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에 뭐가 걸려있는 느낌입니다

괴로워요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24-10-18 13:18:32

제가 비틀어진 바게트와 딱딱한 돈까스를(렌지에 넘 데워서 딱뜩해진거에여)  허겁지겁 먹었어요.

 

지금 목구멍에 뭔가가 가로로 찡겨있는 느낌이에요.

이거 녹나요? ㅜㅜㅜㅜㅜㅜ

침샘킬때마다  아파요.

 물은 이미  두컵 들켰습니다.

더 마실까요?

IP : 118.235.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8 1:21 PM (222.117.xxx.76)

    아마 어디 상처났나봐요
    몇일 지나면 나이지긴 하더라구요

  • 2. 상처가
    '24.10.18 1:22 PM (118.235.xxx.161)

    나면 아픈거군요. 그거면 다행이네요.
    전 진짜 가로로 걸려있는줄 알았어요.

  • 3.
    '24.10.18 1:35 PM (211.114.xxx.77)

    그러게요. 목에 생채기 난것 같아요.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걱정 말아요.

  • 4. 모두
    '24.10.18 1:39 PM (118.235.xxx.163)

    감사드려요. 순간 무서웠는데 감사합니다.

  • 5. ..
    '24.10.18 2:47 PM (1.240.xxx.19)

    그래도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내시경 보면 정확히 알수 있고 비용도 얼마 안해요.
    목에 걸리는 느낌있어 가면 편도결석도 확인되고 또 다 제거하고 오면 개운하구요.
    목구멍에 걸려있는 미세한것도 다 빼주니까 병원가서 보는게 젤 안심돼요

  • 6. ....
    '24.10.18 2:5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물을 자주 마시세요.

  • 7. ....
    '24.10.18 3:0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물을 자주 마시구요. 신경쓰면 목이 조여들어 더 통증이 있어요. 우리 앞으로 뭐든 국물있는 것과 드세요, 저한테도 해당,,,,계속 통증이 심하면 병원으로,

  • 8. ,,,,
    '24.10.18 3:0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계속 통증이 심하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라도 가서 괜찮다는 말이라도 듣고 약이라도 받으면 마음이 편할거같긴해요. 스트레스받으면 목이 조여와서 더 아플듯하네요

  • 9. ,,,,
    '24.10.18 3:0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계속 통증이 심하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라도 가서 괜찮다는 말이라도 듣고 염증약이라도 받으면 마음이 편하고 통증도 덜할것 같아요. 스트레스받으면 목이 조여와서 더 아플듯하네요

  • 10. 감사합니다
    '24.10.18 3:06 PM (118.235.xxx.179)

    안전하게 이빈후과에 가보겠습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815 60살 은퇴 남자분 선물 뭐사요? 11 은퇴선물 2024/10/19 1,783
1636814 제가 82쿡에 쓴 글들을 쭉 봤는데 21 ㅇㅇ 2024/10/19 2,896
1636813 부정적인 사람 곁에 안두시나요? 5 2024/10/19 2,314
1636812 임영웅이 야구를? 2 영웅 2024/10/19 2,182
1636811 나쁜 순서 1 토마토 2024/10/19 820
1636810 야채찜은 어떤 채소로 하세요? 9 ........ 2024/10/19 2,447
1636809 중등 학원 우선순위 여쭤봅니다 17 중등학원 2024/10/19 1,958
1636808 엄마아빠랑만 놀고 싶어해요 7 초4 2024/10/19 2,024
1636807 밥에 찹쌀을 섞으니 밥맛이 뚝떨어지네요 10 근데 2024/10/19 4,967
1636806 한강 작가 책 주문하면서 받은(같이 구입한) 아크릴 문진이 맘에.. 6 ... 2024/10/19 2,303
1636805 제주도 베이커리카페에서 7 에피소드 2024/10/19 2,902
1636804 옆집아저씨 바람 현장 목격 29 ㅇㅇ 2024/10/19 27,623
1636803 점심 한끼의 행복 6 독거아줌마 2024/10/19 2,909
1636802 부의금 질문이요 (자삭) 9 ㅂㅇㄱ 2024/10/19 1,905
1636801 유산균 바꾼지 한 달되었는데 변이 바뀌었네요 10 맞는 유산균.. 2024/10/19 5,741
1636800 한강 작가님은 진짜 천재예술인이네요. 8 천재 한강 2024/10/19 3,919
1636799 공군 훈련소 퇴소식 문의합니다 4 2024/10/19 1,102
1636798 백내장 수술후 한쪽이 하얗게 보인답니다 2 모모 2024/10/19 2,686
1636797 스키복 추천부탁드려요~ 5 청포도사탕 2024/10/19 483
1636796 황태포 곰팡이 모르고 먹었어요 5 질문 2024/10/19 2,039
1636795 펜슬로 된 아이라이너 17 단풍잎 2024/10/19 3,025
1636794 "뇌과학이 밝혀낸 말의 법칙" 7 음.. 2024/10/19 5,130
1636793 20억 정도 있으면 실거주 집 어디 살고 싶으세요? 37 ㅁㅁ 2024/10/19 7,248
1636792 컵에다 밥 먹어요 12 임시 2024/10/19 3,857
1636791 내일 혼자서 뉴욕에 처음 가는데요ᆢ 22 뉴욕 2024/10/19 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