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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씨 다시봤어요.

ㄱㄴ 조회수 : 12,054
작성일 : 2024-10-17 17:55:59

다른건 몰라도 시부모 살집에 돈 보태

인테리어, 가전 싹 박씨(+전남편)가 했던데 

윗동서의 아무것도 못 도와줘서 미안하단 내용과 박씨가 나머지까지 모자란것 더 챙기겠다고..저같음 신경질 나서 대꾸도 안할것 같아요.

 

 

IP : 121.142.xxx.1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0.17 5:56 PM (172.225.xxx.226)

    신경질나서 지금 이사단 났잖아요

  • 2. ...
    '24.10.17 5:57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나 같으면 핑계거리고 무궁무진한데 돈이나 보태지 저런거 직접 안 챙김 ㅋㅋㅋ 진짜 자기 할건 확실히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지금 진창 상황도 나 같으면 돈이고 뭐고 다 작파하고 드러눕고 싶을거 같은데...

  • 3. ㅇㅇ
    '24.10.17 5:57 PM (61.254.xxx.88)

    통이 큰 거 같긴 해요

  • 4. ...
    '24.10.17 5:58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나 같으면 핑계거리고 무궁무진한데 돈이나 보태지 저런거 직접 안 챙김 ㅋㅋㅋ 진짜 자기 할건 확실히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지금 진창 상황도 나 같으면 애들 학비고 뭐고 다 작파하고 두문불출 드러눕고 싶을거 같은데...

  • 5. ...
    '24.10.17 5:58 PM (59.12.xxx.29)

    박지윤 정말 대인배
    돈 많이 번다고 저러기 싫지 않아요
    응원합니다!!

  • 6. ...
    '24.10.17 5:58 PM (106.102.xxx.103) - 삭제된댓글

    나 같으면 핑계거리도 무궁무진한데 돈이나 보태고 말지 저런거 직접 안 챙김 ㅋㅋㅋ 진짜 자기 할건 확실히 하는 사람이더라고요. 지금 진창 상황도 나 같으면 애들 학비고 뭐고 다 작파하고 두문불출 드러눕고 싶을거 같은데...

  • 7. ㄱㄴ
    '24.10.17 6:00 PM (121.142.xxx.174)

    바지런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 같아요. 진짜 대인배.

  • 8. 도대체
    '24.10.17 6:00 PM (175.126.xxx.246)

    윗동서네는 무슨이유로 박씨의 지원을 받은건가요?
    부모님은 그렇다쳐도..

  • 9. ㅋㅋㅋㅋ
    '24.10.17 6:03 PM (112.170.xxx.100)

    최동석도 박지윤이 sns로 오지랍이라 짤린 건 맞고 둘다 이상하던데 편들것고 없던데요 둘다 이상

  • 10. ...
    '24.10.17 6:03 PM (211.204.xxx.49)

    윗님, 시부모님 집 인테리어를 형네는 못도와즈고 박씨가 다 알아서 한거라 미안하다고 한 거예요.

  • 11. ...
    '24.10.17 6:11 PM (58.234.xxx.222)

    본가가 좀 사는 집이라고 안했나요??

  • 12. ㅇㅇ
    '24.10.17 6:20 PM (112.150.xxx.31)

    결혼전에는 배우자 집안 잘산다고 열이면 열이 다 말하더라구요.
    시부모 사는집도 박지윤이 산집이라고 하는거보면
    통은 큽니다.

  • 13.
    '24.10.17 6:25 PM (211.250.xxx.102)

    형네는 목사인데 큰 돈이 없을거같던데요.
    작은 상가건물 한켠? 한층? 인거같던데.

  • 14. 00
    '24.10.17 6:32 PM (118.235.xxx.160)

    8년전 카톡 하나로 8년동안
    새벽에 발로 차서 깨우고 고문같은 괴롭힘 당하면서
    그런거잖아요 대단...

  • 15. 근데
    '24.10.17 6:39 PM (59.7.xxx.113)

    최 아나운서 싸이는 뭔가요?

  • 16. ....
    '24.10.17 7:24 PM (58.230.xxx.146)

    거기서도 최는 찌질하더라구요 그냥 와이프 고생했다 정도만 얘기해도 될텐데 집이 작니 어쩌니....

  • 17. 진짜
    '24.10.18 4:59 PM (61.254.xxx.115)

    돈많이 벌어도 내집 큰거 사고싶지 저러는거 엄청 어려운일임.
    통크고 멋진여자를 대우 안해주고 쪼아대니 이사달이 나지.

  • 18. ㅇㅇ
    '24.10.18 5:15 PM (118.219.xxx.214)

    결혼 전 남자 집 부유하다도 하긴 했었어요
    그런데 최와 박이 각자 돈 내서 산집에
    인테리어 가전까지 해준 것 보면
    부유한 집은 아닌 듯
    사업이 망했거나

  • 19. 욕망
    '24.10.18 5:47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녀라는 별명있었잖아요
    두뇌명석에 재바르고 성취욕이 강하며 결혼해서 잘해보고 싶었지만 남편이 본인 성에 안차는 경우같네요
    박씨같은 부류는 뭘해도 잘할 부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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