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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말많은 그부부

부부 조회수 : 22,267
작성일 : 2024-10-18 13:15:25

개인적인 생각

자녀 낳고 같이 살았고 얼굴 알려지고 앞으로도 방송에 나와 돈벌거나 이미지로 돈벌이 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sns에 온갖 폭로 상대 까내리기 글올리는짓들  sns에 글올릴 시간에 둘이 진지한 대화라도 좀 해보지 왜 폭로 저격글을 sns에 올리고 그러는지.. 처음 방송국 하차 악플사태 가져온것도 sns에 자랑글 사생활 오픈해서 문제 생긴거 아닌지

누구한사람 잘못이라기 보다 둘다 공영방송국 아나운서씩이나 했던 사람들이 철없고 생각없이 사는것 같음 자식들이 인터넷 검색해서 모든 상황 알거란 생각 못하는건지 그딴건 전혀 관심밖이고 서로 본인들만 중요해 저러는건지 

대중에 얼굴 알려진 사람이 sns에 온갖 자랑해대고 활발함을 가장한 중독 수준으로 사생활 오픈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음

수준이 둘이 똑같구만 뭘 누굴 더 탓하고 난리

자식들 보기 챙피하지도 않나 철이 없어도 정도껏 해야지 카톡 문자 서로 쌍욕한것 까지 까발리고..

 

 

 

IP : 39.122.xxx.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꿀꿀
    '24.10.18 1:17 PM (211.234.xxx.104)

    한쪽이 대화자체가 안되면 답없음요.

  • 2. 그럼
    '24.10.18 1:19 PM (39.122.xxx.3)

    그렇다고 sns에 까발라고 폭로하고 욕하고 저게 정상인지

  • 3.
    '24.10.18 1:19 PM (217.149.xxx.173)

    여자는 조용히 끝내려고 했고
    남자가 상간소송 하기 전까진 조용히 언플도 안했죠.

    남자 혼자 처음부터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법석에 여자 바람핀다고 난리.

    양비론은 넣어두세요.

    여자가 보살.

  • 4. 그래서
    '24.10.18 1:20 PM (183.97.xxx.120)

    윤여정씨가 대단한 사람이라고봐요

  • 5. **
    '24.10.18 1:20 PM (1.235.xxx.247)

    자녀들이 너무 상처 받지 않으려나 걱정이 되네요
    어쩜 이미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겼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온갖 내용들이 다 돌아다니니까.. 아이들이 잘 버텨내면 좋겠네요!

  • 6. 뭔보살
    '24.10.18 1:21 PM (39.122.xxx.3)

    여자도 만만찮아요
    처음 악플사태 여자가 먼저 시작
    자식들에게 안챙피한지 저렇게 시끄럽게 서로 폭로 저격

  • 7. ㅇㅈ
    '24.10.18 1:21 PM (106.101.xxx.173)

    애들위해 조용히 지나가고팠지만
    한쪽이 계속 올리면 한쪽도
    별수없이 올려야하는 상황..
    이지 싶습니다.
    팩트가 왜곡되면 안되니

  • 8. 나무크
    '24.10.18 1:21 PM (180.70.xxx.195)

    그래서 한쪽이 오래 참고 참았던데요

  • 9. ....
    '24.10.18 1:21 PM (203.255.xxx.41)

    이런글 참 오만하고 생각이 짧은듯
    자기 겪은거 말고는 이해를 못하는 좁아터진 사고
    누가 저러고 싶어서 저러겠나
    살다보면 상상도 못한일 당하기도 하고 하고싶지 않아도 어쩔수 없이 싸우게 되기도 하고
    진흙탕 속으로 나를 끌고들어가는데 어떻게 진흙이 안묻나
    빠져나오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사람을 진흙묻었다고 끌끌 혀차며 똑같이 더러운 것들이라고 욕하는거 같아요
    원글이는 평생 억울하고 더러운 일 안겪고 살줄 알아요? 이런사람이 자기일 되면 더 날뛸텐데

  • 10. 윤여정은
    '24.10.18 1:21 PM (217.149.xxx.173)

    남편이 이혼하자고 나선거잖아요.

    이 경우는 남편이 이혼 안하려고 하는거고.

  • 11.
    '24.10.18 1:26 PM (180.70.xxx.195)

    자기가 겪어보지않고서 함부로 말하지마세요;박은 어떤성격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다 감내해내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여린 제 친구는 남자가 저런식으로 놓아주지않고 지옥속에서 살다가 혼자 외롭게 갔어요. 능력있는데두요.

  • 12. ..
    '24.10.18 1:27 PM (223.38.xxx.220)

    sns하면서 일키운건 최씨죠
    일 키운쪽이 뭐 억울한게있어 저러나 싶었는데 억울은 개뿔

  • 13. 분명
    '24.10.18 1:28 PM (110.15.xxx.45)

    잘못이 명명백백한데 수준이 같다니요?

  • 14. ......
    '24.10.18 1:30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박지윤 욕을 하대더니
    빼박 증거나오는까 최동석만 욕먹는게 안타까운가봐요?
    둘이 같기는 뭐가 같아요.
    한사람이 다른 사람을 일방적으로 괴롭히고
    처음부터 일방적으로 언플해대면서 나쁜년 만들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참은건 대인배 박지윤이었어요.

  • 15. 00
    '24.10.18 1:32 PM (211.114.xxx.140)

    살다보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 있어요.
    조용히 끝내고 싶은 마음은 여자쪽이 더 컸을 거 같고 말도 안되는 저격을 하고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전 국민 상대로 언론 플레이 하니까 저렇게 된거죠..

  • 16. 00
    '24.10.18 1:33 PM (211.114.xxx.140)

    카톡 관심 없었는데 다 읽고나니 참 여자는 살려고 노력했구나 싶고
    많이 참았을 거 같아요..

  • 17. -_-
    '24.10.18 1:33 PM (211.218.xxx.125)

    어디서 양비론이에요. 최가 백번 잘못했구만. 박이 애들 다 키우고, 돈 다대고, 최는 지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놓고, 찌질하기는

  • 18. ....
    '24.10.18 1:34 PM (180.69.xxx.152)

    저, 원래 박씨 싫어합니다. 본인 말대로 욕망이 이글이글...

    그러나 이번에는 남자새끼가 90%는 잘못 했습니다.
    아무리 우울증이라도, 찌질하게 피해의식에 쩔어있었어도....자식 생각했으면
    저 따위로 개지랄 떨면 안되는거였죠. 어른이 왜 어른인가요??

    지 부모는 마누라 돈으로 아파트 살게 하면서 십수년전 장모 3천만원 준걸로 생색, 지랄...

    이건 입장 바꿔 둘을 남, 녀로 바꿔 치환해봤어도 욕 먹을 일입니다.

  • 19. ...
    '24.10.18 1:34 PM (223.38.xxx.210)

    둘이 같은 수준이 아니라 박지윤씨가 보살이던데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20. 리기
    '24.10.18 1:34 PM (106.101.xxx.99)

    한쪽이 피해망상 정신병자인데 대화가 될리있나요 가오는 부리고싶고 이혼은 싫어서 미련이 처덕처덕해서는...

  • 21. 남의 말
    '24.10.18 1:34 PM (121.66.xxx.66)

    함부로 하고싶지 않아요
    불행을 당해보면 내가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막 흘러가더라구요
    알려진 사람들이랑 얼마나 말들이 많겠어요
    저는 두사람 다 너무 안됐어요
    처음 사랑했을때를 생각하기엔
    너무 많이 와버린 걸까요

  • 22. 코로나로
    '24.10.18 1:35 PM (183.97.xxx.120)

    다들 거리두기 하느라 외출 삼가할 때 부터
    시끄러운게 계속되는 느낌이예요

  • 23. 저도
    '24.10.18 1:35 PM (118.221.xxx.86)

    둘이 똑같다고 봐요
    기사는 철저히 박씨쪽 유리하게 쓰인거죠
    직접 안살아봤으면 그 속내는 모르는거죠
    너무 쓸데없이 많은 정보로 피로한데
    이제 둘이서 합의보고 조용히 끝내길

  • 24.
    '24.10.18 1:36 PM (219.248.xxx.213)

    박지윤ᆢ평소 이미지때문에ᆢ욕 많이 먹었죠
    알고보니ᆢ남자가ᆢ상 찌질ᆢ
    오해했었네요
    다른것도 아니고ᆢ바람피우고 사치 이미지 씌위는데ᆢ
    가만히 있음 바보죠

  • 25. ....
    '24.10.18 1:36 PM (180.69.xxx.152)

    남 녀 바꿔서 최가 여자고, 박이 남자였더라면 최는 이미 국민ㅆㄴ 되고도 남았을 겁니다.

    바깥일 하는 남편 의부증으로 의심하고 애들 라이드 하는걸로 생색내고,
    시모 빚 3천만원 갚아준걸로 십수년 생색....친정부모는 남편 돈으로 아파트 살고...

  • 26. ㅇㅇ
    '24.10.18 1:40 PM (106.102.xxx.8)

    박지윤도 잘못이 있죠
    근데 최 잘못이 9이면 박은 1인데 둘다 잘못했다는 얘기하는 원글같은 사람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남미새다 싶어요
    남자들도 최동석 욕하는데요 지금

  • 27.
    '24.10.18 1:41 PM (219.240.xxx.112)

    원글님 최씨같은 사람이랑 안 살아봤죠. 그런 사람은 애초에 대화가 안돼요. 박지윤이 까발리고 싶어서 까발리는게 아니예요. 애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러는거라고요. 누구보다도 쿨하게 헤어지고 싶을거예요.최씨 찌질이가 안 놓아주는거라고요. 저런 상황에 놓여본적도 없은까 둘이 똑같다고 되도 안하는 소리하는 거예요. 최씨는 이혼전이나 후나 사람 피말려 죽이는 사람이라고요.

  • 28. ㅇㅇ
    '24.10.18 1:42 PM (221.148.xxx.9)

    sns 자랑질 많이 하는 사람은
    안좋은 일도 저렇게 서로 생채기를 내며
    싸우네요. 에휴
    자랑질도 안좋은 일도 적당히 숨기는게 좋은듯요

  • 29. ...
    '24.10.18 1:45 PM (175.211.xxx.13)

    둘이 똑같긴 뭐가 똑같애요.
    박씨는 조용했었어요.
    최동석이 수시로 주어없는 저격질해서 시끄러워진거죠.
    하다하다 상간으로 고소까지 하니까 대응 나선거구요

  • 30. 처음
    '24.10.18 1:46 PM (223.32.xxx.85)

    여기 올라와서 오늘 처음으로 카톡 읽었는데
    (심지어 여자가 가수 박지윤인 줄... 아나운서 박지윤은 저는 처음 봅니다)
    남자가 이상한 사람이드만요.
    업무상 만났다..할 때 아 그러냐, 하고 지나가면 그만이지
    그렇게도 자격지심이 많았나...아내가 엄청 싫은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내는 진짜 속상하겠어요.
    얼른 이혼하고 홀가분해지길 바랍니다.

  • 31. 아 원글이 뭐지?
    '24.10.18 1:48 PM (59.11.xxx.227)

    생각좀 하자 똑같단다..나원참....최씨 가족인가봄

  • 32. ....
    '24.10.18 1:53 PM (39.7.xxx.43)

    박은 최보다 원래 잘 나갔고 원래도 활동 왕성했는데
    십수년 잘 살다가 4년 전부터 문제되서 이러는 거 보면

    딱 최가 직장 나오고 일 안 하면서
    자존감 바닥찍고 우울증 깊어져서 그런듯요

    자격지심 대박이던데
    근데 원래 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안하면
    생활 무너지고 조바심 나고 불안하고 자존감 낮아지고 그렇긴 해요

  • 33. ..
    '24.10.18 2:05 PM (106.101.xxx.64)

    박씨 욕망녀맞음
    부부가 결혼해서 애키우며 내 욕망대로 살 수 있남
    아무리 제주로 애키우고싶어도 한쪽이 반대하면 못하기도하는데..
    여튼 타협을 해야하는건데 박씨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상당하고
    최씨 상찌질이
    추진력있고 화통한 박이 좋은데 불안하고 대한민국 남자들이 집에 돈가져다주고 하는 왕노릇 난안한다며 sns에 광고는 했는데 은근 부아가 치미는 전형적 찌질이
    그냥 여자가 집에서 살림만 했어야했는데..
    애초에 박이 퇴사한것도 부부가 같은 회사 불편해서 피해준거였고 살라고 이것저것 엄청 한걸로..박 대변인 아니고 둘 티키타카가 재밌어서 관심있게 봤었음~
    이것저것하다가 박이 길 찾고 잘나가니 최가 슬슬 심술난듯
    둘이 말 잘통한다생각하며 부러워하던 나도 퐝당

    박씨도 보통 여자만큼의 배포를 가졌다면..능력이 중타여서 방송에서 불러주는데로만 일했다면..최씨도 9시뉴스앵커가 아니라 보다 작은 자리에서 길게 회사를 다녔다면...

    애들이 불쌍해서 자꾸 이런 아쉬움이 남이지만 생기네요
    누군 때려치고 싶지 않나..내남편도 만만치않게 상찌질이
    알고보면 부부 백년해로 별거아닌데..

  • 34. 양비론이
    '24.10.18 2:06 PM (49.169.xxx.193)

    이래서 무서운법.

    박아나운서도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건 아니지만,최아나에 비하면 새발에 피던데요?

    인스타에 바람난 여자한테 돌아가지 않겠다고 저격하고,그동안 최아나가 인스타로
    엄청 박아나운서 저격하지 않았나요?

    이제 혼자다에서는 궁상맞고 불쌍한 홀애비 냄새 풍기면서 동정심 유발할려고 하고,이제 혼자다프로에서는
    고소 취하하고 싶다면서,그게 또 남들한테 어떻게 비춰질까 걱정하고(나쁜놈으로 비춰질까봐)

    그나마 박아나가 많이 참다가,폭탄 터트린거 같아요.
    안그러면 자기가 사회에서 매장되니까요.

    둘다 디스패치와 인터뷰하고 정보 전달하고 기사나오고,
    최아나는 앞으로 이미지 먹칠에 쪼잔하고 찌질한
    욕쟁이 이미지에 일자리 안들어올겁니다.
    tv조선이 이제 혼자다프로에서 빠르게 손절할려는거 같이 기사가 나오던데
    (내부논의중이라고)
    아마 그대로 방영했다가는 게시판이 벌집 쑤셔놓은듯 그럴거에요ㅋ

    돈잘버는 아내둬서,수입차를 몇대씩 바꿔가면서 굴리고,
    자기 부모님 집에 1억넘게 현금 원조에 복비 취득세,인테리어비용,가전제품까지 싹다
    박아나가 한거 같던데,
    박아나가 대외적으로는 비호감에 밉상 이미지지만,
    자기 사람들한테는 분에 넘치게 잘했네요.

    최선을 다한 사람은,미련이 없어요.

  • 35. 지나가다
    '24.10.18 2:14 PM (218.148.xxx.168)

    그렇게 박지윤 욕을 하대더니
    빼박 증거나오는까 최동석만 욕먹는게 안타까운가봐요?
    둘이 같기는 뭐가 같아요. 222222

  • 36. ..
    '24.10.18 2:17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열심히 돈벌어서 할 도리는 하고 산거 같아요. 좀 더 이해심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 37. ㆍㆍㆍ
    '24.10.18 2:21 PM (59.9.xxx.9)

    이렇게라도 해야 지긋지긋한 똘아이 남편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조용히 헤어지려 했는데 남자가 여기저기 난리쳤잖아요. 그 부부 결혼과정도 석연치 않아요. 싸이에 있는 둘이 사귄 사진 남자쪽에서 일부러 흘렸다는 말이 유력해요. 그때 당시 박지윤이 제2의 노현정이라는 말이 나을만큼 잘 나가기 시작했거든요. 최동석은 듣보잡 수준이었구요. 결국 싸이 사진유출로 인해 박지윤은 사표를 냈었지요. 그 결혼도 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그냥 그때 그 남자랑 결혼 안했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 38. ㅇㅇ
    '24.10.18 2:26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어제 올라온 이진호 유툽보니
    박지윤행실이 의심가던데요
    아무리 게이라도 남자랑 단둘이 야한영화보고
    둘쨋날은 그남자랑 호텔숙박.
    박지윤이 찍은 영상에 반바지입고 돌아다니는 그남자 찍힘.
    여기 최동석 욕하는 아줌마들 남편이 동성애 여친이랑 저러고다녀도 괜찮아요?

  • 39. ㅇㅇ
    '24.10.18 2:32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영화도 포르노급 영화라던데
    남친이랑 단둘이 그딴영화보고 같이자고
    호텔방에서 반바지입고 다니는 그남자 동영상찍혔는데
    멀쩡한 사람도 내배우자가 저러고다니면 이해해줄 사람있어요?

  • 40. 웃겨요
    '24.10.18 2:39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못믿겠고 의심가면 이혼하면되는걸
    이혼은 안해주고 왜 돈받아쓰면서 사람 파를 말리나요?
    지네 엄마아빠는 부인 집에서 살게 하면서
    장모님이 애봐주신돈 3천 드린거 가지곤 ㅈㄹㅈㄹ하면서
    뭐 잘났다고 큰소리질이고 사람 파를말려대는지
    뭐 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죠.

  • 41. ...
    '24.10.18 2:51 PM (222.237.xxx.194)

    카톡보고 둘이 똑같다는 말이 나오나요?
    양비론 펼치는 사람들 보면 내가 다 어질어질

  • 42. ..
    '24.10.18 2:52 PM (223.38.xxx.126)

    대인배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
    82에서 살다살다 별 소릴 다 듣네.

  • 43. 나나잘하자
    '24.10.18 2:56 PM (210.95.xxx.178) - 삭제된댓글

    절대 똑같지 않죠. 왜 같이 끄집어 내리세요? 정말 무섭네.

  • 44. 반대였음
    '24.10.18 3:00 PM (125.132.xxx.178)

    남 녀 바꿔서 최가 여자고, 박이 남자였더라면 최는 이미 국민ㅆㄴ 되고도 남았을 겁니다.2222222

    바깥일 하는 남편 의부증으로 의심하고 애들 라이드 하는걸로 생색내고,
    시모 빚 3천만원 갚아준걸로 십수년 생색....친정부모는 남편 돈으로 아파트 살고...222222222

    정말 대한민국 좋은 나라에요. 저런 찌질남도 공감해서 우쭈주해주는 여자들도 있고~

  • 45.
    '24.10.18 3:14 PM (61.74.xxx.175)

    박처럼 통 크고 허영 욕망 큰 사람 맞춰 사는 거 생각보다 훨씬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최가 유난히 쪼잔하고 집착하고 징징거리네요
    많이 미성숙하고 뭘 어쩌란건지ㅜㅜ
    둘이 정말 안맞는데 어찌 결혼을 했는지...
    그렇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박이 일방적인 피해자고 최가 가해자인 건 아닙니다
    부인이 욕심이 많아서 특히 아이들 교육에서 갈등이 폭발하던데 남자 인생 파탄 나는
    경우 많아요

  • 46. ……
    '24.10.18 3:18 PM (118.235.xxx.219)

    원글에 동의해요

  • 47. ㅇㅇ
    '24.10.18 3:31 PM (222.108.xxx.29)

    그 게이남사친이요
    사실혼 배우자 있고 박지윤이랑 만날때는 늘 그 배우자 함께였대요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하는거여

  • 48. 솔나무
    '24.10.18 4:43 PM (223.62.xxx.245)

    저는 카톡 읽기 전에는 박보다 최를 지지했는데, 카톡 전문 다 읽고 나서는 최는 쳐다도 보기 싫어요. 잘난 여자 감당 못하는 찌질한 놈으로 밖에 안 보여요. 오죽했으면 박이 다 까발렸겠어요. 이제부터 박지윤 적극 지지합니다. 행복하세요.

  • 49.
    '24.10.18 8:34 PM (221.141.xxx.67)

    남미새천지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그저 여자욕하고싶어 판까는거봐요

  • 50. ...
    '24.10.18 8:58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둘 다 나쁘다, 추잡하다는 인간이 젤 역겨워요.
    학폭 가해자랑 피해자 둘 다 나쁘다는 거랑 뭐가 달라요?
    피해자라고 백프로 순결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둘 다 똑같다는 건 가해자 편 들어주고 싶은데 너무 유책사유가 뻔하니까 피해자까지 묻어 버리고 싶은범죄자 마인드예요.
    차라리 가해자도 측은한 부분이 있다.. 이건 가해자에 대한 마녀사냥으로 흐르기 쉬운 군중심리에 경각심을 줄 수 있는 순기능이라도 있어요.
    피해자도 똑같다? 사람 두번 죽이는 네 인생이 젤 쓰레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51. ...
    '24.10.18 9:00 PM (211.176.xxx.248)

    둘 다 나쁘다, 추잡하다는 인간이 젤 역겨워요.
    학폭 가해자랑 피해자 둘 다 나쁘다는 거랑 뭐가 달라요?
    피해자라고 백프로 순결할 수 없어요.
    그렇다고 둘 다 똑같다는 건 가해자 편 들어주고 싶은데 너무 유책사유가 뻔하니까 피해자까지 묻어 버리고 싶은 범죄자 마인드예요.
    차라리 가해자도 측은한 부분이 있다.. 이건 가해자에 대한 마녀사냥으로 흐르기 쉬운 군중심리에 경각심을 줄 수 있는 순기능이라도 있어요.
    피해자도 똑같다? 사람 두번 죽이는 네 인생이 젤 쓰레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52. 아무리
    '24.10.18 9:19 PM (59.7.xxx.217)

    욕심이 많다고해도 기사상태로 봤을땐 남자가 80%책임임. 저런 말안통하고 집착 심하고 거기다 망상까지 하는사람이랑 같이 살다간 망가지거나 홧병으로 병걸려 죽음

  • 53.
    '24.10.18 9:58 PM (121.155.xxx.98)

    이런글 참 오만하고 생각이 짧은듯
    자기 겪은거 말고는 이해를 못하는 좁아터진 사고
    누가 저러고 싶어서 저러겠나
    살다보면 상상도 못한일 당하기도 하고 하고싶지 않아도 어쩔수 없이 싸우게 되기도 하고
    진흙탕 속으로 나를 끌고들어가는데 어떻게 진흙이 안묻나
    빠져나오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사람을 진흙묻었다고 끌끌 혀차며 똑같이 더러운 것들이라고 욕하는거 같아요
    원글이는 평생 억울하고 더러운 일 안겪고 살줄 알아요? 이런사람이 자기일 되면 더 날뛸텐데

    위에 글 쓰신 이분 정말 통찰력 있으시네요
    공감합니다

  • 54. ..
    '24.10.18 10:05 PM (138.199.xxx.51)

    띄엄띄엄 봤을땐 여자가 욕망덩어리로 보였는데
    카톡내용 보고나니 참을만큼 참은 보살로 보이던데요
    자격지심 쩔은 찌질이 데리고 사느라 고생했다 싶던데
    카톡보니 결혼도 찌질이가 사진유출시켜 발목잡힌거 같고

  • 55. 흠흠
    '24.10.18 10:06 PM (125.179.xxx.41)

    대화가 죽어도안되는데 무슨 대화타령인가요?
    가만히 있다보니 이제껏 욕은 박이 다 먹었는데
    사치한 여자, 애도 안돌보는 여자로..
    '카드값 4500나온게 정상???'이렇게 깠던 글도
    알고보니 학비랑 세금이었고;;;;;;;;;

  • 56.
    '24.10.19 12:14 AM (1.236.xxx.93)

    최를 처음에는 좋게 봤어요 기사 읽어보니 아니더군요
    박지윤씨쪽으로 마음이 가요 박지윤씨 응원합니다

  • 57. ...........
    '24.10.19 12:29 AM (210.95.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최근에야 이 사건을 안 모양이네요.
    몇달전부터 시끌시끌 했잖아요.
    주로 최동석이 박지윤 저격하면서 못된년 만들기에 혈안이 되서 사람들이 처음엔 박지윤이 뭔 잘못이 있나보다 그랬는데 박지윤 아뭇소리 안하고 최동석이 계속 박지윤 욕하고 그래서 그냥 뭔가 쌓인게 많나보다 남자가 찌질하네 그정도로 생각했죠.
    요즘 말많은 그부부가 아니라 몇달동안 계속 말많은 그 남자였어요.
    그동안 최동석 동정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애들 생각해서 참아야지 애들 엄마를 저렇게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란 의견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불륜으로 고소하고 그러면서 막장으로 간거죠.
    박지윤이 여자인고 방송인인데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 저런거 까고 싶었을까요.
    최동석이 박지윤을 벼랑끝으로 몬거라고 생각해요.

  • 58. .........
    '24.10.19 12:31 AM (210.95.xxx.227)

    원글이는 최근에야 이 사건을 안 모양이네요.
    몇달전부터 시끌시끌 했잖아요.
    주로 최동석이 박지윤 저격하면서 못된년 만들기에 혈안이 되서 사람들이 처음엔 박지윤이 뭔 잘못이 있나보다 그랬는데 박지윤 아뭇소리 안하고 최동석이 계속 박지윤 욕하고 그래서 그냥 뭔가 쌓인게 많나보다 남자가 찌질하네 그정도로 생각했죠.
    요즘 말 많은 그 부부가 아니라 몇달동안 계속 말 많은 그 남자였어요.
    그동안 최동석 동정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애들 생각해서 참아야지 애들 엄마를 저렇게 대놓고 욕하는건 아니란 의견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불륜으로 고소하고 그러면서 막장으로 간거죠.
    박지윤이 여자이고 방송인인데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 저런거 까고 싶었을까요.
    최동석이 박지윤을 벼랑끝으로 몬거라고 생각해요.

  • 59. ...
    '24.10.19 12:45 AM (172.119.xxx.234)

    남초 반응이 궁금해서 백년만에 엠팍에.갔더니
    댓글들이 죄 다 남자 욕하고 있더라고요.
    쉬운 양비론 말고
    변별력좀 키우시길...

  • 60. ....
    '24.10.19 12:58 AM (116.33.xxx.189)

    남자가 야금야금 sns에 일러바치고 여론 호도 하니 참다참다 터뜨린 거죠
    안 터뜨렸으면 바람녀 불륜녀 낙인.
    나라도 가만 안 있을 것 같은데요. 박지윤 이제까지 참다가 터뜨린것보면 대인배임.

  • 61. 아오 지겨워
    '24.10.19 1:02 AM (121.166.xxx.251)

    역시 82 뭐가 둘이 똑같아요? 남미새 징글징글
    남자가 거의 망상 치료받야될 수준이던데
    저 박 비호감이었는데 이젠 불쌍하더군요
    니가 설마 애아빠인 날 매장하겠어
    없는 말 지어내고 멀쩡한 사람 매도하고
    등골빼먹으면서도 달달볶아대는 남편
    자식 때문에 참다참다 어쩔 수 없이 터트린거잖아요

  • 62. 푸른당
    '24.10.19 2:45 AM (210.183.xxx.85)

    카톡대화만 보면 남자 노답. 저런남자와 일차원적으로는 저 대화말곤 못해요 박지윤 좋아하진 않지만 대화만으로는 남자혼자 열폭..같이 못산다고 봅니다.

  • 63. ㅎㅎㅎ
    '24.10.19 5:45 AM (116.42.xxx.70)

    위에 댓글 공감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글 참 오만하고 생각이 짧은듯
    자기 겪은거 말고는 이해를 못하는 좁아터진 사고
    누가 저러고 싶어서 저러겠나
    살다보면 상상도 못한일 당하기도 하고 하고싶지 않아도 어쩔수 없이 싸우게 되기도 하고
    진흙탕 속으로 나를 끌고들어가는데 어떻게 진흙이 안묻나
    빠져나오려고 필사적으로 애쓰는 사람을 진흙묻었다고 끌끌 혀차며 똑같이 더러운 것들이라고 욕하는거 같아요
    원글이는 평생 억울하고 더러운 일 안겪고 살줄 알아요? 이런사람이 자기일 되면 더 날뛸텐데

  • 64. ...
    '24.10.19 6:37 AM (112.153.xxx.88)

    이런 일 진짜 관심없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디스패치 찾아서 대화내용 제대로 읽어보니, 최씨는 병원 다녀도 낫기 어려워보이던데요.
    정신이 완전 저세상에 가있던데... 말끝마나 남탓에 거짓에 망상에 반복에 아주 비겁하고 저열하기 짝이 없던데, 우기기로 일관하면서, 이건 뭐 대화다운 대화는 한문장도 볼 수가 없고, 딱 못되쳐먹은 초등6학년정도?
    박지윤의 잘못은, 미친놈과 대화하려고 부단히 애쓴거.
    딱봐도 미친놈인데, 구구절절 이성적으로 대응하려고 하니, 골이 아팠겠더라구요. 근데, 저런 놈들은 피할 수 없는 증거들로 대하는 수밖에 없어서, 이번에 잘 한거에요. 안그러면 저놈은 끊임없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박지윤은 악녀 이미지 프레임 씌울 놈이라서...

  • 65. ㅇㅇㅇ
    '24.10.19 10:03 A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결론은 박지윤 불쌍하다

  • 66. ..
    '24.10.19 11:21 AM (223.62.xxx.102)

    제주 국제학교 비용이 여러 부수비용까지 인당 1년에1억정도 된다던데 첨부터 무리수를 둔 듯요. 박지윤이 제주도 선택한 이유는 아이들이 최우선이었던 거 같은데 엄마는 늘 아이들에게 최고를 주고싶죠. 최동석이 박지윤 못 미더웠으면 애초에 가지말자고하던가 가놓고 통제하고. 박지윤도 남편이 의처증을 보이면 믿게 태도를 분명히
    해야지 미적지근하니 저게 뭐예요. 저런 정확치 않은 면은 배우자로 하여금 의구심을 더욱 가중시킬 수 밖에요. 하여튼 둘이 벌인 일을 둘이 수습해야지 여론전도 피곤하네요.

  • 67. 도찐개찐
    '24.10.19 11:52 AM (223.38.xxx.140)

    차이는 있지만 도찐개찐이죠. 가장이 여자 쪽이었던 건 인정받아야할 일이고 집 문제도 남자 쪽이 찌질해 보이는 건 맞지만 국제학교 학비생활비 비싸니 한 쪽은 반대했다 하는데 나머지 한 쪽에서 보내자고 우기고 비용 내가 다 감당하겠다 했으면 그 쪽도 책임이 있는 거고, 감정 싸움은 서로 간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속속들이 모르는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문젠 아닌 거 같고, 여자쪽이 평소 오픈마인드로 흘리고 다니는 성격인 건 맞지 싶은데요? 여기 직장동료랑 근무 시간 외에 차 마시고 술 마시고 카톡 주고받는다하면 바람이네 어쩌네 난리부르스인 글들이 대다수인데 이중잣대 좀 웃기네요.
    자기 남편이 성적 취향이 다르니 괜찮다며 레즈 여사친이랑 한 호텔에서 자고 해도 다들 대인배마냥 우정이니 괜찮다 하실 분들만 모여있나봐요ㅎㅎ

  • 68. ..
    '24.10.19 12:30 PM (223.38.xxx.233)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박지윤 흠집내려는 커뮤니티는 82밖에 없음
    남미새 할줌마들 진짜 노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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