제적 취약도 문제지만 사회적, 정신적 고립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봐요. 우울증까지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본인을 스스로 소외시키는 것도 있을 거구요. 삶의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리기 전에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고립감을 극복하고 스스로 돌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죠. 그 나이 먹도록 누구 도움이 필요한가 할 수도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나와 같은 사회의 구성원인데, 사회에 도움이 안된다고 그냥 죽어라 하다니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악플이 정말 난무하네요.
입 진짜 거칠어요.
밥해 먹을줄 알아도
편의점이 싸서 다들 사먹는 시대에요
그 나이에 설마 굶어 죽었겠어요?
희망이 안보이니 자포자기 하는거지 .
밥해먹을줄 몰라서 죽어겠어요. 돈만 있으면 당장 편의점이 가서 도시락 사먹으면 되죠....
진짜 희망이 안보이니까.. 인생 막살다가 그렇게 간거죠
수입이 없어서 죽는거지
돈있음 어찌다해먹어요
술담배 많이 하니까
더 빨리 죽는거죠
고독사가 아니라 도태예요
혼자 살다 죽으면 그게 고독사가 아니고
혼자 살다 죽었는데 한참 지나 시신이 부패하고 나서 발견되는 그런 경우를 말하는 거잖아요
누구나 고독사한다는 말은 이럴 때 어울리지 않아요
돈이 아주 많아 좋은 요양원이나 이런데 가지않는 이상 그런데 돈이 많아도 그걸 보호해줄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돈도 무용지물 하여튼 혼자 살면 누구나 남자든 여자든 고독사 하는거지요 전 생각이 달라요 고독사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내가 치매걸리거나 정신이 없는데 누굴 믿겠습니까
밥을 못 차려 먹고 아사한게 아니라 혼자 살면서 잔소리하는 가족들이 없으니...지들 멋대로 술퍼마시고 담배 막 피고 방탕하게 살다 병걸려서 편의점 도시락도 못 사먹을 정도고 골골대가 혼자 죽는거죠
고독사보단 빈곤사라는 말이 맞죠. 경제적 정서적으로 빈곤하여 사회적으로도 고립되고 자포자기하다 자신을 놔버리고 건강잃고 사망 ㅜ
다들 고독사해요
결혼안하고 혼자살다 죽으면 그게 고독사지 뭐예요.
22222222
옛날 엄마들이 아들을 지입에 들어가는 밥도 못차려먹게 무능덩어리로 키워서 문제
진짜 윗님이야기대로 고독사가 아니라 빈곤사가 맞는 이야기죠.... 고독사는 돈있는 사람들도 혼자 살다가 죽으면 뭐 그게 고독사이지 별거 있나요.????
그게 밥을 안 차려먹어서 죽었든
돈이 없어 죽었든
7080도 아니고 5060이면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이 아닌가요.
요즘은 60대도 아줌마, 아저씨라면서요
(질병 제외)
봤는데 남자들이 냉장고에 있는
반찬을 챙겨 먹질 않는담서요.
저희집 남편도 뭘 해 먹는 건 잘하는데
반찬 꺼내 먹는 건 안 하더라고요. 귀찮다면서.
반곤사야 어느 계층에나 있는데 같은 연령대 여자보다 훨씬 많다라는거잖아요
혼자 사는 가난한 여자들 수는 남자들보다 훨씬 적겠어요?
정서적 어려움에 남자들쪽이 훨씬 취약하다고 합니다. 인내심도 없고 잘 다루지를 못한대요. 나이들수록 새로운 친구도 잘 못만들고요. 고독하거나 우울증이면 입맛이 없어진다는데 정신건강이 근본적인 원인일 듯 해요.
가난하고 가족 없는 나이 많은 여자들은 뭐 친구 사귀기나 사회활동이 쉽나요. 그래도 목숨 붙어 있으니 살림하고 밥 챙겨먹고 사는거지...
가난하고 가족 없는 나이 많은 여자들은 뭐 친구 사귀기나 사회활동이 쉽나요. 그래도 목숨 붙어 있으니 살림하고 밥 챙겨먹고 자기 건사는 하고 사는거지...
경제적으로 실패해도
가족과 단절돼도
술에 의존하지 않고
일상을 지킬 수 있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볼 기회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맺어볼 기회
새로운 활동으로 자립할 기회
그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도시락을 배달해주기보다요.22222
왜 남자들은 스스로 사화적관계를 못맺고
밥도 못 챙거 먹어서 나라한테 챙겨달라 징징대는지
똑같이 빈곤한 독거라도 여자는 안그러잖아요.
남성 고독사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흡연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으로 급사하는 경우가 많아서도 클거에요.
그게 남자 미혼 혼자 60살 넘어서
밥해먹는 다고 해도
하루종일 아침도 혼자 점심 저녁 혼자
밤에도 혼자자고
대화도 없고,
예전 어느 돈많은 독거노인도 생을 마감하시고
삶의 재미도 의욕도
앞으로는 그냥 말벗 해주는 로봇이라도 잇으면 좋겟어요
나이 들어도 애 같아요
이고 남 걱정할게 아니죠 성별불가 너무 오래사니 서민들 다수가 노후 빈민에 놓일수 밖에 없고
여기 우리들이 우리들에 남편 아들 손자녀도 독거 고독사에 다 노출이자나요
퇴직후 노후에도 여유가 있는 세대가 몇이나 되나요 연기금 통계에 60이상 50퍼 넘게 연금이 없데요 이거 암울한 현실이죠 폐지를 우리들도 줏을수가 있다 그말임
국민연금 미가입자나 10년미만 가입자 절대다수가 여성이래요. 조롱할일이 아닙니다
우리들 미래모습이에요
비혼시대.외동자녀 시대에 돈없으면 누구에게나 닥칠 미래예요.
댓글을 읽고 일단 팩트체크하면 5-60대는 복지혜택 대상이 아니고
굶어죽는게 아니라 건강관리가 잘 안된다는건데 건강관리를 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야 하고 쪽방에 살면 음식 조리자체도 힘들고 실제로 요리학원 와서 배우던 아저씨 한분이 자긴 조리시설이 없는곳에 산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여자던 남자던 양질의 식사를 천천히 규칙적으로 먹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가 어려워서 더 그렇죠. 건강이 악화되면 더 일자리를 얻기 힘들고 자영업을 해도 불안하고 결국 경제적 어려움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혼을 할경우 집을 아내와 아이들에게 주고나오면 남자는 혼자 살 공간 마련을 최대한 좁은 집으로 하다보니 더더욱 그렇구요. 잘했다고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죽어가는 사람들이 마치 게으른 잉여인간으로 봐지는건 아닌듯 합니다.
남자들은 심장마비로 죽는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나홀로 가구는 심장마비나 혈압등으로 쓰러져도
혼자니 골든타임 놓치면 걍 죽는거예요.
술많이먹고 알콜중독으로 빨리가는거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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