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되니 친구들과 스케줄 맞추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냥 혼자라도 답답해서 차를 가지고 갈려고요
반차내면 일산에서 출발하거나
아침일찍 창동에서 출발할건데 장소 추천 부탁해요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하신가요?
아이성적이 내 성적 같고
남편은 낯설고..
시집식구들은 나만 바라보고
숨막혀요
중년이 되면 여유있게 우아하게 지낼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지
중년이 되니 친구들과 스케줄 맞추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냥 혼자라도 답답해서 차를 가지고 갈려고요
반차내면 일산에서 출발하거나
아침일찍 창동에서 출발할건데 장소 추천 부탁해요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하신가요?
아이성적이 내 성적 같고
남편은 낯설고..
시집식구들은 나만 바라보고
숨막혀요
중년이 되면 여유있게 우아하게 지낼줄 알았는데
열심히 살았는데 왜 이런지
50대 다들 비슷하죠
동해안 드라이브길도 좋고
강화도도 좋고요
창동 출발일 경우
외곽 타고 남양주, 양수리, 춘천 방향,
아니면 반대로 포천이나 일산이나 파주 방향.
일산에서 가시면 영종도, 강화도, 파주 드라이브 괜찮아요.
을왕리 해물칼국수 먹고 바다보이는 까페로.
광탄 보광사밑 식당 산채비빔밥 먹고 마장호수까페
포천 신북온천에서 느굿하게 목욕. 근처 소원이란 식당 청국장
양평 풍년목장가든에서 21000짜리 정식먹고
내추럴가든 까페에서 사진많이 찍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