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컨디션이 다운되고 구토하여 2차병원 응급실에 왔어요. 피검사. CT 등등 다 했는데 피수치가 7이 좀 안된다고 심각하다고 합니다.
내출혈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여 내시경했으나 정상이구요.
16세인데. 괜찮을까요? 대학병원 외래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갑자기 컨디션이 다운되고 구토하여 2차병원 응급실에 왔어요. 피검사. CT 등등 다 했는데 피수치가 7이 좀 안된다고 심각하다고 합니다.
내출혈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여 내시경했으나 정상이구요.
16세인데. 괜찮을까요? 대학병원 외래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너무 걱정됩니다.
생리는 어땠는지 물어보세요.
제가 부정출혈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4까지 내려가서
수혈받았어요.
수혈받고 철분제 먹고 하면 올라갈겁니다.
문제는 원인을 알아내야 할텐데요
생리 막 시작했는데 극 소량이예요. 원인을 모르니 그냥 걱정만 하고 있어요.
예전에 자궁내막증으로 하혈하면서
빈혈수치가 바닥이라서 수혈하고 약먹고 결국 수술까지 했어요
빈혈 원인을 찾아야해요
외래잡았으니 검사하면 원인나오겠지요
치질로 인한 혈변을 보지는 않았나요?
의외로 그런 빈혈도 많고요
여학생들 빈혈수치 낮은 아이들이 많아요
피곤하고 졸리고 구토하는건 전형적인 빈혈 증상 맞고요
우선 급한대로 수혈 두어팩 하면 컨디션은 바로 올라갈거에요
큰 이상 없이 잘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대부분 혈변 많구요. 제 친구들도 빈혈 많았어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소고기 많이 먹이시구요. 내출혈 때문은 아닐 겁니다.
8.3이었는데, 빈혈약 몇달 먹으니 좋아졌어요
제가 6과 7 사이였는데
두통, 구토 심해 응급실로 들어가니
이 수치면 쇼크로 죽을 수도 있다 했어요.
꼭 다른 검사해보세요.
저는 수혈 2팩이나 했어요.
필요합니다.
딸이 어릴때 그랬어서 잘 알아요.
정확한검사를 빨리해야 해요.
빈혈약을 먹으면 철결핍인지 다른요인인지 알아낼수없으니 안 먹고 입원해서 검사했습니다.
부산에서 여의도 성모병원이 잘본다고해서 갔었어요.
부산에서는 척추에 바늘 꽂는 검사도 하자했는데 성모병원 에서는 원인을 알아냈는지 딸은 완치 되었습니다.
몇년 고생하다가 그 병원가서 나아서 지금 40살입니다.
검사하면 원인을 찾아 곧 좋아질거예요.
저는 자궁물혹으로 생리과다 때문에 생긴 빈혈.
수치4였는데도 일상생활은 다 했어요.
수술 뒤 모든게 정상.
몸의 어느 곳에서 혈액이 빠져 나가는지 전문의들은 잘 찾아내니 빨리 찾아낼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
5.5 였어요. 길가다 세번 쓰러졌는데 그중 두번은 횡단보도를 건너다 쓰러졌어요. 다행히 차량이 많지않은 2차선 도로였고 주변분들이 쓰러진 저를 길가로 옮겨줘서 살았어요.
암 때문이었고 수술 받고 오랫동안 빈혈약 먹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육류 거의 안먹고 순대랑 간도 못 먹었는데 몸이 아프니 약이다 생각하고 매일 조금씩 소고기 먹었고 일주일에 두세번 순대랑 간 먹었어요.
지금은 거의 정상 수치 근처까지 가서 빈혈로 쓰러진적 없어요.
병원데려가보시고ㅠ약 먹이세요
6이었는데 약먹고 한달 후 11되었어요
저는 생리양이 많고 근종도 좀 지켜보자로 있고
6이었는데 약먹고 한달 후 11되었어요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별 이상은 없었어요
저는 생리양이 많고 근종도 좀 지켜보자로 있어요
원인도 모르고 무턱대고 절대 빈혈약 드시면 안 되고
혈액종양내과 가셔서 원인부터 찾으세요
혈종과에서 못 찾으면 다른 과로 보내줄거예요.
원인을 찾아야지
무슨 자기 경험 얘기하면서 철분제 먹으라고..
빈혈이 철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만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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