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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차적응 망이네요ㅠㅠ

ㅠㅠ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24-10-18 04:45:27

이탈리아 3주 여행하고 시간상으로는 그제죠.

그제와서 초저녁에 잤다가 새벽 2시에 깨서 남편이랑 누룽지끓여서 김치랑 먹고 아침 9시에 잤다가 낮 3시에 깼어요.

그러고선 지금까지 또 깨어있네요ㅠㅠ

여행 가서는 그래도 아침에 나가서 하루종일 다녀서 그런지 시차적응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었는데

돌아와서는 왜이리 힘든가요ㅠㅠ

아침에 일하러 가야하는데 큰일이네요ㅠㅠ

이 와중에 튀김우동은 또 왜이리 먹고 싶은지...

6시까지 이러면 그냥 씻고 일찍 나가서

커피 마시면서 어떻게든 버텨볼까봐요ㅠㅠ

IP : 125.133.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튀김우동
    '24.10.18 4:51 AM (125.178.xxx.170)

    보니 반가워서요.
    제 주변엔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저는 20년 넘게 최애라. ㅎ

    일하러 가셔야하는데
    조금이라도 자야 하지 않을까요.

    따뜻한 우유 한잔 마시고
    제일 재미없는 책 한 권 펼치시길.

  • 2. ...
    '24.10.18 5:33 AM (125.133.xxx.153)

    저는 술마시고 해장할때 꼭 먹는게
    튀김우동이에요.
    먹고 씻고 나가야하나 지금도 갈등 중입니다ㅠ

  • 3. ㅋㅋㅋ
    '24.10.18 5:41 AM (1.243.xxx.162)

    이 글을 괜히 봐서 지금 튀김우동 생각뿐
    집에 없다는것도 문제 ㅜㅜ
    낼 사다가 점심때나 먹을수 있겠네요 튀김우동 먹고싶어요

  • 4. ...
    '24.10.18 7:42 AM (211.234.xxx.117)

    담에 유럽 다녀오시면 멜라토닌 드럭스토어에서 사오세요. 평소 자는 시간 1, 2시간 전에 드시고 누워있음 잠 옵니다. 중간에 깨면 더 드세요. 외국에선 멜라토닌은 청소년도 먹을수 있다네요.

  • 5. ..
    '24.10.18 8:14 AM (118.33.xxx.215)

    저번달 저도 이태리 3주여행후에 열흘간 새벽마다 일어나 좀비처럼 돌아다녔어요. 샤벽에 라면먹고.. 늙으니 시차 맞추기도 오래걸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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