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사람들이 살빠졌다고
다이어트는 몰래 하는중
작년 6키로 덜나가던 바지가 맞아요 ㅎㅎ
주위사람들이 살빠졌다고
다이어트는 몰래 하는중
작년 6키로 덜나가던 바지가 맞아요 ㅎㅎ
축하드려요ㅎㅎ
라인 울퉁불퉁하던 옷이 살 빠져
헐렁 낙낙해졌을때의 그 희열은 몇 백만원 가치가
있는듯해요.
몸은 이쁜데 얼굴이 너무 안좋아요
입던 바지라인이 이뻐졌고 바지입고 숨쉬기 편해졌고늘입던 티의 팔라인도 바꼈고만...몸무게는 1도 안빠짐
숫자 별거아니야 숫자말고 눈바디를 믿자며 다짐해봐도 숫자 1이 주은 기쁨 포기못해 ㅠㅠ
1키로 빠졌는데 사람들이 다들 알아볼 정도고
6키로 덜 나갈때 바지가 맞는다니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늘었나봐요?
그렇지 않고서야 티도 안날 무게인데..
무슨 운동으로 어떤 식단으로 빼셨어요?
식단 따로 안하고 많이 먹었어요
대신에
아침에 근력운동
저녁에 유산소
일주일에 그렇게 삼일정도 운동 했어요
청반바지가 맞다니 신기해요
세탁해서 더 작아졌는데
오~ 축하드려요.
아침 근력은 어떤거 하셨나요?
지금 운동 시작한지 2개월 돼가요
예전에 피티 배워서
혼자 헬스장가서 운동해요
식단 따로 안해도 저리 운동하면 근육늘고 빠지는군요
원글님 멋지십니다!!^^
참 유산소는 바이크기구 아시죠?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