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많이 들겠다싶은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전공 여러면으로 힘들겠지요?
1. 맹랑
'24.10.18 6:38 AM (110.10.xxx.77)모든 에술활동엔 돈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건 사실이죠.
그래도 실력만 있다면 후원도 받기도 해요.
티칭 알바나 결혼식 등 행사 알바도 하고요.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하고 살아야죠.
한번뿐인 인생인데요.
지인 2명이 사진작가인데 돌다 풍요롭진 않아도 그럭저럭 누리고 살아요.
1명은 네이버 감색만 해도 나오는 사람인데 명예는 있지만 인물을 주로 찍어서인지 돈으로 연결은 쉽지 않은것 같아요.
한명은 상업사진 찍어요.
유명도는 없지만 회사원이라 보통의 샐러리만하고 별반 다르지 않고요.2. 음
'24.10.18 7:30 AM (210.205.xxx.40)중대 사진과 실기없이 성적으로만 뽑는 전형있습니다
정 가고싶으면 거기 들어갈정도로 공부하자 하세요
시진기 사진학원 비싸요
서울예대나 중대 실기시험장 한번 가보면
까무러칩니다
실기시험 봐보면 타고난애 한두명 실기로
건지고 나머지는 학원발 카메라 발 입니다3. 로망과현실
'24.10.18 7:31 AM (125.142.xxx.31)취미로는 괜찮다고봐요
남들 쉬는 주말이 피크라 워라벨도 생각해봐야하고요4. 네
'24.10.18 8:10 AM (221.138.xxx.92)돈 많은 집에서 하죠..
직장이 굳이 필요없는.5. 포토그래퍼
'24.10.18 9:29 AM (116.82.xxx.153)요샌 해외여행가서 사진사동반 사진 찍는 투어도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구도 잘 잡고 보정도 잘 하고, 스튜디오에서 찍는 사진보다
에펠탑배경 멋진 사진 이런게 더 멋지니까요.
이왕 비행기값 들여 여행간거 인생샷 남겨와야죠.
돈이 좀 들고, 경기도 많이 타고 그런거 같네요.
사진보다는 시각디자인 전공하고, 사진은 부업으로 추천합니다6. 성공
'24.10.18 9:39 AM (211.36.xxx.139)해외 유학 좀 다녀와야 ....
7. 글쎄 뭐
'24.10.18 11:46 AM (121.162.xxx.234)순수예술 아니면 수요가 없진 않아요
다만 돈은 꽤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