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과학자 최겸님?!

인생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24-10-17 19:32:38

뭔가 시작이 히스토리가 있는 채널같네요(소개되어있는 글보니 누군가 생을 마감해서 몸에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는 내용)

밥해먹으면서 속얘기 나누는 클립에 나오는 초로의 어머님은 가족분인가요?

식탁에 초대된 분들은 일반인이에요?

주변에 은근히 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IP : 61.254.xxx.8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7:35 PM (211.234.xxx.110)

    다 아는 뻔한 얘기던데요. 다이어트 과학자라는 셀프 수식어도 웃겨요ㅋㅋ 자존감이 어마어마한가..

  • 2. 아그래요?
    '24.10.17 7:41 PM (61.254.xxx.88)

    저는 비난할생각은없구요 . 개인적으론 웃길순있겠지만 굉장히 비난하는 댓글은 제가 다 불쾌하네요.
    구독자님들과 굉장히 깊은 소통을 하는건지
    다른 채널에서는 잘 볼수없는
    식탁 토크를 하는데
    거의 정신과(?)상담수준으로 깊은 이야기를 하길래
    어떤 채널이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어요
    한두개 봐서는 잘 모르겠어서요.
    혹시 즐겨봐서 잘 아시는분 계실지요.

  • 3. 다이어터
    '24.10.17 7:48 PM (1.246.xxx.38)

    이분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두 끼 식사를 단백질과 채소 잘 챙겨서 충분히 먹고 공복시간. 16시간 유지했더니 어느 순간 살이 쑥쑥 빠졌어요.

    설밀나튀를 실천하면 그 것만으로도 살이 많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집니다.

    저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관심있으시면 보시는거 강추요.
    식사 토크도 참 좋아요.초로의 멋쟁이 어머님은 최겸님 친어머니 아니고 애리님 인거같네요.토크도 내용이 참 좋아요

  • 4. 애리님은
    '24.10.17 7:51 PM (61.254.xxx.88)

    최겸님과 어떤인연인가요?
    요리사신건가요??

  • 5. 구독자
    '24.10.17 7:57 PM (211.106.xxx.151)

    최겸친구가 다이어트 하다가 우울증에 걸려 자살한후에
    다이어트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대요
    언니가 열혈구독자라 들었어요
    버터는 많이 먹어도 되지만 탄수화물은 먹지말고 등
    키토식비슷한 이론인듯

  • 6. 다이어터
    '24.10.17 7:57 PM (1.246.xxx.38)

    아마 영상 구독하면서 건강을 찾으신거 같아요.
    그게 인연이 되신거 같구요,애리님 굉장히 멋진 분이세요(제 기준)

  • 7. ㅁㅁㅁ
    '24.10.17 8:06 PM (222.100.xxx.51)

    저도 몇번 잘보았고 도움이 된 컨텐츠가 꽤 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젊은이의 허세? 같은 느낌은 있어요.

  • 8. 저도
    '24.10.17 8:07 PM (210.182.xxx.49)

    이 분 유튜브 내용을 우연히 보고 생애 첫 건강한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어요.
    4개월째 잘 하고 었어요.
    그분들처럼 완벽한 식단은 못하지만 먹는순서랑 공복시간을 가지고 현재 사이즈가 2단계 내려갔어요.

  • 9. 애리님
    '24.10.17 8:36 P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도 최겸님 채널로 살 많이 빼시고 두분이 대화 형태로 후기 찍었던 영상이 있어요 아마도 그렇게 연이 다으셨던것 같고 애리님이 요리에 관련된 직업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최겸님 채널에 도움을 주고 계시는것 같아요 (관계자가 아니고 영상도 꾸준히는 봤은데 띄어띄엄 본거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해한? 부분까지입니다)

  • 10. 애리님은
    '24.10.17 8:37 PM (106.101.xxx.141)

    최겸님 유튭보고 실천해서 살 빼고 건강해진 분. 60넘어 다이어트 생각치도 않다가 몸도 마음도 좋아지는 경험을 한 후 최겸의 유튭에 출연해서 경험담을 나눈 게 계기가 됐을 거예요.
    그때 본인이 너무 좋아진 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요리정보를 나누고 싶다고 했었어요.

  • 11. ㅎㅎㅎ
    '24.10.17 8:38 PM (106.101.xxx.141)

    윗님이랑 거의 동시에....ㅎㅎ
    그렇다고요

  • 12. 이어서
    '24.10.17 8:40 P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최겸님 맹신자는 아니지만 채널을 보다보면 신체적 정신적 돌봄에서 연장선으로 김주환 교수님하고 함께 강의도 진행한 영상도 았고 거기에 탤런트 김지훈씨도 서로 알고 지내시는듯해요
    지금은 또 많이 알려지고 당연해 졌는데 초창기에 최겸씨 가이드라인이 많이 신선하고 모르는 내용들 알려주셔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13. 이어서
    '24.10.17 8:45 P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최겸님 맹신자는 아니지만 채널을 보다보면 신체적 정신적 돌봄에서 연장선으로 김주환 교수님하고 함께 강의도 진행한 영상도 았고 거기에 탤런트 김지훈씨도 서로 알고 지내시는듯해요
    지금은 또 많이 알려지고 당연해 졌는데 초창기에 최겸씨 가이드라인이 많이 신선하고 모르는 내용들이 있어 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윗님 반갑네요 ^^

  • 14. @@
    '24.10.17 8:46 PM (118.235.xxx.83)

    이분 알고 건강한 다이어트중이요
    저는 도움 많이 받음
    설밀나튀만 끊어도 ㅡㅡ

  • 15. ..
    '24.10.17 8:47 PM (39.118.xxx.199)

    저도 뜨문뜨문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최겸님은 대구출신 고대 자퇴. 대학시절 친한 여자사람친구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죽게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물음으로 독학.
    애리님은 여의도 부근서 오랜 시간 영어 과외, 학원등을 운영하셨나보더라고요. 외동 아들은 요리 공부를 한 요리사였고 원래 음식은 곧졸 하셨고 몸이 망가져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찐구독자였나봐요. 최겸님도 콘텐츠에 한계가 있으니 둘이서 의기투합.
    나오시는 분들은 구독자이면서 식이를 통해 건강해지신분들

  • 16. ..
    '24.10.17 8:47 PM (39.118.xxx.199)

    급하게 쓰느라 오타가 많네요.
    저는 돈 주고 온라인 강의도 들었어요.

  • 17. gg
    '24.10.17 9:59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전 유튜브 보고 괜찮았다가
    책사보고 대실망 ㅠㅠ 책이 너무너무 빤한 내용.
    근데 이분은 다들 존칭으로 부르시네욯ㅎ 최겸씨도 아니고 최겸님.

  • 18. 루루~
    '24.10.18 9:59 AM (221.142.xxx.203)

    저도 책보고 정말 놀람....
    이게 뭐지? 싶어서 유투브도 갑자기 안보게 되더군요.

  • 19. 다인
    '24.10.18 11:09 AM (208.49.xxx.18)

    애리님은 최겸의 친구 엄마에요. 최겸과는 따로 놓고 봐도 너무 멋진 여인입니다. 좋은 정보가 많아요 유툽은...책은 안사봐서 모르겠지만...유툽만 봐도 충분
    솔직히 우리가 다이어트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하나요? 의지가 없어서 안하는거죠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979 복어.집에서 해먹음 맛있나요? 레시피ㅇ 15 궁금 2025/02/12 1,861
1678978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문 9 ../.. 2025/02/12 1,592
1678977 오뚜기떡국 ㅜ 6 ... 2025/02/12 2,882
1678976 싸패기질 있는 초등교사 경험해 봤어요 8 에휴 2025/02/12 3,655
1678975 비타천플러스 효과 좋으네요 3 .... 2025/02/12 1,378
1678974 아파트 엘베공사중 ㅡ계단 짐 문제 8 오늘 2025/02/12 1,396
1678973 시중음식이 다 너무 달아요. 23 000 2025/02/12 3,351
1678972 네이버보다 다음 선호했는데요 바뀌니까 3 Q 2025/02/12 1,948
1678971 목 측면(귀아래 어깨 사이)이 붓고 누르면 좀 아픈데 어떤병원을.. 3 ... 2025/02/12 1,053
1678970 추위를 많이 타서 삶이 괴롭네요 23 00 2025/02/12 4,130
1678969 뉴진스 하니, 결국 불법체류자 됐나 12 ..... 2025/02/12 4,266
1678968 소금에서 푸른빛이돌아요 3 초보 2025/02/12 824
1678967 우울증있음 살인하나요? 3 에고 2025/02/12 1,385
1678966 죽기전에 알려달라는 레시피가 16 2025/02/12 5,174
1678965 뉴진스 NJZ 뉴진즈 뭐라고 불러요? 10 ........ 2025/02/12 2,144
1678964 조국혁신당, 이해민, 모두를 위한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 2025/02/12 607
1678963 기분나빴던 우체국업무 2 ... 2025/02/12 2,212
1678962 보자기 씻어서 찰밥 쪄도 될까요? 16 오곡밥 2025/02/12 2,274
1678961 친구 3명 만나기로 했는데요.. 50대 하루 재미있게 보내고 싶.. 5 50대 2025/02/12 3,793
1678960 조금 전 고객센터 상담원과의 통화. 13 ... 2025/02/12 3,432
1678959 내남편도 아닌데 속터지는줄 알았네요.. 22 ..... 2025/02/12 7,354
1678958 윤이나 윤지지자들이 많이 쓰는 댠어 4 2025/02/12 1,337
1678957 배부른 고민일수는 있지만 너무 고민이에요 19 oo 2025/02/12 5,003
1678956 예비초4.. 수학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6 2025/02/12 682
1678955 4세대 보험 3 .... 2025/02/1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