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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나 박이나

........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24-10-17 19:05:12

카톡 전부 봤는데 둘이 비슷해보여요

최가 의처증 있는 건 알겠는데 원인제공도 꾸준히 했네요. 어린 남자애가 오늘 일이 생겨서 못만나겠다니까. 오늘 나 심하게 예쁘다는 둥 아쉬운 티 팍팍 내고 그런 소릴 공적만남의 상대에게 한다구요?

최도 찌질이고 박도 막 나갔긴 했네요

이제 피곤하다..

IP : 211.234.xxx.9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7 7:09 PM (222.108.xxx.29)

    뭘 원인제공을 꾸준히 해요 그게 오년전인데
    기분나쁠내용이 분명 맞지만 그거갖고 5년간 자는사람 깨워 카톡읽으며 난리칠 건인지
    그럴거면 이혼을 하자니까 그건 안해주고
    미친자는 명확한데 남미새들이 실드치나 진짜

  • 2. .....
    '24.10.17 7:12 PM (211.234.xxx.119)

    그 카톡은 5년전꺼 아니예요. 다시 보세요.
    남자가 못 나간다니 오늘 심하게 예쁘다고 하니
    유부녀한테 설레면 안되는데..
    이런 내용보면 피꺼솟 안될 남자 어딨나요.
    싸우는 거 보면 둘이 비슷한 수준이예요

  • 3. ..
    '24.10.17 7:12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는 관종기질이 있어야 하는 직업이고
    부부는 끼리끼리 싸이언스에요

  • 4. 10년동안
    '24.10.17 7:13 PM (118.235.xxx.160)

    10년동안 카톡 뒤져서 나온게 그거 두개

  • 5. ...
    '24.10.17 7:13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전혀 둘다 똑같진 않음 ㅋ 그 발언도 오히려 너무 사심이 없어서 편하게 농담한거 같던데요. 여자들 원래 그날 외모 맘에 들면 집에 그냥 들어가기 싫다 약속 잡아야겠다 이런말 하는거랑 비슷한 맥락에서 약속 취소되니 한 말 같음. 그리고 바로 오해 살까 싶어선지 둘이 보는건 아니지 얘기도 덧붙이고요. 그리고 남편으로선 불쾌할수도 있겠으나 그걸 한번 해명받고 다음에 또 그런 일 없으면 넘어가야지 그걸 몇년을 트집잡고 그래서 못살겠어서 이혼하자니 그것도 싫고...

  • 6. 인생
    '24.10.17 7:14 PM (61.254.xxx.88)

    연옌들 헤메코 잘되면 편하게하는말 정도로 생각하면
    기분나쁘긴해도
    몇년씩 곱씹을 말은 아님

  • 7. .....
    '24.10.17 7:15 PM (211.234.xxx.119)

    박지윤 대인배 어쩌고 쉴드가 더 웃겨요. 대인배라서 유부녀가 남자들한테 그렇게 쉽게 플러팅하나요?
    쓰는 말투도 둘다 천박하고
    부부가 비슷하니 같이 살았겠죠.

  • 8. ...
    '24.10.17 7:16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그냥 님은 둘이 똑같은게 아니라 그래도 박지윤이 싫은거 ㅎㅎ

  • 9. ....
    '24.10.17 7:2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뭐가 둘이 똑같아요.
    그래그도 붙어 살면서 괴롭힌 놈이 더 나쁜 놈이지
    최동석 욕먹으니까 박지윤 욕하면서
    둘이 똑같다고 내려치나요

  • 10. ....
    '24.10.17 7:26 PM (59.12.xxx.29)

    박지윤, SNS 사진으로 심경 표출…팬들 응원 댓글

    박지윤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업로드하며 현재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고,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힘내세요" "토닥토닥" 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https://v.daum.net/v/20241017145827994

  • 11. ...
    '24.10.17 7:39 PM (59.7.xxx.203)

    아이고 저는 원래 박씨가 잘못많이 했나보네.. 했는데.. 카톡을 보니 풀렸네요.
    저런 남자랑 못살아요.

    박씨 저걸 어케 참았데요.
    회사나 사업하면 저정도 친절한 대답은 서로 늘상 그런거 아닌가요?

    다 돈이랑 사업이랑 얽혀있는데.. 어디서 내가 잘 풀릴지 알고 남자여자 가리나요?

    플러팅을 한게 아니라 최대한 친근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 뿐.. 그리고
    저 정도 사업을 하며 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냥 사회 친구. 클라이언트 일 뿐.

    남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남자들 사업하면 여자 남자에게 다 친절하게 구는 데...

    최씨는 집착과 의처증이 심하네요.

  • 12. .....
    '24.10.17 7:53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는 박이 뭔가 잘못했나보네 했는데
    카톡 보니 저런 남자랑은 못 살겠다 싶은데요..
    생계를 부인한테 의존하고 있으면서
    부인이 일관계로 사람 만나고 인사하고 행사에 가서 얼굴비추는 거... 거기 남자가 한 명이라도 끼어있으면 난리치는 거잖아요...
    저렇게 어떻게 살아요.
    그렇다고 자기가 그만큼 벌어오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시부모님 댁 자본도 여자 돈 많이 들어갔던데.. 지분도 그렇지만 가구 인테리어 일체를 며느리가 신경쓰고 사 넣었나 보던데....
    이혼 안 해주는 게 의처증인지, 아니면 계속 부인에 온 가족이 빨대꽂아야해서 그런 건지 잘 가늠이 안 가네요...

  • 13. 어머
    '24.10.17 7:59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다 읽으신거 맞나요??? 어떻게 둘이 똑같다고 하지??
    이런 댓글 싫어하지만...지인이나 본인 되세요??

  • 14. ...
    '24.10.17 8:24 PM (211.235.xxx.1)

    근데 남편들이 거래처 여직원이랑 저런문자 주고받고 해도 되나요?
    그래도 돈벌어오면 암소리 못하고 살아야하는건가요?
    여기 남자가 그랬다면 완전 난리나는데 아닌지?ㅎㅎ
    전 저러는거 질떨어지는거 같은데요?

    둘다 똑같은거 같구 이혼하고 치웠으면

  • 15.
    '24.10.17 8:36 PM (118.235.xxx.53)

    윗님 조용히 이혼하고 치우고 싶은데 최씨가 사이코짓하면서 이혼도 안해주잖아요

  • 16. 양육
    '24.10.17 8:40 PM (210.178.xxx.242)

    저는 둘이 똑 같다는 말 못하겠던걸요.
    남편이 저렇게 사람 말려 죽일 작정으로
    괴롭히고
    가스라이팅( 일적인 만남도 바람이라고 .
    뭐든 아내의 끼부림 .바람이라고 함) 하는데
    살아남은 박지윤 장하네요.
    어떻게든 잘 하고 잘 지내고 싶으니
    시어머니 집에 가전까지 했겠죠.
    아님 징징거렸거나.

  • 17. ...
    '24.10.17 9:23 PM (121.188.xxx.119)

    이혼소송중아닌가요? 그럼법정에서 다툴일이지 왜 여론전까지 하는건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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