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nfp 쉬는 날

iasdfz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24-10-18 15:07:21

 10시 기상

커피 내려서 빵먹으며 티비시청

쇼파눕기

12시 지인과 1시간 통화

티비시청

2시 지인과 1시간 통화

 

중간중간

82. 주식 인터넷뉴스 살피다

3시가 되었네요

 

아 황금같은 내휴무 늘 같은 패턴

근데 너무 좋네요

 

인프피들이 만사 구찮아해도

주어진일은 또 열심히 해서

일 못한다 소린 안들어 본듯요

 

이제 슬슬 빨래 돌리고

설겆이 하려구요

 

아 귀찮아

IP : 125.186.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8 3:24 PM (116.36.xxx.74)

    잉? 나 인프피? ㅋㅋ

  • 2. 소름
    '24.10.18 3:28 PM (121.130.xxx.62)

    저도 인프피~
    쉬는 날 내 모습과 똑같아서 구찮은데 로그인 했어요
    일에는 지각없고 맡은일 잘하고 ~
    집안일에는 미루는 습관있긴 해요~ㅎ

  • 3. 잇티제인데
    '24.10.18 3:30 PM (220.78.xxx.213)

    통화 빼곤 똑같네요
    전화 극혐ㅋ

  • 4. 로긴
    '24.10.18 3:32 PM (211.246.xxx.97)

    저도 INFP… 휴일 제 모습을 보는 듯해서 공감하려고 일부러 오긴했네요 ㅋ

  • 5. 제 친구가
    '24.10.18 3:41 PM (220.78.xxx.44)

    INFP 이고, 성인 ADHD 도 갖고 있는데.
    본인의 테마곡이 있다고 하더니 알려줬어요.

    원래도 좋아하던 노래인데
    가사가 그 친구를 위로하는 노래 같더란 ㅎㅎㅎ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거야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불안한 마음은 어디에서 태어나
    우리에게까지 온 건지
    나도 모르는 새에 피어나
    우리 사이에 큰 상처로 자라도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나도 모르는 새에 피어나
    우리 사이에 자주 아픔을 줘도
    그건 아마 우리를 더 크게 해줄 거야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익숙해진 아픈 마음들
    자꾸 너와 날 놓아주지 않아
    우린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 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눈을 맞춰야 해
    가끔은 너무 익숙해져 버린
    서로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 6. ....
    '24.10.18 3:50 PM (222.98.xxx.33)

    저도 길게 누워 있습니다.
    비도 오니 어두워서 안정감이 들고
    온수매트 틀고 82하니 잠시 평화릅습니다.

  • 7. Intp
    '24.10.18 4:04 PM (220.65.xxx.124)

    저 지금 휴일인데 원글과 같이 늘어져있는데 전화통화는 안해요. 전화 오면 통화하는거 불편해서 피하고 싶어요. 그냥 아무도 날 찾지 않으면 한달도 이렇게 행복하게 쉴 수 있는데. .

  • 8. 저도 인프피
    '24.10.18 8:05 PM (182.221.xxx.29)

    친한지인과 약속잡았는데 비도오고 귀찮아서 다음에 보기로했어요
    비오는날 온수매트위에서 유튜브보며 뒹굴거리고 창밖보며 좋다그러고 있네요
    근데 알수없는 불안함이 항상 있어요

  • 9. ㅎㅎ
    '24.10.19 2:25 AM (1.236.xxx.93)

    어쩜…비슷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071 내란은 타협,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3 .... 2025/01/19 472
1675070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 원두 어디서 사세요? 13 ... 2025/01/19 2,732
1675069 인생은 원래 외롭고 그런 건데 12 ; 2025/01/19 3,734
1675068 '윤석열 지지자들 속지마세요.' 김용남의 애절한 호소 2 개돼지걱정 2025/01/19 3,448
1675067 쿡에버 2 2025/01/19 983
1675066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국 "서부지법 폭동관련 영상 채집 .. 2 ㅇㅇㅇ 2025/01/19 1,775
1675065 냉동실 빵을 쪘는데 더 딱딱해졌어요. 1 ㅠㅠ 2025/01/19 845
1675064 위헌정당 국힘당 해체하고 윤석열은 사형 구형 내란제압 2025/01/19 489
1675063 여성홀몬제 리비알 살찌나요 5 ㅇㅇ 2025/01/19 1,242
1675062 권성동 “시위대에 일방적 책임 물을 수 없어…경찰이 과잉 대응”.. 25 .... 2025/01/19 4,000
1675061 박근혜지지자들은 순했네요 8 ㄱㄴ 2025/01/19 1,715
1675060 저들이 죽기살기 덤비는건 명태균 때문인듯 7 명태균 2025/01/19 2,187
1675059 티머니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 2025/01/19 399
1675058 Jtbc단독) 7층 판사집무실까지 올라가서 파괴 3 7층 2025/01/19 2,308
1675057 김성훈 경호차장은 다시 경호처 출근하나요? 13 김성훈 2025/01/19 3,898
1675056 원흉은 딱하나 윤석열이죠 12 원흉 2025/01/19 1,036
1675055 서울이 국힘내란으로 아수라장났는데 서울시장? 7 .. .... 2025/01/19 2,002
1675054 얼굴 붓기 빠르게 빼야 해요 4 2025/01/19 1,904
1675053 국힘 46% 민주 35% 33 ... 2025/01/19 3,929
1675052 박근혜때는 젊은남자들이 폭력 쓰고 그러진 않았잖아요 9 ㅁㅁ 2025/01/19 1,467
1675051 윤은 이제는 조금 현실을 받아들이려나요? 11 2025/01/19 1,974
1675050 jtbc 폭동 잠입취재 했네요. 47 ... 2025/01/19 15,407
1675049 주의.. 어제 폭도들에게 맞아 피흘리는 경찰관 8 주의 2025/01/19 2,898
1675048 윤석열 이정도면 진심 목숨이 위험하지않나요? 2 ㅂㄷㅂㄷ 2025/01/19 2,041
1675047 젊은 남자들은 참여를 잘 안 한다더니 6 ㅇㅇ 2025/01/19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