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 남편이 뇌출혈로 30대 부터 누워있는데
시댁이 엄청난 부자니 이혼 안 하더라구요. 시댁에서 애들 다 유학비용도
다 대줬구요. 남자친구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그 많은 재산 물려받아야 하니 이혼 안 하더라구요.
지인 중 남편이 뇌출혈로 30대 부터 누워있는데
시댁이 엄청난 부자니 이혼 안 하더라구요. 시댁에서 애들 다 유학비용도
다 대줬구요. 남자친구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그 많은 재산 물려받아야 하니 이혼 안 하더라구요.
여자도 동급 재벌이면 이혼하지만
상향혼의 경우는 본인의지로 절대 이혼안함 .
오히려 남자가 이혼하려고 소송걸기도 하고.
이혼해도 애들은 아버지재산 다 물려받을텐데요
재혼하게 되면 새로운 부인이 재산분할 권리가 생기고
새부인이 아이를 새로 낳거나 하면 또는 데려온 자식들도
받구요. 내 애들한테 온전히 재산 안가요. 살면서 새 부인이 이리저리 빼가지 순순히 안줘요.
내용보면 부자라 이혼 안하는게 아니잖아요
아이들 유학비용까지 대주는건 아이들한테도 관심있고 잘 한다는거죠
그러면 대개는 잘 대해줄테고 그러니ㅡ이혼안하겠죠
부자라도 손주한테 돈 안쓰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라면 저런 상황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이혼이죠
뇌출혈로 누워있는데 새장가를 들어요?
이혼해도 아이들은 유산 받겠죠 엄청난 부자 시가에 아이들 두고 오면
재혼할거아님 굳이 이혼할필요 있나요
이혼해서 이혼전보다 삶의 질이 떨어질 거 같으면
남편이 무슨 짓을 해도 이혼 안하더라고요.
님아 남편이 쓰러져 아프면 버리고 이혼해야 하나요 배우자가 바뀌어 부인이 아프면 외면하고 이혼해야 힐까요 그것도 아이들도 있는데
지인이라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텐데 그 마음속은 얼마나 상심이 클지하는 마음은 있어도 차마 그런 생각은 접겠네요
남편 아프면 버리고 이혼하거나 도망가는거 이해받는 현실인데
아내 아프다고 버리는 남편도 욕 할 수없네요
저 케이스는 흔치않은 부자라 그렇지 남편 아프면 버리고 이혼하거나 도망가는거 이해받는 현실인데
아내 아프다고 버리는 남편도 욕 할 수없네요
여자는 남편 아프다고 버리는 사람이 원래 적어요..
남자는 더 많지만
배우자가 병 들어 누우면 이혼 하는 게 기본인가요?
결혼식때 혼인서약 하잖아요
아플 때도 사랑한다고
결혼은 그만큼 신성하고 묵직한거에요
자식도 있는데 병들었다고 이혼 한다구요?
남자친구가 있는지 모르겠다니!
물론 이혼 하고 다른 인생을 사는거야 본인 선택이지만 남편이 아프면 이런 시선까지 감당하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
아님? 이외수씨 부인도 집나와서 작은 원룸에 살때 그리.행복해하던데 이외수 쓰러졌다하니.본인몸도 안좋은데.돌아가실때까지.수발들러 집으로 들어가셨잖음.자기가 안하면 자식들이 고생이라면서.돈많음 안하죠.돈없어도 애들아빠라 하는 판국에.
부자니까 애들한테 물려줄수 있고
시가에서 돈들어오면 애들보고 살면서 안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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