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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 작가 오늘 찍힌 사진들

... 조회수 : 12,549
작성일 : 2024-10-17 23:42:53

 

 

https://v.daum.net/v/20241017201116652

 

 

와~~

아우라 장난 아니네요

 

IP : 114.199.xxx.1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이
    '24.10.17 11:45 PM (221.167.xxx.130)

    염려되네요.좋은 책 많이 써야할텐데요.

  • 2.
    '24.10.17 11:50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사진에서 무슨 아우라인지??? 그닥...
    본인이 하고 싶은 일 방해? 없이 할 수 있기만-

  • 3. ……
    '24.10.17 11:52 PM (118.235.xxx.4)

    저는 이분보면 에드워드 리 랑 좀 닮아보여요
    깊은 눈매 뭐랄까 고수의 눈빛
    진정성있는 눈빛이 있어요
    절대 만들어낼 수 없는 깊은 내면 영혼에서 나오는 눈빛

  • 4. ㅡㅡㅡㅡ
    '24.10.17 11:55 PM (61.98.xxx.233)

    신해철? 김경호? 인 줄.
    노벌문학상 수상자로서 작품들이 중요한거지
    작가 얼굴 사진이 중요한가요?
    지금껏 노벨문학상 작품들은 찾아 봤어도
    작가 얼굴 궁금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기어이 작가 얼굴까지 보게 되네요.

  • 5. 50대중반
    '24.10.18 12:14 AM (125.132.xxx.86)

    외모 얘기한다고 또 욕먹을 수
    있갰지만 머리 염색 안한것 같은데
    전혀 추례해보이지 않네요
    이런게 후광이겠죠.

  • 6.
    '24.10.18 12:17 AM (59.6.xxx.211)

    진짜 멋있네요.

  • 7. 00
    '24.10.18 12:28 AM (1.232.xxx.65)

    속세를 떠난 느낌이 드네요.

  • 8. ㅇㅇ
    '24.10.18 12:41 AM (59.17.xxx.179)

    너무나도 작가같은 이미지아닌가요?

  • 9. ..
    '24.10.18 12:45 AM (106.101.xxx.112)

    저는 이분보면 에드워드 리 랑 좀 닮아보여요
    깊은 눈매 뭐랄까 고수의 눈빛
    진정성있는 눈빛이 있어요
    절대 만들어낼 수 없는 깊은 내면 영혼에서 나오는 눈빛
    2222

    저도 이 생각했어요

  • 10. 답이없네
    '24.10.18 1:10 A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외모 글 질린다 질려

  • 11. 질리시면
    '24.10.18 1:13 AM (59.7.xxx.113)

    패쓰하세요. 글 주제에 공감하지 않으면 지나가시면 됩니다.
    제목에 외모글인거 알수있잖아요.

  • 12. 얼핏
    '24.10.18 1:41 A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이외수 얼굴도 보이네요

  • 13. 그죠수상소감
    '24.10.18 1:51 AM (58.29.xxx.65)

    다 들었어요
    눈감고 들으니 더 좋았어요 :)
    채식주의자 마지막 챕터 읽고 있는데 좋네요!!!
    의견이 다양한 작품이라 기대많이 했는데 전 전혀 거북하지 않고 고통스럽지도 않아요 외설적이지도 않고...
    고통스러웠던 작품은 소년이 온다였고요
    나머지 책들도 아껴서 보렵니다

  • 14. 첫댓님
    '24.10.18 1:58 AM (175.121.xxx.28)

    한강 작가가 지난 5월 한 시상식에서 말하길
    매일 시집 한 권 소설 한권을 읽어 문장의 밀도를 충전하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을 수 있게
    매일 스트레칭ㆍ근력운동ㆍ걷기를 두시간씩 한대요.
    소설가가 아니라 수도자의 자세에요
    그래서 그런 인간의 근본에 관한 고찰과 성과가 나왔나봐요

  • 15. ㅇ ㅇ
    '24.10.18 2:02 AM (118.220.xxx.220)

    미소가 정말 고운 분이군요
    저런 미소는 내면의 선함이 뒷받침 되어야 나올수 있는거더군요

  • 16. ^^
    '24.10.18 5:02 AM (125.178.xxx.170)

    글도 맘에 들고
    모습도 맘에 들고
    정말 자랑스럽네요.

  • 17.
    '24.10.18 6:16 AM (1.237.xxx.38)

    아니 다른 나라 노벨상도 아니고
    울나라가 탄 노벨상인데 작가 얼굴 알려지고 보게 되는건 당연하지 작가얼굴까지 보게됐다니
    별 이상한 말도 다 있네요

  • 18. ㅇㅇㅇ
    '24.10.18 6:21 AM (120.142.xxx.14)

    요즘 작가들도 얼굴에 이것저것 하는게 넘 많이 보이잖아요? 그에 반해 한강 작가는 자기를 정말 내면이 성숙한 사람이구나 싶게 다른 의미로 자신의 외모또한 변화되어 가는게 보여요. 자연스럽고 속물스러워 보이지 않잖아요?

  • 19. ......
    '24.10.18 6:57 AM (110.10.xxx.12)

    아니 다른 나라 노벨상도 아니고
    울나라가 탄 노벨상인데 작가 얼굴 알려지고 보게 되는건 당연하지 작가얼굴까지 보게됐다니
    별 이상한 말도 다 있네요

    2222222

  • 20. ...
    '24.10.18 7:02 AM (1.241.xxx.220)

    외모얘기 자체가 웃기지만
    노밸상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이외수나 한강 외모를 사람들이(특히 여기 82) 뭐라고 했을지... 뻔함...
    사진으로는 모르고, 태도와 말투에서 오는 아우라는 있겠죠.

  • 21. .....
    '24.10.18 7:13 AM (223.39.xxx.181)

    헤메코 제대로 하면
    분위기 상당하겠어요
    와우 분위기있죠

  • 22. ....
    '24.10.18 8:10 AM (39.125.xxx.154)

    20대 얼굴 그대로네요.

    사람이 참 맑아보여요

  • 23. 특이
    '24.10.18 8:52 AM (218.155.xxx.173)

    눈이 게슴츠레 하고
    눈빛도 초롱하지 않아서 별다르다고 느꼈네요
    목소리는 교양과 품위가 있고요

  • 24.
    '24.10.18 8:57 AM (118.32.xxx.104)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어요
    솔까 미인형이고..

  • 25. ......
    '24.10.18 10:14 AM (175.201.xxx.167)

    어후 분위기있는 아우라네요
    저런 느낌 수수하고 감각적이어서 맘에들어요
    노벨상 후광효과까지해선지
    외모에서 감각적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 26. ㅇㅇ
    '24.10.18 9:18 PM (1.240.xxx.21)

    자연스런 너무나 자연스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 너무나 평온해 보이네요.
    세상에 악세사리하나도 없네요.

  • 27. ...
    '24.10.18 9:56 PM (218.51.xxx.95)

    매일 두시간씩 걸으신다고 하니
    작가님 건강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28.
    '24.10.18 10:0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어쩐지 등이 곧고 날씬하더라. 두시간...ㄷㄷㄷ
    화장하면 이쁠얼굴인데, 웃는 모습이 이쁘네요.
    머리도 염색 안한 상태인데 검정이고.

  • 29. ....
    '24.10.18 10:5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 헤어도 머리한거 아닌가요? 생머리는 그렇게 되질않죠 나름 꾸미신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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