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두고 가끔 들여다 보는게 좋은지
아님 친정집에 맡기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친정집에 한번 데려간적 있는데 소파밑에 숨어버리더라고요
남편은 그래도 좁은 차 보다는 친정집에 맡기라는데
어떤게 스트레스 덜 받을까요?
차에 두고 가끔 들여다 보는게 좋은지
아님 친정집에 맡기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친정집에 한번 데려간적 있는데 소파밑에 숨어버리더라고요
남편은 그래도 좁은 차 보다는 친정집에 맡기라는데
어떤게 스트레스 덜 받을까요?
저는 이사하는집 데려가서 화장실에 넣고 화장실문 닫아뒀어요
가끔 들여다보고. 화장실 안에 물, 사료,고양이 화장실 넣어주고요.
화장실은 특별히 가구 집어넣거나 정리할거 없으니까요
저도 이사하는집 안방 드레스룸 화장실에 화장실,숨숨집, 사료,물 넣어주고 이삿짐센터분들한테 문열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문에도 출입금지 써붙였어요.
고양이 데리고 여러번 이사해봤는데 우리 고양이들도 워낙에 새가슴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긴 했어요.
그래도 엄한곳에 맡기는것 보다 차에 놔두는게 낫더라구요. 자기들끼리만 있으니까요..
긴장해서 똥오줌도 안누고 버티더라구요.
뒷좌석에 이동장에 넣고 놓아두고 얇은 이불 덮어줬어요. 최대한 숨겨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안방화장실에 넣어둘거면
문에 큰 글씨로 문 열지마세요 라고 a4용지에 크게 써서 붙여놓으세요.
고양이 있음. 절대 문 열지마세요.
이렇게요.
혹시 이사업체에서 정리한다고 문 열었다가 고양이 튀어나가면 못찾을까봐 전 문에 두장이나 써서 붙여놨어요.
차안에는 두지 마세요. 위험해요
이동장에 넣고 무릅담요 덮어서 차에 두고, 작은방부터 먼저 대충 짐 내려서 정리해 달라고 하고, 대충 정리 되자마자.이동장에서 꺼내주고 모래 화장실 넣어주고 냥이들 있는 작은방 문은 잠가 뒀어요.이삿짐 센터분들이 정리한다고 혹시, 문 열지 못하게요.화장실에는 냥이들 넣으면 안될거 같아요.저희는 이삿집 일하시는 분들이 화장실 사용한다고 몇분들이 사용 하셨어요.애들 이 놀라서 튀어나갈 꺼예요.
붙박이장 한칸에 넣어놨어요.쫄보라서 오줌도 안싸고 먹지도 않았어요.이사다하고 문열었더니 나와서 두리번거리고 숨어서 일주일동안 먹지도 싸지도 않았어요.
친정집에는 방묘문 없음,어르신들 일 보러 현관 나가실때,순간 나갈수도 있어요.
저희 냥이는 엄청 겁많던 아이라 이삿날 소음을 엄청 힘들어했던 것 같아요. 짐 다 옮긴 방에 저랑 동생이 같이 있었는데도 낯선 집에서 계속 낯선 사람들 소리 이삿짐 옮기는 소리 나니까 개구호흡하고 난리였어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가본 적 있는 엄마집이나 아이가 차를 안무서워하면 이동장 넣어서 차요.
이동장에 넣으실때 담요로 이동장이 푹 다 덮이게 덮어주시면 냥이들이 덜 무서워 하는거 같아요.
동물병원에 상담받고 안정제 처방해달라고 해서 이사하는날 아침에 먹이고 이동장에 넣어서 담요덮어 차 안에 두는게 제일 좋아요
저도 화장실에 모셔두고 고양이 있으니 문 열지 말라고 썼는데도
이삿짐 아저씨 들어갔어요ㅠㅠ
아저씨 나가고 들어가 보니 욕조 안에서 벌벌
너무 놀라서 도망도 못갔나봐요
어디에 두더라도 케이지에는 넣어야 합니다
목줄을 하게 되면 혹여 도망 갈때 줄을 밟아 잡을 수 있어요
친정 가까우면 친정에 맡기고 이사하는 집안에는 두면 안됩니다 욕실에 두고 문열기 금지.써붙여도 인부들이 무심코 열고 들어갑니다 욕실에 두더라도 이동장에 넣어둬야 안전해요 소음땜에.스트레스받을거고 차안에 목줄해서 놔두던지 하셔야죠 출입금지해도 욕실은 잘엽니다.친정집이 제일 낫긴함.
한번은 친정에 비는 방에 제가 덮던 이불이랑 화장실 밥 물 넣어두고 문닫아 뒀어요
한번은 호텔링했구요
친정은 그래도 부모님이 주의를 해주셔서 괜찮았어요
이삿짐 일 하시는분 아무리 출입금지 써놔도 무심결에 문여시는분 생길까봐요
동물병원에 맡기는건 어떨까요?
저희는 바로 옆 단지로 이사하는 경우였는데
아파트 상가 동물병원에 캣타워도 있고
호텔링이 가능해서 1박 2일 맡기고
짐 다 들어오고 저녁에 데리러 갔어요
별로 안 친하고 대면대면한 두 녀석이
캣타워 안에 딱 붙어가지고 쫄아 있더만요
동물병원에 호텔링했어요
동물병원에
동물호텔 서비스에 맡겼어요.
1일 1만 5천원
하루만 맡기려다가 이사 후 할 일이 많아 며칠 뒤 찾으러 갔더니
우리 강아지 눈에 원망이 가득..
호텔에 큰 강아지들만 많아서 며칠 기죽어 지낸 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478 | 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샀어요 7 | oo | 2024/10/18 | 2,012 |
1636477 | 이번 선거결과보니 이재명은 힘들겠어요 73 | ㅇㅇ | 2024/10/18 | 6,793 |
1636476 | 주택청약저축 해지할까요? 2 | 가을 | 2024/10/18 | 2,162 |
1636475 | 콩국물가루 질문이요 3 | 건강식 | 2024/10/18 | 580 |
1636474 | 여긴경남인데 넘더워요 3 | ... | 2024/10/18 | 1,424 |
1636473 | 딸이 몰래 10 | ㅡㅡ | 2024/10/18 | 5,797 |
1636472 | 국제결혼 1위가 베트남인데 그 이유가 뭔가요? 24 | ........ | 2024/10/18 | 4,216 |
1636471 | 저 좀 천잰듯 8 | 요리왕 | 2024/10/18 | 2,952 |
1636470 | 오늘저녁 맛있는거 만드셨어요? 9 | 음식 | 2024/10/18 | 1,559 |
1636469 | 한강 작가 진짜 대단한거 12 | ... | 2024/10/18 | 6,123 |
1636468 | BBQ치킨값 올랐죠? 1 | .... | 2024/10/18 | 997 |
1636467 | 사는거 별거아니라고 해주세요 22 | 그냥요 | 2024/10/18 | 5,058 |
1636466 | 다시 여름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6 | 오호 | 2024/10/18 | 2,843 |
1636465 | 공대 출신 남자랑 결혼했는데.. 18 | ... | 2024/10/18 | 6,893 |
1636464 | 일드 아무도 모른다 아시는분? 10 | 반갑다 | 2024/10/18 | 1,810 |
1636463 | 순두부찌개는 꼭 양념 사서만 할 수 있는줄 알았어요. 7 | 괜찮네 | 2024/10/18 | 3,007 |
1636462 |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3 | ... | 2024/10/18 | 1,917 |
1636461 | 보일러 트나요? 6 | ........ | 2024/10/18 | 1,288 |
1636460 | 5개월동안 11키로 감량 23 | 58세 | 2024/10/18 | 6,302 |
1636459 | 11월초 공항노숙 60대 못할까요? 13 | 해바라기 | 2024/10/18 | 3,460 |
1636458 | 한강 작가한테서 받은 위안 17 | Nooooo.. | 2024/10/18 | 2,891 |
1636457 |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 해시칼리지 맛보기 ㅡ 두 언론학자의.. 1 | 같이봅시다 .. | 2024/10/18 | 379 |
1636456 | 집매도시, 누수이력말해야 하나요? 6 | 계약 | 2024/10/18 | 2,299 |
1636455 | 바카라 크리스탈 잔 쓰기에 어떤가요 3 | 와인 | 2024/10/18 | 872 |
1636454 | 전기요 최저가로 시키려니 꽃무늬 대박 8 | 금 | 2024/10/18 | 2,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