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사는데 아직 반팔 입고 다녀요..

ㅁㅁㅁ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24-10-18 15:15:05

저만 아직 날씨가 덥다고 느끼는걸까요..

마흔 중반 넘었구요..

저는 아직도 반팔에 여름 바지 입고...다닙니다..

거실 선풍기는 아직 있구요..

집안일 하면 더워서 아직 선풍기 바람 쐬고 있구요 강아지

산책도 저녁에8시쯤 가는데 그때도 반팔입고 아직 얼굴쪽에 땀이 좀 나구요..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 줄때도 반팔입니다

그냥 좀 움직였다 싶음 덥구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닌데 다른 식구들은 이정도로 덥지는 않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좀 덥다 느껴지고..

어제밤에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저는 반팔입고 가는데 어떤 다른분은 경량패딩...입고 지나가셨어요..

그거 보고 진짜 나 어디 문제 있는건가..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만 아직 더운걸까요..

IP : 211.235.xxx.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24.10.18 3:16 PM (125.128.xxx.139)

    낮은 더워요 습도가 높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주말부터 내려간다니 기대중입니다.

  • 2. 저도
    '24.10.18 3:19 PM (125.128.xxx.132)

    여긴 서울, 저도 아직 반팔 입고 가디건은 손에 들고 다녀요

  • 3. ,,
    '24.10.18 3:19 PM (117.111.xxx.165)

    오늘도 더워요
    이래저래 살곳이 ㅠ
    경량보다 두꺼운 차림도 봤어요

  • 4. 그럼요
    '24.10.18 3:20 PM (221.138.xxx.92)

    그럴수 있죠.

  • 5. ㅋㅋㅋㅋ
    '24.10.18 3:21 PM (58.237.xxx.5)

    저도 대구..
    어제 도서관 갔는데 더워서 가디건 벗고 반팔 입고있었어요 ㅋㅋㅋ 코스트코도 긴옷입고 갔다가 더워서 냉장실(?) 들어가서 구경하고 우유 사왔네요.. 보통땐 거기 추워서 오래 안있는데ㅠ

  • 6.
    '24.10.18 3:25 PM (121.167.xxx.120)

    집에서도 아침에 긴 팔 입었다 밥 차리고 먹고 했더니 더워서 반팔 입고 설거지 했어요
    움직이면 더워요

  • 7. 바람소리2
    '24.10.18 3:29 PM (114.204.xxx.203)

    수도권도 그래요
    이제 비오고 본격적으로 가을시작이죠

  • 8. less
    '24.10.18 3:36 PM (182.217.xxx.206)

    인천인데.. 저도 반팔입고 다님.

  • 9. ...
    '24.10.18 3:37 PM (222.108.xxx.116)

    저도 낮엔 무조건 반팔-경기도- 집에선 아직 여름원피스 입고 있어요

    어제 강아지 산책 갔는데 엄청 덥더라구요 다들 긴팔 입었던데 저만 반팔 ㅋㅋ

    그래도 더운것 보다 나으니~~

  • 10. 저도 대구
    '24.10.18 3:52 PM (114.199.xxx.197)

    비가 올려고 그랬나싶게 덥습니다.
    이럴 줄알고 선풍기 1대는 안넣고 있었네요

  • 11. 부산
    '24.10.18 4:32 PM (116.33.xxx.104)

    더워요. 날씨가 미친듯

  • 12.
    '24.10.18 4:47 PM (59.23.xxx.244)

    저도 반팔 입는데 경량 패딩 입은 사람 보고 놀랐어요. 각자 느끼는 온도가 다른 가을날인가 봐요

  • 13. 경기북부
    '24.10.18 7:27 PM (125.142.xxx.31)

    오늘 비와서 집업후드 하나더 걸쳤다가
    여름차림 그대로 외출이요. 오늘 아침에도 덥네요 전ㅜ
    한여름에도 반바지는 안입어요
    오히려 요즘 실내도 은근 더워요

    여긴 지금 밤기온이 딱 활동하기 좋네요
    비온후 최저기온 8도던데 이정도면 부산대구 겨울날씨죠?
    한겨울 아닌 겨울평균 기온이요

  • 14. 경기북부
    '24.10.18 7:28 PM (125.142.xxx.31)

    그리고 아직 선풍기씁니다.
    집안일하고 밥먹을때도 더워서요

  • 15. ............
    '24.10.18 7:51 PM (58.29.xxx.1)

    저도 경기북부에요.
    오늘까지도 반팔입고 출근했어요.
    오늘은 비가 막 하루종일 와서 내일 싸늘하게 추워질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94 골전도 헤드셋 써보신분~ 12 참나 2024/10/19 1,873
1636593 기기변경없이 유심집만 교체할 경우 조언부탁드려요 2 둥둥 2024/10/19 1,020
1636592 혼자살면 다이어트 잘될듯 4 ... 2024/10/19 2,505
1636591 남녀관계에서 이건 불가능한 일인가요? 13 ㄴㄴ 2024/10/19 5,893
1636590 아들과 딸의 다른점 뭐가 있나요? 14 2024/10/19 2,860
1636589 80대 엄마가 볼 넷플릭스 드라마 14 ... 2024/10/19 3,089
1636588 딸이랑 여행다녀왔더니 47 .. 2024/10/19 19,959
1636587 샤넬 화보에 나온 자개장 구경하세요~ 6 exotic.. 2024/10/19 6,386
1636586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 2024/10/19 893
1636585 아끼고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살았어요 4 ... 2024/10/19 5,108
1636584 돈 잘 벌때는 같이 즐거워할 사람 없어 우울하고 못 벌때는 못 .. 7 어쩌란 말이.. 2024/10/19 3,779
1636583 한강 채식주의자 사놓고 안읽고 있다가 읽어야겠다 싶어서 4 ㅇㅇ 2024/10/19 2,980
1636582 단타치다 ... 2 인내 ㅋㅋ 2024/10/19 2,522
1636581 제가 심하게 동안이예요 1 동안동안 2024/10/19 4,352
1636580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15 111 2024/10/19 6,097
1636579 이토록에서 한석규 딸 서늘하네요 9 싸이코패스 2024/10/19 5,957
1636578 절에서 하는 49재에 친구도 부르나요? 9 2024/10/19 2,739
1636577 이혼하면 배우자에 대해 함구하는게 제일 성숙해 보여요. 7 사론 2024/10/19 3,919
1636576 코쿤은 참 재미가 없네요 19 .. 2024/10/19 7,645
1636575 휴대폰과 차키 들고다니는 방법 10 /// 2024/10/19 3,757
1636574 싸가지 없는 표정 어떻게 바꾸나요? 12 ... 2024/10/19 2,962
1636573 인천 남동공단 떡볶이 아시나요 10 2024/10/19 3,190
1636572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16 로제 2024/10/19 4,420
1636571 이토록 친밀한..범인을 좀 알게 해놓고 풀어가도 12 범인 2024/10/19 4,841
1636570 아이들 양말 깨끗하게 신고 오나요 8 ... 2024/10/1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