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많이 읽은 글 다 덮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은 가고 박지윤이 왔네요
1. ..
'24.10.17 8:56 PM (211.208.xxx.199)ㅎㅎ 많이 읽은글의 반이 그 부부 얘기군요.
2. 판사가
'24.10.17 8:57 PM (211.234.xxx.161)결론 낼텐데
왜 제3자들이 난리들인지 이해불가!3. 그러게요
'24.10.17 8:58 PM (112.161.xxx.138)짜증나게 연옌 커플 가십으로 뒤덮였네요.
박지훈 변호사가 뭐라더라? 최악의 찌질한 커플이라고 했나요?
지들끼리 빡 터지게 써우던 말던 왜 공개적으로 까발리고 공방전 펼치고...그 생난리를 국민이 지켜보고 관심 주는지.
하아! 정말 ! 이래서 '아줌마'들이 무지한 부류에 들어갈수밖에 없는...4. ㅡㅡ
'24.10.17 8:59 PM (114.203.xxx.133)디스패치가 노리는 게 이겁니다
그리고 그 디스패치를 움직이는 게 그들이고요
대중은 개 돼지라고 했던 그들이요.5. ..
'24.10.17 9:00 PM (121.64.xxx.47)디스패치가 노리는 게 이겁니다
그리고 그 디스패치를 움직이는 게 그들이고요
대중은 개 돼지라고 했던 그들이요.22226. 디패가
'24.10.17 9:04 PM (210.117.xxx.44)꼭 이런 패턴
7. 맞습니다.
'24.10.17 9:14 PM (211.206.xxx.191)디패가 꼭 이런 패턴222222222222222
덮을 거 있을 때 똑 디패에서 연예인 건 터트리죠.
디패 사주가 누구인가요?8. 뭐래?
'24.10.17 9:19 PM (211.211.xxx.168)한강 노벨상이 정부 음모라는 건가요?
9. ...
'24.10.17 9:27 PM (58.29.xxx.1)디스패치는 늘 연예인 가십 쫓았는데 이걸 무슨 음모라고 생각하는게 좀 황당해요.
사건사고는 늘 터지죠.
한달에 최소 3~4건은 터지는데요.
그게 다 뭔가를 묻으려는 건가요?
제가 봤을땐 사람들은 너무나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진짜 크고 무시무시한 건이 터져도 관심 없어요.
디스패치가 이목 안끌어도 어차피 안 쳐다봐요.
무슨 여론조사에서 서울시장 오세훈인지 모르는 사람이 30%가 넘고
대통령이 윤석열인지 모르는 사람이 10%가 넘는다던데요.
지금 민주당 당대표가 누구인지, 국힘 당대표가 누구인지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훨씬 많은거고요.
보통 사람들이 다 정치에 관심가지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뭘 터뜨렸다??? 라는 것도 너무 사람들을 높게 평가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무슨 연예인 사건이 있던지간에 상관없이 계속 주시할건 주시하고요.
원래 관심없던 사람들이 말해뭐해요.
뭐든 어디서 터뜨렸다! 캐비넷에서 꺼냈다.! 이런 건 이젠 좀 아닌 것 같아요.
요즘같이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 세상에
기사도 자기가 관심만 있으면 번역까지 다 되서 나오는 세상에 덮긴 뭘 덮겠어요.
대중들이 여전히 거기에 관심이 없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