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잘가긴 하죠??
(7세고시 그런거 본 애들...)
대학을 잘가긴 하죠??
(7세고시 그런거 본 애들...)
답 없는 애들 중간에 나가고
초등부터 꾸준히 잘하는 애들 외부에서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못하는 애들도 많아요.
저흰 일찌감치 나왔고요.
일단 동네에 전문직이 발에 채이니 유전자부터 챙기고 시작.
그쪽에 소아정신과 잘된다고... 경쟁구도에서 승자만 있나요. 적응못해서 상처받고 힘든아이들도 많죠. 승자도...인격형성이 어찌되는지는 관심밖일거구요. 거기 못가니 신포도기제라 할수도 있지만요.
분명한건 학습면에서 평균은 당연 높죠. 인풋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살아보니 학습적인것보다 화목한 가족관계가 참 중요해요. 아이들 마음 잃지마세요.
태능선수촌에 있는 사람 올림픽 메달 확률 높냔말과 같아요.
경제적이든 능력이든 애써서 들어가고 적응하고 어린 시절 내내 고생해도 올림픽 선수단 144명중 32명 메달 땄어요.
우선 전문직, 명문대, 교육에 관심많은 부모 많고
공부 많이 시키는 분위기구요.
전국에서 잘해서 경쟁력 있겠다 싶은 애들 위주로 대치로 이사가요. 예를들면 지방 중소도시 수학경시 1,2등 하던 애들(부모 전문직이라 재력은 있고요) 고학년때 갔어요.
서울 타지역에서도 학원레벨에 갈증이 있는 경우 전월세로도 오고..
진짜 윗댓처럼 태능느낌도 있는거죠.
그와중에 낙오되는 애들도, 그냥 학교분위기만 믿고 설렁설렁 시키는 집도 당연히 있고요. 상위권 아주 두텁고 기초학력 안되는 애는 애들 거의 없는거같긴 해요.
학원발도 있긴 있는 거 같아요
진짜 다양하게 세분화된 양질의 학원들이 많아서 의지와 돈있음
공부에 많이 도움 되는 거 같아요
아들 반 친구들 중 고3때라도 맘 잡고 공부 열심히 한 아이들은 대학 잘 갔어요. 최소 중대 이상. 중고 2~3년 놀았어도 초등 때 했던 게 남아 있어서. 학원도 수준별로 엄청 많고 주변 친구들이 설정하는 기준도 높고 하니 덩달아 본인의 기준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ㄴ그게 유전자 탓이 커요.
한반 부모 절반이상 sky대 출신이나 전문직, 교수, 고위공무원이에요.
ㄴ그게 유전자 탓이 커요.
한반 부모 절반이상 sky대 출신이나 전문직, 교수, 고위공무원이에요. 그런 집은 중대가면 재수삼수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