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눈매가 어떻고 아우라가 어떻고
그게 칭찬이든 뭐든 한강작가는 싫어할것 같은데
외모 글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그윽한 눈매가 어떻고 아우라가 어떻고
그게 칭찬이든 뭐든 한강작가는 싫어할것 같은데
외모 글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히려 나한테 적합하지도 않은 말이라 기분 나쁠거 같은데 주책 아줌마들이 칭찬이면 다 좋아할줄 아나봐요
일상 생활에 변화가 없기를 바란다고 하셨으니
모른 척 해 드렸으면 합니다.
지금도 소설 집필 중이시라는데 내년에 완성시키는 게 목표시래요.
창작의 고통이 얼마나 크시겠어요. 신경 쓰이게 해 드리지
맙시다. 우리나라의 보배시니.
외모평가는 그 사람을 우습게 보는 행동입니다
버지니아 울츠였나? 아무리 성공한 여자가 업적을 세워도 기자들 첫질문이 결혼하셨어요?라잖아요
책은 안읽어서 작품얘기는 못하고..외모에 이혼에 신상 얘기만 떠드는거 없어보여요..
댓글에 빵 터졌어요.
수상 선정되고 전화 인터뷰만 들어도 어떤 성정인지 짐작이 되어
일상이 작가의 바람대로 변화가 없기를...
진짜 제발요. ㅠㅠ
책은 안읽어서 작품얘기는 못하고..외모에 이혼에 신상 얘기만 떠드는거 없어보여요..222222222
주책 아줌마들이 칭찬이면 다 좋아할줄 아나봐요.2222
천박한 여자들 입이나 다물었으면...
분별력, 눈치, 지성 다 없으면서 누구를 칭찬해보겠다고.
그 정도는 다 초월하셨을듯..
인간의 어리석고 악한 본성읋다 꿰뚫었을텐데요
책은 안읽어봤지만 그 정도 통찰력 있고 섬세한 글을 쓰는 분이라면 인간이 갈구하는 탐욕,명예욕,허세허영이 얼마나 부질없는지, 나를 벗어난 요란스러움이 누군가에겐 질투와 시기를 불러일으키는지를 누구보다 더 잘 아실것 같아요
땅바닥만 보고 산 사람들은 고개를 들어야만 보이는 하늘에 대해 할 얘기가 없어요
하늘에 구름이 어떤지, 어떤 새가 날아다니는지, 일출 일몰에 하늘 색이 어떻게 바뀌는지…
고개들어 본 적이 없으니, 별다른 노력없이 눈에 들어오는 것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수 밖에요
한강님은 그런 인간의 모습들은 일찌감치 알고 계시겠죠
오버오버
우리나라 작가이고 자주 접하니
친금감과
경외심에 좀 할 수도 있지
오버오버
친근감 오타
댓글원글 너무 웃겨요
맨날 여기서 너도나도
외모성형부티귀티 운운하다가
갑자기
통달한 사람들처럼 ㅋㅋㅋㅋㅋㅋ
한강작가 외모 꾸미지 않은 상태에서
저정도면 아우라 충분히 있는 외모입니다
거의 수수한 자연인의 상태에서
저정도 이목구비와 눈빛 멋져요
그래서 아우하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책 한번 안읽어본 자들이 잿밥으로
눈 돌린단 분들 계시는데
한강작가 책 날개 한번 펴보고 오세요
그리고 신형철 평론가와 대담프로도 한번씩
보면
그 분위기와 아우라가 어디서 나오는지
이미 층분히 보고 하는 얘깁니다
아무튼 남 가르치고싶어 오버하고는 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고
그래도 되는 거지 뭐 어떻다고
세상 각박하게 사네
외모 찬양에 한강작가가 부담스럽다던가요??
오지랍하고는
대체 뭐가 죄송라다는건지
혼자 통달했어요? 오버좀 .......
우리나라 작가입니다
모두의 시선과 관심을 한번에 빋는 시기에요
할 수도 있죠 욕도 아니잖아요
수상자 아우라에 대한 찬사입니다
이 찬사도 물론 한때지만요
넣어두세요...
그 정도는 흐르는대로 두어도 됩니다.
원글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
죄송 ㅠㅠ
읽고 이해할 지적수준은 안되는 것들이 감히 우리 한강 작가님을 입에 올려서 불편하세요?
한강작가님 외모를 가지고 어디가 못났네..하면서 점수 매기고 품평했나요? 젊을때는 그 모습대로 지금은 지금의 모습대로 형용하가 다른걸 똑똑한 분들이 못보셨나요?
한강작가는 지금 대한민국 국민의 아이돌이세요. 그래서 온국민이 추앙하고 있는거고요. 1년에 책 한권도 안읽던 사람까지 서점으로 달려가 줄을 서가며 책을 사고 있어요.
클래식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이 아이돌처럼 추앙받을때도 그렇게 형용사들이 쏟아졌고요.
온국민이 문인을 추앙하며 한번이라도 입에 올리고 싶어하는, 이 들뜬 상황이 즐겁고 기쁘지 않은가요?
한강작가님은 현학적이지도 권위적이지도 않게 글을 쓰시는것 같은데 그분을 흠모한다는 사람들은 아닌것 같네요
오버라고 하든말든
외모 이야기 진짜 안보고 싶어요.
그거야 말로 오버죠.
글쎄요 그 글보다 이글이 더 오버스럽게 느껴지네요
비판보다는 긍정글이었고
글이 아니라 사진에 대한 느낌에대한 표현글이었죠
남의 표현을 왜 조롱하고 폄하하시나요
글쎄요 그 글보다 이글이 더 오버스럽게 느껴지네요
비판보다는 긍정글이었고
글이 아니라 사진이었고 그 느낌에대한 표현글이었죠
남의 표현을 왜 조롱하고 폄하하시나요
글쎄요 그 글보다 이글이 더 오버스럽게 느껴지네요
비판보다는 긍정글이었고
글이 아니라 사진을 본 그 느낌에대한 표현글이었죠
남의 표현을 왜 조롱하고 폄하하시나요
사람들 작품 얘긴 안 썼다고 백퍼 확신
작가로 노벨상을 받았지
외모로 받은게 아님
궁금할 수도 있다고라?
대출 있나는 안 궁금한지?
비판고 긍정 둘 다 평가에요
한작가 외모가 남에게 평가받을 대상인가요?
옆집 아줌마 칭찬이나 하시죠
최근 본 글중 최고 오버.
님이 왜 죄송해요?
워낙 핫한 인물의 첫 공식 무대 등장인데
그 사진 보고 이쁘다,아우라 있다 하면 머리가 텅 비고 없어 보여요?
외국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한국인들이 남들의 외모를 거론하는 문화가 소름끼친다 였어요.
그들 눈에는 칭찬이 아니라 얼평으로 들립니다.
외모로 평가받을 분이 아닙니다. 외모평가 자제해주세요.
원글 외모컴플렉스 있어요?
세계 문학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수상한 사람이에요
게다가 국뽕 차오르는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좀 멋져보이는 심정 표현좀 하면 안되요?
수수함 그자체 분위기가 뛰어나다고
한강이라는 인간 자체는 두말할 것도 없이
그로인한 국뽕에 도취되어 찬사좀 보내면 안되요?
원글 고상하고 잘난맛에 입틀막하고 싶어서
이야단이에요?
정도껏 합시다 쫌 어휴...
세계 문학적으로 권위있는 상을 수상한 사람이에요
게다가 국뽕 차오르는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좀 멋져보이는 심정 표현좀 하면 안되요?
수수함 그자체 분위기가 뛰어나다고
한강이라는 인간 자체는 두말할 것도 없이
그로인한 국뽕에 도취되어 찬사좀 보내면 안되요?
자기생각 남에게 강요하는 게 폭력입니다.
한강 작가 책 읽어보신 분이면 이런 글 못쓸텐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3372 | 떨어진 신분증 보면 4 | ? | 2024/11/06 | 1,768 |
1643371 | 헤어쿠션이라는거 써봤는데. 5 | 금이 | 2024/11/06 | 4,219 |
1643370 | 지드래곤 공항영상이라는데 44 | ㅎ | 2024/11/06 | 19,569 |
1643369 | 전통 찻잔,주전자 3 | ··· | 2024/11/06 | 615 |
1643368 | 턱 화이트헤드 제거 | 궁금이 | 2024/11/06 | 801 |
1643367 | 음악좀 찾아주세요~~! 5 | 믿슙니다 | 2024/11/06 | 462 |
1643366 | 나솔 폐지되도 할말없죠 5 | ㄱ | 2024/11/06 | 5,881 |
1643365 | 지켜야 할 에티켓이 무엇일까요? 20 | … | 2024/11/06 | 3,320 |
1643364 | 클렌즈 주스마시는데 방귀 1 | .... | 2024/11/06 | 612 |
1643363 | 유튜브 시사 방송 주로 뭘 보시나요. 17 | .. | 2024/11/06 | 1,917 |
1643362 | 내일 두툼한 패딩조끼 입어도 될까요? 8 | .. | 2024/11/06 | 3,231 |
1643361 | 간단한 이사짐 옮겨주는 앱 어떤게좋아요? 4 | 이사 | 2024/11/06 | 866 |
1643360 | 패션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4 | 50대 | 2024/11/06 | 1,763 |
1643359 | 남자는 키 작으면 연애 한 번 하기 참 어렵습니다. 15 | ㅜㅜ | 2024/11/06 | 4,642 |
1643358 | 우리 아버지 나이가 80대중반이신데요 24 | ........ | 2024/11/06 | 11,160 |
1643357 | 철이 든다는 말 아세요? 2 | 김상상 | 2024/11/06 | 1,850 |
1643356 | 소고기 들어가는 국에 한우 불고기감 넣어요 11 | … | 2024/11/06 | 2,466 |
1643355 | 검은쌀 보리 현미 백미로 밥 어떻게 하나요? 8 | ~~ | 2024/11/06 | 750 |
1643354 | 같이 놀 사람 없을때 16 | ... | 2024/11/06 | 5,393 |
1643353 | 나이 50인데 아직도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 5 | 부끄 | 2024/11/06 | 2,877 |
1643352 | 동생이랑 원수만도 못한데요. 이래서 외동확정하고 싶어요 15 | Df | 2024/11/06 | 6,268 |
1643351 | 좁은 캐리어 쓰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2 | 짐 | 2024/11/06 | 830 |
1643350 | 이마거상술 절개부위 숫자 5 | 다음 | 2024/11/06 | 1,479 |
1643349 | 현재 지리산 하동 구례쪽 추운가요? 3 | ㅁㅁㅁ | 2024/11/06 | 1,141 |
1643348 | 원더랜드 추천드려요 4 | ... | 2024/11/06 |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