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 번 밥을 줄 경우에요.
강아지는 제 체중의 1/15이니까 제가 먹는 양의 1/15 정도 주면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눈대중으로 2 큰수저 정도 줘요.
이런 계량법 괜찮을까요?
하루에 두 번 밥을 줄 경우에요.
강아지는 제 체중의 1/15이니까 제가 먹는 양의 1/15 정도 주면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눈대중으로 2 큰수저 정도 줘요.
이런 계량법 괜찮을까요?
저도 이쁜 포메 키우는데 어려서 고구마 계라흰자 주면서 키웟더니 6키로가 되버리더라구요ㅜ
세가지중 오이만 괜챦은거 같고 양은 한수저만 주는게 좋을듯
저희 강아지 5.5 킬로인데요
몸무게 비율보다 좀 더 먹어요. 기초대사량이 기본으로 들어가서 그럴까요?
한끼에 계란은 3/4 정도
밥과 고기 주면 아기 스푼으로 밥1 고기1
이렇게 하루 세번 먹고요
사과나 오이는 손가락 하나 정도의 양을 간식으로 먹어요
시판 간식도 한번 먹고
고구마나 요거트 같은 것도 한번씩 먹고
기본적으로 다른 식구들 뭐 먹을 때 항상 같이 먹어서 꽤 많이 먹는 편이에요
뚱뚱하진 않고요
밥을 사람음식으로 줄 때 어려운 게 영양소량 적당량 맞추기인데요.
그래서 좋을 거란 생각으로 줬지만 오히려 영양소 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 왈, 제대로 공부하거나 그냥 사료 주라고.
강아지 생식, 화식 커뮤니티를 본인이 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잘 못 주고 있는 사람 많대요.
생식, 화식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4kg면 자이언트포메까진 아니어도 무게가 나가는데
골격이 큰건지 살이 찐건지요? 일단 계란은 프라이말고 삶아주시고요
하루 식사를 저 세가지 섞은게 전부라면 안될것 같아요.
그냥 시판사료를 주시면 안될까요?
멍냥보감이라는 앱을 까세요
나이랑 몸무게를 입력하면 먹여야할 사료양을 알려줘요
지레짐작으로 주면 안되요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 하도 사료를 안 먹어서
고기랑 야채랑 섞어서 급여해보기도 했고 시중에 판매되는 화식도 먹이고 했어요
결국 영양섭취에 문제 있었는지 나이 먹어서 치주염으로 이도 다 빠지고 쿠싱으로 고생 많이하다 갔어요
지금 다시 아기 강아지 키우기 시작했는데 사료만 주식으로 주고 간식으로는 계란노른자 고구마 말랭이랑 사과 오이 정도만 조금씩 줍니다
얼마전 사랑하는 노견 보낸 입장으로는..
다시 그 나이로 간다면
일단 먹고싶어하는 대로 먹여보고
살이 찐다-> 줄이고
살이 안찐다-> 계속 줄 것 같아요
교과서적 기준을 멀리할 순 없지만
대체마다 다 다르고
사료만 먹고 크라고한지 사실 역사가 깊지 않잖아요
보낼 때... 너무 음식 종류와 양을 가려 먹인게 좀 후회되더라고요
대체-> 개체
과일 많이 주면 안돼요.
계란도 후라이보단 삶거나 생걸로 주는게 훨씬 더 낫구요.
강아지들 잡식성이라지만 가들한테 주요 필요영양소도 있으니
맞춰서 주셔야해요.
생식하고 싶으시면 공부 많이 하셔야합니다.
단호박 찐건 어떨까요
우리강아지는 단호박을 엄청 좋아해서 가끔 밥숟가락 한스푼정도
주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7675 |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 ㅡㅡ | 2024/10/20 | 1,921 |
1637674 |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 | 2024/10/20 | 3,862 |
1637673 |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 환멸 | 2024/10/20 | 2,972 |
1637672 |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 ㅇㅇ | 2024/10/20 | 5,989 |
1637671 | 잘산템 공유 13 | ㅇㅇ | 2024/10/20 | 3,781 |
1637670 |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 ㅇ | 2024/10/20 | 2,155 |
1637669 | 김밥과 라면 2 | 맞벌이주부 | 2024/10/20 | 1,263 |
1637668 |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 퍼옴 | 2024/10/20 | 3,233 |
1637667 |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 Darius.. | 2024/10/20 | 1,994 |
1637666 |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 아침 | 2024/10/20 | 3,753 |
1637665 |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 | 2024/10/20 | 5,068 |
1637664 |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 00 | 2024/10/20 | 5,069 |
1637663 |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 Wonde.. | 2024/10/20 | 1,329 |
1637662 |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 | 2024/10/20 | 4,719 |
1637661 |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 저요저요 | 2024/10/20 | 3,911 |
1637660 |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 | 2024/10/20 | 1,374 |
1637659 |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 ㅇㅇ | 2024/10/20 | 2,858 |
1637658 |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 | 2024/10/20 | 5,051 |
1637657 |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 그림자 | 2024/10/20 | 1,423 |
1637656 |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 | 2024/10/20 | 2,130 |
1637655 |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8 | 시골 | 2024/10/20 | 2,278 |
1637654 |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 비숲 왕팬 | 2024/10/20 | 2,021 |
1637653 |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1 | .. | 2024/10/20 | 4,705 |
1637652 |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 별걸다 | 2024/10/20 | 1,011 |
1637651 |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 | 2024/10/20 | 2,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