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당시에 전 중딩이었는데 별 관심 없어 어른들 볼때 옆에서 잠깐씩 봤는데
어른들이 미자 욕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남자 망치는 여자라고요.
요즘 유튜브에 올라온거 보는데
배우 활동도 못하게 하고 집에서만 있으라며 지나치게 속박하는 태준이
더 문제였네요. 본인은 회사 일 바빠 미자와 함께 시간 보내지도 못하면서도요.
계속 버럭거리는 태준모는 당연히 나쁜 시모고요.
나이 들어 보니 남자 망치는 여자라고 욕먹던 미자가 훨씬 더 이해돼요 ㅎㅎ
방영 당시에 전 중딩이었는데 별 관심 없어 어른들 볼때 옆에서 잠깐씩 봤는데
어른들이 미자 욕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남자 망치는 여자라고요.
요즘 유튜브에 올라온거 보는데
배우 활동도 못하게 하고 집에서만 있으라며 지나치게 속박하는 태준이
더 문제였네요. 본인은 회사 일 바빠 미자와 함께 시간 보내지도 못하면서도요.
계속 버럭거리는 태준모는 당연히 나쁜 시모고요.
나이 들어 보니 남자 망치는 여자라고 욕먹던 미자가 훨씬 더 이해돼요 ㅎㅎ
전 태준이 미자 뺨 때리는 거 보고 너무 놀랬던 기억 나요
요즘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올라올때마다.
사람 성향이 다른지라 태준도 자기성격 버리지 못하는거 이해되고
내면에 끼와 열정 가득한 미자의 발버둥도 이해되구요~
서로의 다른 그런 매력에 끌려 미워하면서도 사랑하는 둘의 관계도 이해되고.
인물탐구 잘 한 작가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