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저녁 맛있는거 만드셨어요?

음식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24-10-18 19:43:03

단톡에 전 부쳐먹는 집들이 많아요

재료없어 못 부치겠고 전 오징어무국에다 갈치조림 만들었어요

IP : 175.192.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8 7:46 PM (112.152.xxx.33)

    지난번 여기 올라온 황테국 레시피로 국 끊었는데 맛 있네요
    소금.새우젓 조금만 넣었는데 맛있었어요

  • 2.
    '24.10.18 7:46 PM (112.147.xxx.160)

    감자, 호박 썰어넣고 뜨끈한 칼국수 먹었어요^^
    살짝 쌀쌀해서 딱 좋았어요.

  • 3. 네네!!
    '24.10.18 7:47 PM (175.192.xxx.94)

    그저께 사다 말랑하게 말려놓은 표고 좋은 게 있어서
    소고기 다짐육 있던 거 양념해 볶아 넉넉히 넣고, 버섯 깍둑 썰어 넣어 솥밥 해 먹었어요.
    뜸 들일 때 쪽파 없어서 대파 연두색 부분 다져 넣고 버터 한 숟가락, 쯔유 넣어 슥슥 비벼 먹으니 딸아이가 밥 리필해 먹었습니다.
    가을 별미예요.

  • 4.
    '24.10.18 7:51 PM (211.104.xxx.83)

    고등어김치조림하고요
    새우소금구이 해서 삼시세끼보며 술한잔 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소금구이먹고 머리만 모아 버터구이까지요

  • 5. ...
    '24.10.18 7:54 PM (58.143.xxx.196)

    견과류 바나나
    버터에 빵
    겉절이에 고기
    어제 사온 치킨 통합해서
    너무 잘먹구 나니 배가 ㄷㄷ
    실내자전거 타요

  • 6.
    '24.10.18 7:56 PM (124.49.xxx.205)

    오징어 무국 갈치조림 너무 괜찮네요. 저는 두부조림과 아침에 해 놓은 새우솥밥이요.

  • 7. .......
    '24.10.18 7:59 PM (58.29.xxx.1)

    평소 해먹던 알리오올리오에
    오늘은 집에 돌아다니던 명란젓 부숴서 같이 볶았는데
    아우.. 너무 맛있어요. 명란파스타? 이런 맛일까요?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 8. 50대
    '24.10.18 8:4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냉털 중
    1000원짜리 시판칼국수 1봉지에 새우살 만두 4개 계란 2개 대파
    넣어 끓이고 도토리묵 무침 겉절이 미역줄기볶음
    남편이랑 먹었어요
    호박은 까먹고 안 넣었네요
    근데 요즘 밥해먹기 너무 귀찮아요 죽을때까지 이 짓을 해야한다니ㆍ
    푸바오처럼 그냥 대나무든 뭐든 각자 알이서 먹으면 좋겠어요

  • 9. ...
    '24.10.18 10:01 PM (182.221.xxx.29)

    갓뽑은 가래떡으로 떡볶이 해먹었어요

  • 10. 마라탕
    '24.10.19 12:58 AM (125.240.xxx.204)

    마라소스 사서 마라탕 해먹었어요.
    집애서 먹으니 채소 버섯 해물 가득 해서 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767 하루종일 물건 골랐더니 결국 첫번째 그물건 2 하루 2024/11/11 1,904
1644766 푸바오가 첫정이라 이쁜 줄 알았더니 13 ... 2024/11/11 4,695
1644765 주병진 넘 매력있어요 25 ㄱㄴ 2024/11/11 7,341
1644764 어우동 대략난감한 여자였네요 47 ㄷㄹ 2024/11/11 17,283
1644763 전화를 세번했는데... 13 ........ 2024/11/11 4,866
1644762 어떤소금 드시나요? 12 블루커피 2024/11/11 1,835
1644761 공예박물관에서 노무현재단 까지 2 여기서 2024/11/11 1,183
1644760 이낙연) 악과 악의 공생관계이자 미친 정치 29 ㅇㅇ 2024/11/11 2,643
1644759 고등학교 입시 컨설팅 - 자사고 선택 어떻게 하시나요? 10 ii 2024/11/11 1,145
1644758 달랑무 김치 담그기 힘들어요. 12 이게뭐여 2024/11/11 2,432
1644757 남편놈 공치러 갑니다. 128만원 면세점 뭐 살까요? 19 도른자 2024/11/11 6,674
1644756 진짜 순수한 호기심인데요 학군지 이사글 보면 9 2024/11/11 1,966
1644755 메마른 땅같은 제 얼굴에 바를 것좀 알려주세요 31 콜드크림 2024/11/11 4,034
1644754 이영상보고 안면거상은 포기하려구요 25 2024/11/11 7,136
1644753 노영희 변호사 자괴감 느껴질듯 7 ㅇㅇ 2024/11/11 5,695
1644752 묵은지는 몇 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궁금 2024/11/11 2,451
1644751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 5 드디어 움직.. 2024/11/11 3,040
1644750 부모님돌아 가시는게 본인 가정이 있으면 자식이 덜힘든가요.???.. 10 ... 2024/11/11 3,805
1644749 즐기면서 편히 살다보면 계속 그렇게 살게 되는거 보셨나요? 16 2 2024/11/11 3,987
1644748 수능날 도시락 잘 쌀 수 있을까요.. 6 햇살 2024/11/11 1,912
1644747 가을무 여름무 맛다른것도 구분이되나요? 12 ㅇㅇ 2024/11/11 1,108
1644746 파스타면을 삶아서 소분하는법 궁금해요 10 틸란시아 2024/11/11 2,097
1644745 하지마라고X, 하지말라고O (냉무) 2 오호라 2024/11/11 667
1644744 편의점서 한개씩 포장된 바나나를 샀는데 1 ........ 2024/11/11 2,549
1644743 핸드폰에 있는 주유쿠폰 폰 그대로 보여줘도 되나요? 1 2024/11/11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