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아름다운미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24-10-18 16:11:54

입양한지 4개월차인데요(2월생)

너무너무 귀엽고 이쁜데 배변패드를 매일같이

물어뜯고 가만두질 않네요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IP : 1.215.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8 4:15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안돼 안돼 정도로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멈추면 조그만 간식 보상

  • 2. ...
    '24.10.18 4:21 PM (175.116.xxx.96)

    이가 나느라 간지러워 그럴거에요.
    그냥 안돼..라고 낮은 목소리로 하시고 안하면 간식주는정도??
    금방 멈출거에요.

    저희 개도 그맘때 패드 엄청 물어뜯었어요ㅎㅎ

  • 3. 아름다운미
    '24.10.18 4:27 PM (1.215.xxx.6)

    좀 크면 안그럴까요?
    너무 귀여운 녀석입니다

  • 4. ㅇㅇ
    '24.10.18 4:45 PM (73.109.xxx.43)

    물어뜯을 다른 걸 주세요
    강아지용 인형이나 (물고 뜯고 싸우며 놀아요) 큰 수건 (낡아서 먼지 없는) 같은거요
    쪼그만 젖니 빠진 거 보셨어요? 너무 귀엽죠 ㅎㅎ

  • 5. 바람소리2
    '24.10.18 4:48 PM (114.204.xxx.203)

    1년은 그래요
    이갈이랑 애기때라

  • 6. 오잉
    '24.10.18 5:19 PM (119.196.xxx.139)

    넘 귀여울 때네요.

    1년 지나 성견되면 안그래요.
    이가 간지러워서 그럴 걸요

  • 7. 아름다운미
    '24.10.18 5:36 PM (1.215.xxx.6)

    이빨 빠진거 몇번봤어요
    눈망울이 초롱초롱 그냥 빠져듭니다 ㅎ

  • 8. 아마
    '24.10.18 6:24 PM (14.33.xxx.161)

    이가 간지러워서 그럴거예요.
    많이 놀아주시고 물을 수있는 간식,장난감
    자주 주셔야 하겠어요.

  • 9. . .
    '24.10.18 6:54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갉을수있는 나무장난감 여러종류로 주세요
    강아지도 신상좋아하고 뜯던거 또뜯는건 시쿤둥 하더라구요

    그무렵부터 의자다리 소파모서리 tv장모서리
    죄다 뜯어놨어요
    가구는 에휴 강아지키우는게 이런거구나 하고말았는데
    꺽어지는부분 벽지를 물어뜯어논건 어찌나 화가나던지ㅋ
    이갈이시기만 지나면 긁고뜯고는 전혀안해요

  • 10. 우리 집도
    '24.10.18 8:57 PM (14.54.xxx.15)

    골댕이 리트 리버,
    이가 날때 간지 러워서 그랬는지,
    나무로 된 것 죄다 물고 뜯어 놨어요.
    문틀도 가운데가 음푹 파이 도록다 뜯어 놓고,
    비싸게 구입한 수입 원목 식탁 의자 세트.
    거실 탁자 다리 까지 사정 없이 다 물고 뜯어 놨어요..만신창이…덩치가 크니 ,
    특히 나무로 조각된 부분 신나게 …
    이갈이 거하게 했네요.
    이젠 나이가 들어서 슬프네요.저지레를 안해서요.
    한 일년 정도 지나면 괜찮아 질거여ㅣ요

  • 11. 아름다운미
    '24.10.18 10:33 PM (112.171.xxx.104)

    강아지는 귀엽고 이쁘지만 때론 말썽을 피울땐 혼쭐내주고 뒤돌아서면
    측은해서 안아주고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749 마늘햄 구워서 먹어야 하나요? 3 햄구이 2024/10/20 780
1637748 일본유투버가 서대문형무소 이야기 고맙네요. 2 일제 2024/10/20 855
1637747 우엉채는 원래 잘쉬나요 9 .. 2024/10/20 1,164
1637746 PT 비용 8 DC 2024/10/20 1,790
1637745 대기업 희망퇴직에 서민생활은 폭폭한데 아파트값만 폭등하는 기현상.. 21 .... 2024/10/20 4,771
1637744 여러분들도 귤 드시면 신호가 오는편인가요.??? 8 .... 2024/10/20 1,458
1637743 아들한테 요리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요 63 ㅇㅇ 2024/10/20 5,820
1637742 사이판 6박7일.. 오바일까요? 6 ... 2024/10/20 1,879
1637741 아파트사야할까요? 8 40초 독신.. 2024/10/20 2,586
1637740 인천에서 살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 송도. 청라 제외) .. 35 인천에 2024/10/20 3,086
1637739 유럽. 미국. 캐나다 집값은 어떤가요? 8 궁금 2024/10/20 1,449
1637738 사장님이 젠틀한데 무서워요 2 123 2024/10/20 2,372
1637737 대한민국 구조조정.jpg (기업들) 11 ㅇㅇ 2024/10/20 3,808
1637736 아들이 엄마 산부인과 모시고 가는 댁 있으실까요? 16 장녀 2024/10/20 3,087
1637735 패딩세탁 건조기 돌릴 때 세탁망에 넣은 채로 돌리나요? 6 ㅇㅇ 2024/10/20 1,374
1637734 뒷북인데 스포! 밤과 낮 바뀐 드라마 보신 분들 8 둥둥등 2024/10/20 905
1637733 침대 kk싸이즈 이블 5 ... 2024/10/20 644
1637732 강남쪽 부동산 상황 18 ........ 2024/10/20 7,822
1637731 아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3번째 ㅜㅜ 5 걱정녀 2024/10/20 2,140
1637730 요로결석 파쇄술 해보신분~ 12 아파요 2024/10/20 971
1637729 운동이 살빼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믿었는데요 4 ㅇㅇ 2024/10/20 3,071
1637728 쿠팡에서 한강 희랍어시간 주문했어요 6 ㄷㄹ 2024/10/20 1,226
1637727 라자냐 냉동보관 어떻게 할까요? ………… 2024/10/20 416
1637726 레이지보이 스트레스리스? 15 ㅇㅇ 2024/10/20 1,453
1637725 가방안에 먹을거 뭐 있으세요? 26 저는 2024/10/20 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