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1만원
8~8시 12시간 x4일
46개월 남아
정부돌봄과정했고(지금은 퇴사) 아이돌봄 경력있는데
10월 한달 일을 못해서
통장은 가볍고 마음은 무겁고
단기 알바로 어떨까요?
시간이 너무 길어 상상만 해도 어지럽긴해요
저희집에서 자차 20분거리
아래 월300 게시글보니 저도 정신이 후딱들어서요
시급 1만원
8~8시 12시간 x4일
46개월 남아
정부돌봄과정했고(지금은 퇴사) 아이돌봄 경력있는데
10월 한달 일을 못해서
통장은 가볍고 마음은 무겁고
단기 알바로 어떨까요?
시간이 너무 길어 상상만 해도 어지럽긴해요
저희집에서 자차 20분거리
아래 월300 게시글보니 저도 정신이 후딱들어서요
한달만 하시는거예요?
아이돌봄 맡기시는분쪽에서도 한달만 원하시는거면 하셔요.
할까말까 고민하기보다 하는 쪽으로~~
왜 기관에 안 가고 종일일까요?
시급 만원도 저끼는 하고.
그쪽에서 한 알 원하는 일자리 아니고
원글님이 한 달 할 생각이면 가지마시고요.
아이 상대라는 일은 돈만 생각하고 결정할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쪽에서 한 달 원하면 면접,보고 결정하시고.
달랑 나흘 하는거에요
체력이 별로라 정기 돌봄도 하루 너댓시간 했던터라
12시간 ... 고민돼서요
하지마세요.
엄청 텐션 필요한 개월수잖아요.
낮잠도 안 자고.
샘들마다 다 달라서 긴시간 못 하는 분들 많아요.
차라리 하원 돌봄 찾아서 하세요.
12시간.. 헉,,, 전 제 아이 초등인데 이모님 오시는데 실은 내 아이도 12시간 보는 거 힘든데 너무 힘들지 않나요.
36개월이 만3세 예전 나이로 5살..
48개월이면 너무 커요.
집에 하루 종일 못 있어요. 엄마도 힘들어서 못봐요.
오전에는 일정짜서 외출(박물관, 미술관, 키즈카페 등등)하고, 집에 와야 아이가 집에서 얌전히 놀지,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보호자 너무 힘들어요.
정기 돌봄은 11월부터 할건데
10월에 일이 없어 단기 알바라도 할까 햣네요
내아이도 12시간 힘든거 맞네요 ㅜ
하지 마세요
영혼까지 터리는 개월수예요
거기다가 남아면 체력소모 장난 아닙니다
큰 아이라.. 스케줄 쫙 짜서 움직여야 겠어요
장기간은 힘들겠지만 4일 단기면 할 것 같아요.
중간에 공룡책도 좀 읽게 하시고요^^
만5세인 저희 애가 그 개월수일때
낮잠도 자고 영상도 보고 놀이터도가고
신체적으로는 엄청 편해졌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히려 만5세 넘어가면서
감정케어를 해줘야해서 힘들어요
내아이도 12시간 꼬박은 정말 힘들어요 ㅠㅠㅠㅠ
제아이는 낮잠도 안잤던개월수였고. 제아이라면 영상도 짧게 보여주기라도하고 혼자 놀게라도하고 지켜보겠지만 돌봄이라면 그럴수 없겠죠????
만 4세면 안자는 애가 태반이에요.
유치원도 낮잠시간 없어요.
하루 12시간 보육이면 하루라도 힘듭니다.
옆에서 같이 자기도 하고 혼자 놀라고 하지만,
일이라면...12시간은 엄청 길어요
쉬는시간은 확보 되나요
시급이 만원인게 좀 그래요.
요새 저 개월수는 힘들어서 12000원 이상은 해요.
초등이나 6-7살 정도 되면 모를까....
그리고 12시간 쌩보육인데 부모들은 영상,tv보여줘도
돌봄은 절대 보여주지말라고 하는지라 무지 힘들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473 | 수능 앞둔 여학생조카에게 8 | oo | 2024/11/07 | 1,337 |
1643472 | 가관이다 가관! 참고보기 힘드네 4 | 후아 | 2024/11/07 | 1,228 |
1643471 | 대국민담화를 3 | 지금 | 2024/11/07 | 867 |
1643470 | 명언 | *** | 2024/11/07 | 409 |
1643469 | 윤석열, 김건희에게 "미쳤냐?" 36 | ㅋㅋㅋㅋㅋ | 2024/11/07 | 19,524 |
1643468 | 사랑꾼납셨네요.. 9 | ㅁㅁ | 2024/11/07 | 1,830 |
1643467 | 지하철인데 | .. | 2024/11/07 | 722 |
1643466 | 저기 진짜? 기자도 있나요? 2 | .... | 2024/11/07 | 1,091 |
1643465 | 지지율 15프로 이하로 떨어질려고 5 | 대국민담와 | 2024/11/07 | 1,325 |
1643464 | 해외순방 7 | 가을날 | 2024/11/07 | 1,030 |
1643463 | 지하철에서 잠든 안내견 7 | 쩝 | 2024/11/07 | 1,240 |
1643462 | mbc 기자 질문 안받는데 500원 걸겠소 6 | mbc | 2024/11/07 | 1,522 |
1643461 |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 – 미국 민주당의 삽질 12 | 트럼프 | 2024/11/07 | 2,668 |
1643460 | 재정의할게 많네요 돼지 5 | ㅁㅁ | 2024/11/07 | 690 |
1643459 | 명태균이랑 얼마나 절절한 아삼육이면 | 아삼육 | 2024/11/07 | 790 |
1643458 | AI가 제 생일이라고 특별한 이야기를 보내왔는데 해석 부탁해요 4 | AI | 2024/11/07 | 944 |
1643457 | 회사에서 이런말 하는거 짜증나지 않나요? 7 | ddd | 2024/11/07 | 1,090 |
1643456 | 정신못차렸네.. 8 | 오메 | 2024/11/07 | 1,942 |
1643455 | 하던 이야기 또 할 것인데 굳이 이야기하겠다고 1 | 굳이 | 2024/11/07 | 309 |
1643454 | 습도 낮으면 눈도 뻑뻑한가요? 4 | ㅇㅇ | 2024/11/07 | 641 |
1643453 | 여론조사 조작 그런짓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10 | ........ | 2024/11/07 | 1,297 |
1643452 | 엄마 찔러죽인 중2 아들 재판 뒷 이야기 7 | 82 | 2024/11/07 | 3,868 |
1643451 | 윤의 말투 17 | 말투 | 2024/11/07 | 3,256 |
1643450 | 텔레폰이랑 전화랑 다른 거임? 8 | 근데 | 2024/11/07 | 1,135 |
1643449 | 대화할때 조크 | ..... | 2024/11/07 | 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