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내 최대로펌 “콜검”은 해체하라

!!!!!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24-10-18 20:57:01

<국내 최대로펌 “콜검”은 해체하라>

윤석열 검찰은 정의를 변호하는 게 아니라 김건희를 변호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짜 맞춘 물량과 가격에 정해진 시각에 사고파는 것.


이것이 통정매매고 주가조작입니다.

 

도이치 주가조작 2심에서 재판부가 유죄로 인정한 통정매매 등 주가조작은 총 98건이었습니다. 그중 김건희 계좌에서 나온 거래가 47건으로 전체의 48% 비중입니다.

2010년 11월 1일 11시 44분 39초, 김건희는 대신증권에 직접 전화해 본인명의 계좌에서 도이치모터스 8만주를 3300원에 매도 주문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20분 전, 도이치 2차 작전의 주포 김기현은 공범에게 "(쩐주), 8만주 3300원 매도 주문" 전달을 지시합니다.

 

검찰은 주포의 매도 지시와 김 여사 주문이 우연의 일치일 뿐, 김건희 여사가 독자적으로 판단해서 8만주를 3300원에 매도 주문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김 여사를 "주식 거래나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일반투자자"로 감싸주고 이 주문 역시 우연의 일치라며 무혐의 티켓을 끊어줬습니다.

 

검찰은 주가조작 종목으로 23억을 넘게 벌어도, 도이치 주포 지시에 우연히 같은 시간에 같은 가격에 같은 물량의 매도 주문을 직접 넣어도 김여사가 일반투자자라고 합니다.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국내 최대로펌 콜검은 출장 황제 조사서비스로 머리를 조아리더니 여사님께서 오매불망 기다리는 도이치·명품백 무혐의 세트를 진상했습니다.

「검찰청법」 제4조(검사의 직무) ③ 검사는 그 직무를 수행할 때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적법절차를 준수하며,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고 주어진 권한을 남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법무법인 콜검"은 그 운명이 다했습니다. 청산과 해체만이 답입니다.

 

출처:박은정 의원 fb

 

https://www.facebook.com/share/p/RNtLVYzmPk78R3nZ/

 

 

IP : 125.134.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국혁신당
    '24.10.18 8:58 PM (114.203.xxx.133)

    박은정 의원!!! 정말 멋집니다.

  • 2.
    '24.10.18 8:59 PM (118.32.xxx.104)

    세금으로 월급받지말고
    너네 오야붕한테 월급받아라

  • 3.
    '24.10.18 9:01 PM (118.32.xxx.104)

    법무법인 콜검

  • 4. 역시
    '24.10.18 9:01 PM (118.235.xxx.202)

    박은정 내부를 아는 내부인이었던리가 외치니
    더 공감가네요
    해체하라 콜검

  • 5. ㅁㅁ
    '24.10.18 9:04 PM (1.240.xxx.21)

    검찰 월급은 이제부터 거니가 주는걸로~

  • 6. 오늘
    '24.10.18 9:08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국감에서 증권사가 경고한것도
    모르던 중앙지검장 이창수
    건희 변호청

  • 7. 검찰
    '24.10.18 9:18 PM (118.235.xxx.98)

    해체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새 구성원으로
    뭔가 말들어야 할 듯

    검찰
    단어만 들어도
    더럽고 징글징글 하네요

  • 8. ..
    '24.10.18 9:31 PM (211.235.xxx.118)

    콜검. 그 로펌 이름 하나는 기가차네요.
    살아있는 권력들이 좋아할 이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62 의료대란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2 ㅣㅣㅣ 2024/10/20 1,547
1636961 오늘 디카페인 커피 두 잔 마셨는데 6 .. 2024/10/20 3,618
1636960 별걸다 물어봅니다.2 (냉장고에 국보관) 7 별걸다 2024/10/20 1,685
1636959 오늘 양구 가서 막국수 먹었어요. 2 양구 2024/10/20 1,598
1636958 코로나 걸렸는데 너무 아파요 9 .. 2024/10/20 3,006
1636957 아파트매물이 쏟아지고 있네요,, 15 ........ 2024/10/20 19,792
1636956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질문이요. 1 궁금 2024/10/20 2,835
1636955 장항준이 자존감이 높아요 21 .. 2024/10/20 5,459
1636954 비밀의 숲 좋아하셨던분들 ? 15 ........ 2024/10/20 3,195
1636953 화려한 옷이 어울리는 사람? 7 .. 2024/10/20 2,783
1636952 문다혜보니 서른 넘어 성형수술도 괜찮은듯 56 .... 2024/10/20 20,762
1636951 별걸다 물어봅니다1(찧은마늘,된장,고추장보관)+냄새차단 4 별걸다 2024/10/20 883
1636950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우리 추리해봐요. 6 제 추리 2024/10/20 3,345
1636949 남 비위 맞추는 버릇 15 .. 2024/10/20 3,591
1636948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도와주세요 3 00 2024/10/20 1,147
1636947 박원순고소녀가 오세훈빽으로 전액장학금 유학중이래요 7 ... 2024/10/20 4,397
1636946 예능은 카르텔인듯 24 쇄신 2024/10/20 6,081
1636945 기차 제일 뒷자리에 입석 분들 서있는 경우... 10 기차 2024/10/20 2,998
1636944 내일아침 무슨운동할까요 2 운동하자 2024/10/20 1,308
1636943 새벽수영 다니는데요 6 Zz 2024/10/20 2,801
1636942 계수나무 숲 6 푸른하늘은하.. 2024/10/20 1,235
1636941 홍대 미대, 한예종 미대 18 777 2024/10/20 3,579
1636940 음식점에서 신발을 누가 신고 갔어요. 17 .. 2024/10/20 6,005
1636939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마를때까지 기다리는 이별 7 ... 2024/10/20 2,348
1636938 불법번식장 600마리 옷 담요 부탁드려요 55 .. 2024/10/20 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