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차적응 망이네요ㅠㅠ

ㅠㅠ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24-10-18 04:45:27

이탈리아 3주 여행하고 시간상으로는 그제죠.

그제와서 초저녁에 잤다가 새벽 2시에 깨서 남편이랑 누룽지끓여서 김치랑 먹고 아침 9시에 잤다가 낮 3시에 깼어요.

그러고선 지금까지 또 깨어있네요ㅠㅠ

여행 가서는 그래도 아침에 나가서 하루종일 다녀서 그런지 시차적응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었는데

돌아와서는 왜이리 힘든가요ㅠㅠ

아침에 일하러 가야하는데 큰일이네요ㅠㅠ

이 와중에 튀김우동은 또 왜이리 먹고 싶은지...

6시까지 이러면 그냥 씻고 일찍 나가서

커피 마시면서 어떻게든 버텨볼까봐요ㅠㅠ

IP : 125.133.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튀김우동
    '24.10.18 4:51 AM (125.178.xxx.170)

    보니 반가워서요.
    제 주변엔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저는 20년 넘게 최애라. ㅎ

    일하러 가셔야하는데
    조금이라도 자야 하지 않을까요.

    따뜻한 우유 한잔 마시고
    제일 재미없는 책 한 권 펼치시길.

  • 2. ...
    '24.10.18 5:33 AM (125.133.xxx.153)

    저는 술마시고 해장할때 꼭 먹는게
    튀김우동이에요.
    먹고 씻고 나가야하나 지금도 갈등 중입니다ㅠ

  • 3. ㅋㅋㅋ
    '24.10.18 5:41 AM (1.243.xxx.162)

    이 글을 괜히 봐서 지금 튀김우동 생각뿐
    집에 없다는것도 문제 ㅜㅜ
    낼 사다가 점심때나 먹을수 있겠네요 튀김우동 먹고싶어요

  • 4. ...
    '24.10.18 7:42 AM (211.234.xxx.117)

    담에 유럽 다녀오시면 멜라토닌 드럭스토어에서 사오세요. 평소 자는 시간 1, 2시간 전에 드시고 누워있음 잠 옵니다. 중간에 깨면 더 드세요. 외국에선 멜라토닌은 청소년도 먹을수 있다네요.

  • 5. ..
    '24.10.18 8:14 AM (118.33.xxx.215)

    저번달 저도 이태리 3주여행후에 열흘간 새벽마다 일어나 좀비처럼 돌아다녔어요. 샤벽에 라면먹고.. 늙으니 시차 맞추기도 오래걸리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166 코인 주문 질문드립니다. 3 ... 2025/02/13 1,215
1679165 윤은 직업을 잘못선택한듯 5 ㅎㄹㄹㅇㅇㄴ.. 2025/02/13 2,120
1679164 돌싱이여도 이쁘고 돈많으면 연애가 쉽던데요? 26 돌싱 2025/02/13 3,663
1679163 손목다쳤는데 아들이 반찬공수해다 줬어요 6 아들자랑 2025/02/13 2,395
1679162 2/1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3 471
1679161 스카치테이프에 메모해서 바로 붙이는 거 13 테이프 2025/02/13 2,778
1679160 재미있는 경험 6 중고거래 2025/02/13 1,518
1679159 몽클레어 패딩 22 ㅇㅇ 2025/02/13 6,282
1679158 짤 보고 깜짝 놀람 1 타임머신 2025/02/13 1,304
1679157 이런 글 볼 적마다 선생들 정말 마귀같아요 10 마리아사랑 2025/02/13 2,481
1679156 아파트값 초양극화 28 결말은 2025/02/13 4,199
1679155 아이 피 뽑고 간호사의 말이 계속 신경쓰이네요. 22 ㅁㅁ 2025/02/13 5,540
1679154 덕스어학원 숙제 16 ㅡㅡ 2025/02/13 1,320
1679153 전세 만기연장 후 보증금 반환, 이런 경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 2025/02/13 532
1679152 그릭요거트 잘드시는분 ~ 8 지혜를 2025/02/13 1,825
1679151 김건희는 24시간 내내 관저안에만 있는거에요? 1 ??? 2025/02/13 2,994
1679150 시선집중에 나온 명태균 변호사의 폭로 3 국짐140명.. 2025/02/13 2,389
1679149 추합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21 플럼스카페 2025/02/13 2,772
1679148 코스트코 올리브오알도 할인 할때가 있나요? 8 oo 2025/02/13 1,786
1679147 어머님들 이런 생각 한번이라도 해본적 없나요? 13 2025/02/13 2,747
1679146 천주교 신자이신 분들~ 절망과 공포감이 들면 어떻게 기도 하시나.. 16 보호자 2025/02/13 1,895
1679145 허벅지 안쪽살 이별시키기 2 허벅지 2025/02/13 1,875
1679144 애 있는 돌싱이 최악의 조건인가요? 32 8282 2025/02/13 5,661
1679143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의원의 대표 연설, 양당을 향.. 4 지지합니다 .. 2025/02/13 1,055
1679142 천벌받은 전올케 60 .... 2025/02/13 2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