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때도 외모 중요한가요?

헤헤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4-10-17 18:52:35

아직 미혼이고 외모관련해서 중요한 영업직같은 직군에 종사하지는 않아요

40대때가 되면 이제 외모가 그리 중요하진 않겠죠??

IP : 203.255.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6:55 PM (58.29.xxx.1)

    외모는 평생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눈에 70대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노인인데
    그분들끼리는 잘생긴 누구, 예쁜 누구 다 있더라고요

  • 2. 네???
    '24.10.17 6:57 PM (110.35.xxx.153)

    사십대는 뭐 저세상 사람 입니까??
    꼬부랑 할머니도 깔끔하게 머리 빗고 립스틱 바르고 옷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데 사십대는 왜요?
    외모는 죽기직전까지 중요한거에요.
    중요하다는게 외모에 목숨 걸고 관리하라는게 아니고요

  • 3. ..
    '24.10.17 6:58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48세
    오다가다 보는 사람 중에 80%는 이쁘다 동안이다 연예인 해도됐겠다란 말 하는데 감사합니다
    시기 질투 많이 당했지만 한 번 태어났는데 축복이란 생각들어요
    예전 처럼 메이크업은 잘 안 하지만 거울 봤을 때 기분 좋게 하고 다니구요
    마음 가꾸는 건 20대 부터 쭉 해왔던 일이에요

  • 4. 중요하죠
    '24.10.17 6:58 PM (58.29.xxx.98)

    20대 30대만 외모가 중요할까요?
    늙어가는 시점에서 관리만이 최고입니다.

    본인이 외모 상관없다 생각하면 그대로 살면 됩니다.
    화장끼 없이 옷도 자유롭게~

  • 5. 여기
    '24.10.17 7:00 PM (210.100.xxx.239)

    삼십대가 있긴 있네요
    요즘 사십대는 젊고 예쁜데요
    김희선 처럼 동안 아니어도
    다들 미스처럼 잘 가꿔요

  • 6. 제가 못생겨서
    '24.10.17 7:02 PM (112.150.xxx.31)

    중요합니다.
    죽기전까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나이가 오십인데
    저는 못생겼고 제동생은 이뻐요.
    제ㅇ부모도 저 못생겼다고 합니다. 당신들은 바른말만한다고 하며 너는 못겼다고 아직도 친절히 사실대로 말해주십니다.
    제나이 오십인데.,.
    부모닮은 아이는 이쁜 제동생이라네요.

  • 7. .....
    '24.10.17 7:20 PM (119.71.xxx.80)

    고현정 김성령 보세요 50대에도 중요합니다.
    못생기고 뚱뚱한 30대보단 낫잖아요.

  • 8. 외모는
    '24.10.17 7:21 PM (192.190.xxx.21)

    항상 중요한데요 이쁘고 잘난것보다 청격하고 깔끔하고 적당한 체중 꼿꼿한 자세 거기에 초롱한 눈빛.

  • 9. 바람소리2
    '24.10.17 8:10 PM (114.204.xxx.203)

    40대까진 뭐 신경쓰일나이죠

  • 10. ㅎㅎ
    '24.10.17 9:47 PM (175.194.xxx.221)

    외모는 중요하죠. 연예인같은 외모 . 김 건희 같은 성형괴물 같은 외모도 자기네들이 중요하다고 하니 매일 고치고 당기고 깎고..그러는거구

    제가 느끼는 외모는 40대부터는 건강과 성품 인격이 나오는 외모를 말하는거죠.
    올곧은 성품 가치관이 외모로 발현되는 시기이니 중요하지
    관상이라고 해야하나.

    태극기 아줌마들 외모 보세요. 딱 태극기 들고 광화문 가게 생기지 않았나요.
    한강 작가 외모 보세요. 사람을 사랑하는 찐 소설가처럼 생겨보이구요. (노벨상여부와 상관없이)

    그렇게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도 내면을 좋게 하려고 애씁니다. 심술굿은 할머니 안되려고요.

  • 11. 노인들
    '24.10.18 12:12 AM (14.33.xxx.42)

    모인데 가도 이쁘면 호감 받는다고
    옷차림 깔끔함 따지던데요

  • 12. ㅂㅂㅂㅂㅂ
    '24.10.18 5:23 AM (202.180.xxx.209)

    40 되보세요 ㅎㅎ

    그리 늙었다는 생각 안 들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464 현재 진행중인 정치 현황 및 전망 간단 정리 (개인의견) 9 자유 2025/02/11 1,516
1678463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6 .. 2025/02/11 5,196
1678462 우울증약 먹는 교사로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87 슬픔 2025/02/11 24,347
1678461 전에 살인전과 있는 동네맘 17 ㅁㅊㄴ 2025/02/11 13,887
1678460 파인 다이닝만 고집하는 친구 부담백배네요 21 저는 2025/02/11 7,995
1678459 후딱 쳐 넣으면 좋으련만.. 1 헌재답답 2025/02/11 1,199
1678458 조현병 부모였던 시부모..그들도 정상아님 8 귀여워 2025/02/11 6,363
1678457 짜파게티 칼로리가 600칼로리인데 9 ........ 2025/02/11 3,499
1678456 지금 파김치를 담그면... 4 나루 2025/02/11 1,570
1678455 아이 통지표... 2 .... 2025/02/11 1,834
1678454 돈과 관련된 모든 악행뒤에 이명박 1 푸른당 2025/02/11 1,390
1678453 "사망 현장 할머니가 처음 발견"…교사에 살해.. 40 ... 2025/02/11 23,400
1678452 윤곽주사,실리프팅.. 부작용 있나요? 7 ㅂㅁ 2025/02/11 2,532
1678451 와~ 이일규 탈북 외교관 인터뷰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5 ㅎㅎ 2025/02/11 2,149
1678450 조카 살해한 고모도 있었잖아요. 4 ㅇㅇ 2025/02/11 3,085
1678449 마른아이 일주일에 1.5킬로 찌운 방법 7 2025/02/11 2,672
1678448 지역맘카페에 딸기스무디에 계량컵 갈아넣음 14 ... 2025/02/11 5,050
1678447 캄보디아 인구 1/4을 죽인 폴 포트가 한 말. 10 봄날처럼 2025/02/11 4,260
1678446 매불쇼 곽수산이 좋아하는 분 10 ... 2025/02/11 3,580
1678445 갱년기넘어가눈 분들 쿠팡 새벽배송케이스 열기 32 쿠쿠 2025/02/11 6,283
1678444 대전 초등학교 사건은 충격이긴 하네요 4 ㅇㅇ 2025/02/11 3,616
1678443 드라마 원경 - 이시아는 어떻게 된거예요? 7 ... 2025/02/11 3,273
1678442 82 교사분들 or 자녀가 교사인 분들.. 5 .. 2025/02/11 3,496
1678441 교대는 이제 5등급이면 가네요 19 ㅇㅇ 2025/02/11 7,049
1678440 서울경찰청장은 누가 임명한거예요? 10 굼금하네요 2025/02/1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