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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관 10억 사건 기가막히네요.. 생각도 못할 스토리

ddd 조회수 : 40,230
작성일 : 2024-10-17 17:47:53

어디서 접점이었을까 검색해보니 

 

윤관 - 예전 블루런벤쳐스 회사 대표가 전 골드만삭스 대표라..

 

그 분 - 전 골드만삭스 일본지사 근무 

 

근데 이런 사모펀드 계열은 골드만삭스에서 일한 사람들이 많이들 엮어 ㅓ있어서 

 

 

 

암튼 연 1억 10억 + 학비에 집까지 준거보면 찐사인건가요???

 

그분의 찐 러브스토리인가?

 

혼란하다 혼란해.. 

IP : 220.121.xxx.185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5:48 PM (112.145.xxx.70)

    근데 왜 신해철이 살아있을 떄부터 돈을 준 걸까요?

  • 2. ...
    '24.10.17 5:50 PM (112.154.xxx.66)

    왜 아무반박도 안하는지
    이상하긴 해요

  • 3. 근래
    '24.10.17 5:51 PM (114.203.xxx.32) - 삭제된댓글

    근래 보도된 뉴스중 쇼킹한 뉴스인듯..
    서태지 이지아 결혼보다 더 충격..

  • 4. ...
    '24.10.17 5:53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분당 수십억 빌라도 있어요

  • 5. ㅇㅇ
    '24.10.17 5:53 PM (172.225.xxx.226) - 삭제된댓글

    윤관이 과테말라 여권 위조해서 미국 시민권 받았는데
    왜 그건 수사처벌 안하나요???????????

  • 6.
    '24.10.17 5:53 PM (116.42.xxx.47)

    일반인인데 굳이 반박할 필요성 없죠
    섣불리 했다가 온갖 추측 난무 할테고
    다 큰 아이들만 혼란스럽고
    대중들은 시간 지나면 곧 잊어버리잖아요

  • 7. ..
    '24.10.17 5:53 PM (211.215.xxx.144)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한거 얼마되지도 않더구만.

  • 8. ㅇㅇ
    '24.10.17 5:55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 내막을 자세히 모르는데
    함부로 넘겨 짚을 필요 있나요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네요

  • 9. 전달 기간
    '24.10.17 5:59 PM (112.167.xxx.92)

    보니 신씨 생전에 준거로 나오던데 가수의 팬심으로 지원을 해줬다한들 신씨 이름으로 하지 아내로 했다는게 희안하죠 아내에게 전달한 돈을 그당시 신씨도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

  • 10. ㅇㅇ
    '24.10.17 6:02 PM (116.42.xxx.47)

    이제 와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가고없는데
    남은 가족들 특히 자녀들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필 10주년 여기저기 방송하는 지금 기사화 되어 마음이 안좋네요

  • 11. 국세청이
    '24.10.17 6:05 PM (118.235.xxx.237)

    증여세 때리면 누가 내나요?
    준사람?
    받은사람?

  • 12. 00
    '24.10.17 6:07 PM (118.235.xxx.160)

    이미 몇달전부터 말 도는데 반박도 안함

  • 13. ....
    '24.10.17 6:09 PM (14.52.xxx.217)

    그럼 결혼은 왜한거죠??? 생전에 받은건 당연히 남편은 몰랐겠죠
    찐사인데 결혼은왜... ㅜㅜ

  • 14. ㅡ,ㅡ
    '24.10.17 6:10 PM (124.80.xxx.38)

    가수의 팬심으로 지원을 해줬다한들 신씨 이름으로 하지 아내로 했다는게 희안하죠 아내에게 전달한 돈을 그당시 신씨도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22222222

  • 15. ...
    '24.10.17 6:10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재벌사위 포기가 쉽나요?

  • 16. ...
    '24.10.17 6:13 P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ㄴ아뇨 여자요. 골드만삭스 다닐때 남편이랑 불타는 연애했다고했는데요.

  • 17. ...
    '24.10.17 6:14 PM (112.154.xxx.66)

    과태말라 국적 아니고 미국 국적이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
    ㅇㅇ
    '24.10.17 5:53 PM (172.225.xxx.226)
    윤관이 과테말라 여권 위조해서 미국 시민권 받았는데
    왜 그건 수사처벌 안하나요???????????

  • 18. dma
    '24.10.17 6:14 PM (124.49.xxx.205)

    23억 이익도 당하는 나라에서 뭐 이정도가 기가 막히나요? 국세청에서 흘린 건 아닐테고 누가 이슈를 돌리고 싶었을까요?
    어차피 사적 관계고 문제가 되면 이미 국가에서 징수할 텐데 징수를 못하는 게 문제죠.

  • 19. ㅇㅇ
    '24.10.17 6:16 PM (112.150.xxx.31)

    윤씨 친구에게 2억 빌리고 안갚아서 소송도 당했던 이력있던데
    돈에대해 굉장히 빡빡한 사람인데
    후원을 그것도 남모르게 했을리가있을까요?
    국세청에서 그 와이프에게도 연락했을것같은데
    가수 와이프는 저런일 있는데 방송 인터뷰를 한거보니
    믿는구석이 있었나바요

  • 20. oo
    '24.10.17 6:16 PM (112.216.xxx.66)

    하긴 빵부인 남자 관계 사기 행각만큼 쇼킹한건 못봤네요. 나한테 피해도 무지막지하게 오고있음

  • 21. oo
    '24.10.17 6:18 P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

    윤씨 친구한테 2억 빌렸다는 거.. 그친구가 무려 삼부토건 자식이던데요. 얼키고 설키고.. 그사세네요

  • 22. oo
    '24.10.17 6:20 PM (112.216.xxx.66)

    윤씨 친구한테 2억 빌렸다는 거.. 그친구가 무려 삼부토건 손자래요. 얼키고 설키고.. 그사세네요

  • 23. 00
    '24.10.17 6:30 PM (118.235.xxx.160)

    신해철 성관념 어떤지 유명한데
    대놓고 말하고 다녔죠.
    성에 대해서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었어요.

    그거 이해 못하는 여자랑 결혼 했겠어요?
    성관계할때 교복입고 하는 부부 흔하지 않죠

  • 24. 분노
    '24.10.17 6:44 PM (220.122.xxx.137)

    어째튼 신해철은 몰랐던거고...아까본 댓글에 신해철이 평소 부인 행실에 의심을 가졌다고 했으니, 의처증으로 소문냈나보죠.
    여자가.
    이제 신해철이 왜 부인을 의심했는지 알겠다는 댓글 봤어요.

    불륜녀 불륜남들을.

  • 25. 홍대
    '24.10.17 6:45 PM (125.133.xxx.135)

    사실일까요??저들은 사는세상이 다른가보네요 쇼킹합니다ㅜㅠ

  • 26. ㄴㄴ
    '24.10.17 6:47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피의자랑 동거하는 검사도 있는데
    부부끼리 뭘하든 그게 무슨 죄가 되나요?

  • 27.
    '24.10.17 7:43 PM (222.236.xxx.112)

    둘의 러브스토리 기사 읽어보면,
    열흘 사귀고, 일본으로 가야해서 헤어지고,
    서로 다른 사람 사귀다
    6개월만에 미국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사귐.
    동거한거 같고 그러던중에 암 발견하고 결혼.
    림프암에 자궁경부암 초기증상도 있었다고 하고.
    암튼 서로 열렬히 사랑한 것은 맞는데,
    특별한 남자랑 사는게 쉽지 않았을 수 도 있고.
    2010년도에 암재발해서 수술받았다는데.
    그런 정신없는 와중에 외도 할 정신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 28. 가수
    '24.10.17 8:00 PM (115.41.xxx.53)

    가수하고 러브스토리 보면 애잔하던데 이번에 사건 보면 깜짝 놀라겠네요.
    도대체 무슨 사이인거야?

  • 29. ㅇㅇ
    '24.10.17 8:27 PM (212.192.xxx.167) - 삭제된댓글

    러브스토리 암만 영화 같아도 사는 건 현실이라
    보통부부들랑 다를 거 없었을듯..
    결국 중요한 건 다들 그렇긋이 결혼생활에 대한 자세였을거고..

    고인이 살아있는 당시 두 사람 관계를 알았다면
    돈문제는 진짜 놀랐을듯..

  • 30. ...
    '24.10.17 8:56 PM (211.226.xxx.65)

    네이버 어느 카페에선 댓글 100개 넘던 관련 글들 다 지워졌더라구요.

  • 31. ...
    '24.10.17 8:58 PM (211.226.xxx.65)

    근데 왜 유퀴즈에 애들 내보냈을까요...

    애들 내보내서 떳떳하다는거 보여주려던건지...

    진짜 떳떳한거고 믿기진 않지만 순수한 후원이면 다행이지만

    의심이 맞다면 애들한테도 두고두고 상처가 될텐데요..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는 법이니...

  • 32. ..
    '24.10.17 9:41 PM (221.159.xxx.247) - 삭제된댓글

    특히 윤대표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하기에 앞서
     과테말라 국적자로 활동하게 된 경위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그가 과테말라 국적을 취득했을 시기는 대한민국 국적자(미국 영주권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하는 시기와 맞물린다.

    재계 일각에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한 시기에 병역의무를 면탈하기 위해 과테말라 국적을 일시적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33. ..
    '24.10.17 9:42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특히 윤대표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하기에 앞서
     과테말라 국적자로 활동하게 된 경위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그가 과테말라 국적을 취득했을 시기는 대한민국 국적자(미국 영주권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하는 시기와 맞물린다.

    재계 일각에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한 시기에 병역의무를 면탈하기 위해 과테말라 국적을 일시적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34. ..
    '24.10.17 9:43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2008년 썬텔 등기 이사 때 과테말라 국적....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평가차익 2조원 넘어

  • 35. ..
    '24.10.17 9:43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LG家 맏사위 윤관,
    에코프로머티 3.2% 블록딜…'주가 10%대 급락

  • 36. 정말 쇼킹
    '24.10.17 9:50 PM (73.227.xxx.180)

    하네요…애들 국제학교 학비땜에 너너 거리면서 유부넘유부녀가 서로 사생활 터치말라고 수준낮은 카톡싸움 다 공개한 박지윤최동석 이혼건은 이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ㅋ
    이사람들 뭐지? 외도의 어나더 레벨..인가..십년간 애들 국제학교 학비 십억 스폰은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 관계인데? ㅋ

  • 37. ..
    '24.10.17 9:54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112917592168651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504

  • 38. ..
    '24.10.17 9:55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LG家 맏사위 윤관, 에코프로머티 3.2% 블록딜…'주가 10%대 급락'
    https://www.financial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504

  • 39. ..
    '24.10.17 9:57 PM (39.7.xxx.115) - 삭제된댓글

    LG 맏사위 윤관은 과테말라인이었다...왜?
    이후 미국인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112917592168651

  • 40. ....
    '24.10.17 10:10 PM (118.235.xxx.184)

    암투병 지켜주고 결혼까지했는데... 사실이라면 불쌍하고 억울해서 어쩌나.... 하아 ;;;화나요

  • 41.
    '24.10.17 10:14 PM (1.232.xxx.65) - 삭제된댓글

    억울할게 뭐가 있겠어요.
    그분도 만만치않았을텐데요.
    더했을지도.

  • 42. 프린
    '24.10.17 10:28 PM (183.100.xxx.75)

    계속주고 있는지는 확인이 안된거예요
    거기서 끝난게 아니라요
    세금 못내겠다한 기간내조사니까요
    20년이후에 얼마를준건지 안준건지는 아직은 당사자 세무사만 알겠죠

  • 43. ..
    '24.10.17 11:13 PM (175.223.xxx.158)

    신해철이 억울할것도말것도 없음.그쪽도 만만치않게 더티하게놀은걸로 알음.

  • 44. .....
    '24.10.17 11:25 PM (14.52.xxx.217)

    성생활을 니들이 뭘안다고 더티하게 놀고말고야 님들하고 놀았어요 알긴뭘아니

  • 45. Gg
    '24.10.17 11:32 PM (61.39.xxx.48)

    피의자랑 동거하는 검사도 있는데
    부부끼리 교복을 입고 하든 죄수복을 입고 하든 무슨 죄가 되나요?

  • 46. 아줌마
    '24.10.18 12:0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ㄷㄷㄷ
    낼 다시

  • 47. 증여세는
    '24.10.18 12:19 AM (211.58.xxx.161)

    받은사람이 내야합니다~~
    핑계라도 좀 대보지 암말도없으니

  • 48. ..
    '24.10.18 12:59 AM (61.254.xxx.115)

    성생활을 니들이 뭘아니.하신분.본인이 양다리세다리는 기본이라고 신해철이 말하고 다녔구요 죽기전에 룸살롱여자가 신해철과의 일 글썼다가 팬들이 고소하니뭐니해서 삭제했는데 가관이더군요

  • 49. 특정
    '24.10.18 1:08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선 넘는 글들이 많네요

    본인말에는 책임을 지는 날이 올거에요

  • 50. ㅇㅇ
    '24.10.18 1:2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가장 좋아하는 남편 노래 바뀌었을듯...
    입꾹닫하고 그냥 가보는거야------ 워 그냥 가보는거..야아...---

  • 51.
    '24.10.18 1:29 AM (1.232.xxx.65)

    룸 종사자 글 삭제 안했어요.
    찾아보면 아직 있음.

  • 52. 과테말라 국적
    '24.10.18 1:30 AM (217.149.xxx.9)

    위조해서 제출해서 군면제 받았다는 말이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만 병신 만든거죠.

    그 후 미국국적 취득.
    미국국적 취득때는 과테말라 위조 국적 제출을 안했겠죠.

    근데 젊은 미혼녀 자궁경부암이 더 깨네요. 헐...

  • 53. 설마
    '24.10.18 2:09 AM (118.32.xxx.186)

    이게 사실이면 조@@과 부인이 진짜 억울했을듯...
    그나저나 이게 무슨 일인가요?
    ㅅㅎㅊ이 맞다면 생전에도 돈받았다는게 도저히 믿기지 않네요..
    이제까지 전혀 공개안하다가 유퀴즈엔 애들까지 나오고...
    참 인간들은 이면은 알수가 없네요

  • 54. ㅡㅡ
    '24.10.18 2:14 AM (1.232.xxx.65)

    이번에 그 부인뿐 아니라
    그분에 대한 환상도 벗겨지기를.
    많은것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 55. 순진들
    '24.10.18 2:36 AM (211.219.xxx.121)

    남자가 여자에게 돈 주는데 그 남편에 대한 팬심이었을 꺼라고 생각하는 댓글들 많던데.
    순진무구한 아줌마 할머니들은 남자의 사랑에 대한 순진한 환상이 있긴 한가봄

  • 56. ㅇㅇ
    '24.10.18 3:06 AM (23.106.xxx.51) - 삭제된댓글

    팬심드립 웃겼음. ㅅㅎㅊ 몰래라면 성립이 안되고
    (상황극 ㅡ
    제가 ㅅㅎㅊ씨 팬인데 ㅅㅎㅊ씨 모르게... ㅇㅎ씨에게.... 지원을 좀 해드려도 되겠습니까..?")
    ㅅㅎㅊ이 알았다면
    ㅅㅎㅊ까지 뒷돈받는 사람 만들어버리는 건데
    팬들 맞는지..ㅋㅋ
    숨겨진 남매설 친척설보단 덜 웃기지만 더 지능형안티 같긴했음...

  • 57. 인터뷰
    '24.10.18 4:48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경향신문 과거 인터뷰에 나온 대목
    대학생활 중에는 특별한 경험을 많이 쌓았다. 1996년에는 미스코리아 뉴욕 진으로 선발돼 미모의 유학생으로 유명세를 날렸고, 대학교 3학년 때는 방학을 틈타 신라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했다. 당시 신라호텔에는 세계적인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의 신용평가부서 직원들이 대거 묵고 있었는데, 윤원희는 그들 곁에서 일을 도우며 어깨너머로 실질적인 업무를 간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누렸다. 골드만삭스 입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것도 바로 그 때부터였다.

    “인턴생활을 마친 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대학을 졸업하고 골드만삭스 신용평가부서에 입사 지원을 했어요. 인턴 시절 신라호텔에서 만났던 분들의 명함을 다시 찾아보고, 실제로 인터뷰하면서 아는 척하기도 했죠. 그런데 거기 입사 과정은 정말 만만치 않았어요. 인터뷰가 무려 5차까지 있었는데 일본, 홍콩, 뉴욕 등 해외 각 지부의 임원 50여 명과 일대일로 화상 면접을 봐야 했거든요. 다행히 운 좋게 합격하고 골드만삭스 일본 지부에서 일하기 시작했어요.”

  • 58. ..
    '24.10.18 5:00 AM (124.54.xxx.2)

    국세청은 증여세 관점에서 보기때문에 그냥 '뻔한 스토리'로 봐요.
    룸싸롱 아가씨들도 가장 걱정하는게 스폰한테서 야금야금 받은 돈이 나중에 쌓이면 증여세로 세금 두들겨맞고 혹여나 결혼하고 살다가 과거 들통날까입니다.

  • 59. 미성년
    '24.10.18 5:13 AM (104.205.xxx.140)

    실용음악 학원 학생 둘한테 했던 짓 .. 전에 82에 누가 올려서 봐 버렸는데 ㅠㅠ 저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 학생 중에 한명은 트라우마로 일상생활 못한다고 ㅠ

  • 60. 000
    '24.10.18 6:47 AM (118.235.xxx.79)

    정말 어이 없네요. 룸살롱 여자가 올린 글이라는 거 저도 봤는데, 고인 사망 후 수년이 지나 인터넷에 익명으로 뭐라뭐라 쓴 글을 어떻게 믿나요. 그리고 그 사람이 진짜 룸살롱 여자인지는 어찌 믿고요? 설령 진짜라고 해도 그런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고인을 모욕해도 되나요? 이선균씨 사건 때도 그런 여자들이 얼마나 거짓말과 변명, 모사에 능한지 봤잖아요. 윗님, 만일 님 남편이 바람이 났는데 룸살롱 여자가 님 남편이 정말 자기 사랑해서 만난 거다, 나는 잘못 없다 하면 네 그러시겠죠 할 건가요?? 고인 모욕 그만 좀 하세요.

  • 61. 000
    '24.10.18 6:51 AM (118.235.xxx.79)

    ㄴ주목받고 싶어서, 돋보이고 싶어서 아무 말, 어떤 짓도 할 수 있는 사람, 실제 그런 사람들이거나 그런 사람으로 가장해 인터넷에 쓴 말 또는 말씀(!)을 받들어 모시는 분들이 있다니 놀랍네요 게다가 반박과 고소도 할 수 없는 고인을 대상으로 쓴 말을. 님 떠난 후 누가 인터넷에 님이 호스트빠 와서 별별 짓을 했다 내가 호빠 선수라서 다 봤다 글 올리면 어떻겠어요? 제발...

  • 62. ㅇㅇ
    '24.10.18 7:02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신해철 본인 입으로 자기랑 관계한 여자 100명 넘는다고
    어느 케이블 방송, 김구라가 진행하는 토크쇼에도 나와 이야기한적 있어요
    록스타로 20년 정도 있었는데 그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니냐며
    자랑할 일도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래서 한 때, 신해철의 문란한 과거 때문에 부인이 자궁경부암 걸린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 63. ㅇㅇ
    '24.10.18 7:06 AM (223.38.xxx.174)

    신해철 본인 입으로 자기랑 관계한 여자 100명 넘는다고
    어느 케이블 방송, 김구라가 진행하는 토크쇼에도 나와 이야기한적 있어요
    록스타로 20년 정도 있었는데 그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니냐며
    자랑할 일도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88463
    신해철 "내 나체 본 여자 100명 이상"

  • 64. 00
    '24.10.18 7:12 AM (1.232.xxx.65)

    정말 어이 없네요. 룸살롱 여자가 올린 글이라는 거 저도 봤는데, 고인 사망 후 수년이 지나 인터넷에 익명으로 뭐라뭐라 쓴 글을 어떻게 믿나요
    ㅡㅡㅡㅡㅡㅡ
    그 글은 고인 사망 몇개월 전에 올라온 글입니다.

  • 65. 윗님
    '24.10.18 7:27 AM (118.235.xxx.79)

    그 글이 주목받고 돌아다니기 시작한 시기를 제가 작서 시기로 알았나보네요.
    그렇지만 그 사람이 자기가 누구인지 인증했나요?
    실제 업소 사람인지, 그 가수를 너무 싫어하는 악플러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공익제보자라도 되나요?
    그런 익명의 글을 믿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데 이용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 작성자가 밝혀지면 그때 하세요.

  • 66. 00
    '24.10.18 7:38 AM (1.232.xxx.65)

    제가 뭘했다고 그때하라말라 하시는지?
    님이 잘못알고 계시는걸 정정한것 뿐입니다.

  • 67. 예술가
    '24.10.18 7:54 AM (190.219.xxx.163) - 삭제된댓글

    예술가들이
    사생활은 죄다 난잡한듯요. 쇼팽 피카소 존레논 밥말리
    등등등 조신히 일부종사하는 사람이 아예
    없더라는…

  • 68. ….
    '24.10.18 8:17 AM (58.123.xxx.164)

    신해철, 나체 …저 기사 보니까
    연예인의 성 모럴 ..참 ㅠ

    신해철도 참 비루하게 느껴지네요.

    자유도 정도껏이지 참..동물

    토 나올거 같네요 ㅠ

  • 69. ..
    '24.10.18 8:44 AM (39.7.xxx.154)

    업소녀가 글쓴건 사망전 있었던일이에요

  • 70. ㅡㅡㅡ
    '24.10.18 8:57 AM (223.122.xxx.136)

    이 일 알려지고 나서
    며칠전에 올라온 부인 인터뷰보니
    지고지순한 사랑마냥…천년의 사랑마냥
    헛웃음이 나오던데
    이제껏 대중앞에서 연기한 영상들이 좌르륵 뜨던데
    그런 연옌들 많겠죠?

  • 71. 다들
    '24.10.18 9:06 AM (211.219.xxx.121)

    그 부부에 대해 환상들이 많았던 듯. 안타까운 사망이었지만 어떤 측면에선 환상들을 갖고 있었던 듯.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다들 너무 큰 거 같아요

  • 72. 환상이
    '24.10.18 9:13 AM (125.186.xxx.54)

    클 수밖에 없는게
    여느 부부처럼 시부모님과 살면서 외출하기 어려워하고
    남편이 걱정말고 아이들 맡기고 외출해도 된다 다독여주고
    그런 인터뷰만 봤거든요 저는..
    위에 댓글도 충격이네요 진짜 서태지이지아 버금갈 정도로

  • 73. 00님
    '24.10.18 9:41 AM (118.235.xxx.79)

    그런 익명의 글을 믿고 누군가를 비방하는 데 이용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 작성자가 밝혀지면 그때 하세요.ㅡ 게시판에 그 글을 올리고 거론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말입니다.

  • 74. Pppppp
    '24.10.18 10:52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결혼은 했지만 찐사였나봐요. 계좌이체만 그 금액인거고 현금이나 선물은 뭐 알수가 없네요. 남자가 지갑을 연다? 여자다?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십년 넘게?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 75. Ppp
    '24.10.18 10:53 AM (118.235.xxx.226)

    계좌이체만 그 금액인거고 현금이나 선물은 뭐 알수가 없네요. 남자가 지갑을 연다? 여자다?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십년 넘게?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 76. 그래요
    '24.10.18 11:07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아이돌그룹의 멤버 엄마가 유부남한테 돈을받아 썻었는데
    아이돌 그친구가 데뷔하면 갚는다고 하면서 엄청 받아썻대요
    뭐 그런관계니까 줬겠죠.. 나중에 그친구가 떳는데도 안갚고 나몰라라 하니까 소송을 걸었는데 메스컴에는 5억정도? 준거로 나오더라고요
    근데 제친구가 그 유부남 회계처리 하는 직원이었는데 5억? 웃기네....하더라고요
    그분이 5억이었으면 소송도 안걸었다고....계좌이체한거만 나오니까 그렇다 하더라고요

  • 77. 연예인들
    '24.10.18 11:12 AM (112.167.xxx.92)

    룸서 마니 놀아 룸녀와 연애하다 룸녀가 자살한 경우들도 있자나요 결혼한 경우들도 있고 한데 스폰 했던 존재가 부르면 나가다가 스폰비가 쏠쏠한 금액이라 돈을 내치지 못하다 이혼한 케이스도 잇고 동물의 왕국

    배우자에게 걸리지만 않으면 스폰이 부르는 날까진 만나죠 모연예인은 남편이 무능해 스폰 받는걸 모른척하고 차 바꾸고 즐긴다는데 가지가지 막장 드라마나 현실이나 짬뽕국물인듯

  • 78. %%%
    '24.10.18 12:04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정의를 외치고, 정치적 의견에 자기소신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는 용기를 가진것과
    성윤리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본인 스스로도 자기는 도덕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했으니,
    성의식은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 넘는 ...면이 있었을 수 있죠.
    남편도 묵인했을 수 있고요.
    안그럼 아예 부인에게 무관심했거나..

  • 79. %%%
    '24.10.18 12:07 PM (125.176.xxx.131)

    정의를 외치고, 정치적 의견에 자기소신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는 용기를 가진것과
    성윤리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 가수는 본인 스스로도
    자기는 도덕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했으니,
    성의식은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 넘는 면이 있었을 수 있죠.
    남편도 알고 묵인했을 수 있고요.
    그게 아니라면, 아예 부인이 밖에서 뭘하든 말든 무관심했거나..

  • 80. 어이없다
    '24.10.18 12:16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신씨가 모라고 이리 추종자들이 많은지...어처구니가 없음
    그의 죽음이 너무 황당한 케이스여서 안타까운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그가 이리 칭송돼야하는지는 모르겠음

  • 81.
    '24.10.18 12:32 PM (217.149.xxx.173)

    성윤리가 기본이에요.

  • 82.
    '24.10.18 12:35 PM (1.240.xxx.138)

    자궁경부암이 아니라 림프암으로 알고 있어요.
    림프암이 재발했었기 때문에 두 번 암에 걸린 거로...

  • 83.
    '24.10.18 12:39 PM (1.232.xxx.65) - 삭제된댓글

    인터뷰 다시 보세요. 윗님.

  • 84. 자궁경부암
    '24.10.18 1:08 PM (217.149.xxx.173)

    맞아요.
    림프암이랑 자궁경부암.

  • 85. 012
    '24.10.18 1:08 PM (125.185.xxx.9)

    무슨 성윤리가 기본입니까???? 범죄아니면 개인 생긴되로 살면되죠...

  • 86. ...
    '24.10.18 1:12 PM (221.151.xxx.109)

    윗님, 인터뷰기사에 자궁경부암 얘기도 있어요;;;

  • 87. .....
    '24.10.18 1:12 PM (1.241.xxx.216)

    그게 불륜이든 후원이든
    진실은 시간이 지나도 꼭 가려지고 수면 위에 뜨더라고요
    그들의 성의식이 어땠든 그건 사생활이지만
    혹여나 배우자 모르게 불륜이였다면 어떤 식으로든 벌은 받게 되어있습니다

  • 88. 모든 도덕에
    '24.10.18 1:28 PM (217.149.xxx.173)

    성윤리가 기본이에요.

    그리고 생긴대로. 되로 아님.

  • 89. 히궁
    '24.10.18 2:02 PM (211.243.xxx.228)

    아산병원 장례식장까지 다녀왔던 나는 뭔가.. 현타 오네요ㅠㅠ

    남자는 그 놈이 그 놈이라던 어르신들 말씀이 이런 뜻이었을까요?

  • 90. 룸 종사자 글?
    '24.10.18 2:43 PM (220.94.xxx.193)

    룸 종사자글은 근데 어디서 볼수 있는건가요??

  • 91. 이상하긴 함
    '24.10.18 2:54 PM (175.208.xxx.213)

    신해철 병원 입원중에 패혈증와서 아산 응급실로 옮기고 며칠 뇌사로 있다 사망이었잖아요.
    제가 광팬이라 다 기억나요.

    사망 소식에 와이프가 중국 있다 귀국했는데
    사망전부터 위밴드 수술에 천공 생겨서 많이 아파
    입원했는데 부인이 중국 가 있었던거요.

    남편 아파 입원했는데 부인측 행동이 너무 긴박함이 없어서 참 이상. 혹시 무슨 일 있나 했음.

    또 둘이 애들 발도르프 공동육아 유치원 보내고
    와이프가 우먼센스에 육아이야기 연재도
    하고 그랬어요.

    머가 먼지

    애들 상처 안받고 잘 크길 바래요.
    딸래미는 아빠랑 말하는 입매며 행동도 비슷.
    아들도 쉐잎이 유지태같이 예쁘더군요.
    생각도 깊고 똑똑하고.

  • 92. ..
    '24.10.18 3:00 PM (61.254.xxx.115)

    위밴드수술은 보통 큰병이라는 생각없고 미용수술처럼 샘각하는경향이 있어서 옆에 간병인두고 그러진않잖아요 죽을것이라고 그누가 상상했겠어요

  • 93. ㅇㅇ
    '24.10.18 3:15 PM (14.52.xxx.37)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온갖 추측과 팩트로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로
    이렇게 고인을 모독하는 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요

  • 94. 아뇨
    '24.10.18 3:17 PM (175.208.xxx.213)

    위밴드 수술 한 거 문제 생겨서 재수술? 제거? 인가하려다 천공 생겨서 패혈증.
    다시 입원전까지 자꾸 아파서 인상쓰니 애들보기 미안해서 한동안 작업실에 있었다고 여자매니저가 인터뷰한것도 있어요.

    그때 우리 철오빠가 생각보다 대접을 못받고 사나 했다니까요. 딱히 명함있는 일도 아니고 무슨 사업때매 중국 가 있을때 많다고 . 그 어머니가 손주들 봐 줬나보더라구요.

    사랑도 했겠지만 그 와이프는 유명인의 아내가 되고 싶은가 했음. 본인도 연기자 지망생이었고 애들 낳고도 연기학원도 다녔고 남편 유명세 덕에 자기도 연예인하고 싶었던 건 맞을 듯.

    오히려 배다른 남매설이 더
    여자 부모 나이차 크고 준재벌이다 아니다 썰이 분분

  • 95. ..
    '24.10.18 3:28 PM (61.254.xxx.115)

    업소녀글은 어디서봤는데 못찾겠고 실용음악학원 싸이렌이라고 역삼동에 있었고 17살 19살 애들데리고 술멕이고 폰도 끄라하고 무인모텔가서 강간당했다는 얘기는 아낙네라는 사이트에 남아있더라고요 자기가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떠벌떠벌했고 데뷔시켜준다해서 너무 싫지만 참았다네요

  • 96. 누군지난몰라
    '24.10.18 4:03 PM (23.106.xxx.43) - 삭제된댓글

    룸 종사자 글은 아마 이거?
    유부남 연예인 신씨 폭로할 거라고 쓴 거였음 . 힌트로 추려보시길

    https://www.instiz.net/pt/2302221

  • 97.
    '24.10.18 4:05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혼인전 엑스였다 해도 서로 기혼녀 기혼남
    한쪽이 사별한 처지라도 상대는 여전히 가정있는 유부남에
    남의 가정 뒤흔드는 짓 무섭지도 않나
    자식 키우는 사람이 그 죄 다 어쩌려고

  • 98. 00
    '24.10.18 4:54 PM (118.235.xxx.160)

    그 부인이 외출하기 어려워 했다고요??
    엠팍에 누가 10년전쯤 항공기 1등석에 그 여자랑 그 남자가 많이 탔었다고. 승무원한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글 올라왔어요.
    해외를 그정도로 다녔는데
    외출을 어려워했다..?

  • 99. ..
    '24.10.18 4:56 PM (223.39.xxx.7)

    진짜 뭘까요...

  • 100. 그사세
    '24.10.18 5:11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돈 가는데 마음이 간다는 82명언이 있죠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씁쓸한 일들이 자꾸 세상에 알려지네요

    신해철의 과거 인터뷰
    신해철 아내 윤원희가 고백한 러브스토리 그리고 교육철학
    경향신문
    https://m.khan.co.kr/culture/tv/article/201410281419111/amp

  • 101. ..............
    '24.10.18 5:16 PM (125.143.xxx.60)

    참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네요.

  • 102. ㅇㅇ
    '24.10.18 5:22 PM (51.159.xxx.217) - 삭제된댓글

    즐겨듣는 노래
    먼훗날언젠가에서
    그냥가보는거야~~~~~~~~로 바뀌겠네요

  • 103.
    '24.10.18 5:24 PM (125.186.xxx.54)

    신해철 부모님하고 합가해서 살지 않았나요?
    아무래도 애들 어리니 맡기고 친구만나러 가기 좀 그렇다고 하니 신해철이 며느리가 오랜만에 친구만나는데 뭐라고 하시겠냐 괜찮다 하고 편하게 갔다와라…그런 소소한 내용의 인터뷰였어요 그냥 보통의 사이좋은 부부…

  • 104. ..........
    '24.10.18 5:29 PM (14.50.xxx.77)

    다른 걸 떠나서 그 와이프는 결혼 중에 남편이 아닌 남자에게 자녀 학비와 생활비를 왜 받았는지 궁금하네요. 외도 하고 있었던게 맞는거죠?

  • 105. 진짜싫다
    '24.10.18 5:3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평소 지가 마왕이라고 이상하게 화장하고 다크한
    분위기로 교주처럼 말하는거 깨름직했는데
    사람들은 무지 찬양하고 따르더라구요.
    업소녀말과 딱 일치하는 내느낌.
    그의 부인은 무슨매력으로 남자들을 휘어잡았는지
    궁금하네오ㅡ

  • 106. ""
    '24.10.18 5:36 PM (117.111.xxx.149)

    그 글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뭐로 검색하면
    나오나요
    좌표좀 굽신 ㅎㅎ

  • 107.
    '24.10.18 7:0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82댓 예전 경향신문 부인인터뷰 보니 부인 친정집이 좀
    아빠는 일본에 재일교포사업가에 70대넘고 엄마랑 한국에 와서 학교다니며 살고 이복형제가 여러명이라 잘지내고 어쩌고..
    피는 못속이는건지 집안 내력이 그러니 sk누구네처럼 그런일쯤은 원래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인지도 모르죠 그사세.

  • 108. 그사세
    '24.10.18 7:1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82댓 예전 경향신문 부인인터뷰 보니 친정집이 좀
    아빠는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사업가 70대고 엄마랑은 한국에 따로 와살고 이복형제가 여러명이고.. 그러니까 세컨서드뭐 그런거?
    피는 못속이는건지 집안 내력이 그러니 sk 누구네처럼 그런일쯤은 원래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일지도요

  • 109. 그사세
    '24.10.18 7:1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82댓 예전 경향신문 부인인터뷰 보니 친정집이 좀
    아빠는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사업가 70대고 엄마랑은 한국에 따로 와 학교다니며 살고 이복형제가 여러명이고.. 그러니까 세컨서드뭐 그런거란 말을 너무 태연하게 해서
    피는 못속이는건지 집안 내력이 그러니 sk 누구네처럼 그런일쯤은 원래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일지도요

  • 110. ....
    '24.10.18 7:33 PM (14.52.xxx.217)

    아 수꼴들 여기 다 붙었네 ㅎㅎ
    위에 싸이렌어쩌고 사람죽고나서 씨부리면 그게 팩트냐? 당당하면 니 신상까고 미투해 여기서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고

  • 111. ㅋㅋㅋㅋㅋㅋ
    '24.10.18 8:02 PM (198.16.xxx.125) - 삭제된댓글

    2013년 ㅋㅋ 한인미씨커뮤 댓글 보고 빵터짐....
    누가 와이프 참하다고 댓글 써놓으니
    그 아래 왈 "ㅇㅇ(이름)가 참해요? 나이먹고 참해졌다니 다행이네요"

  • 112.
    '24.10.18 10:49 PM (172.225.xxx.236)

    둘다 도덕적이고 바른 사람들 아닌듯요
    실용음악학원 이야기도 사실같아요ㅡㅡ

  • 113. ...
    '24.10.19 1:31 AM (221.151.xxx.109)

    https://m.dcinside.com/board/theaterM/2288420

  • 114. 잠깐올려봄
    '24.10.19 2:31 AM (51.159.xxx.211) - 삭제된댓글

    트위터 유저중에 미성년자 폭로글 말고 또 다른 폭로글 본 사람
    저 말고 또 82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여성이 자기는 폭로하는 현재 시점에선 유부녀 신분이고
    미혼일때 유부남과 있었던 일로 싸우긴 부담스럽다면서
    금방 지웠던지라..
    본 걸 자세히 쓰긴 그렇지만 (솔까 저는 그 폭로여성이 활동했던 밴드명도 기억함)
    20대 중반에 여성멤버로만 구성된 밴드할때 그 사람한테 당한일을 올린 거였고......
    주는 약물이 다이어트약인줄 알고 마셨는데 그대로 쓰러졌고 그 위를 그새끼가 올라타더라고.
    몸이 너무 안좋아서 깨어나서 병원다녀와서 병원기록 다 있으니 고소할거면 하라고
    (그와중에도 그 폭로글 본 그팬들이 고소드립 쳐서ㅋㅋ ) 썼다가 결국 금방 지웠음.
    당시 대강 시기를 계산하니 그렇게 끔직이 아끼는
    첫자녀 낳은지 얼마 안됐을때로 추정돼서 이미지 와장창....

    전 3번째 거 보고 그 사람 팬 관뒀네요.
    폭로글 2개까진 입장지켜보자 대응지켜보자.. 였는데
    와 3개 보니까,, 참..... 더 들을것도 없겠다 싶어서요..

    그후로 룸 이니셜 글도 보게 됐구. 뭐 하나 제대로 밝혀진 게 없지만
    진짜 찜찜에 찜찜을 더 하게 되고... 그 모든게 다 거짓일까? 그런 생각....

    그래서 사실 그사람에 대한 폭로글은 뭐가 나와도 놀랍지 않은데
    아내도 스캔들이 있을줄이야...
    그 인간이 언론에선 항상 아내 칭찬해서 아내는 좋은사람이고,한 사람은 제정신이고,
    찐사랑인줄.

  • 115.
    '24.10.19 3:36 AM (211.219.xxx.121)

    이젠 이복 남매라서 도와줬다는 얘기까지 나오나요.
    윤씨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성씨인데요.
    김, 이, 박 만큼은 아니지만 윤씨 얼마나 많은데요.
    이복이라도 가족관계였으면 뉴스도 나오지 않았을 거 같아요

  • 116. 아니
    '24.10.19 12:44 PM (61.254.xxx.115)

    친인척이면 밝혔겠지요ㅋㅋ

  • 117. ...
    '24.10.19 10:10 PM (14.52.xxx.217)

    위에 디시 링크증거있어요?ㅎㅎ 댓글에
    "진짜 악질ㅇㅇ 지 관심받을만큼 받고 고소들어간다니까 글내림"이라고 되있네요

  • 118. ㅡㅡㅡㅡ
    '24.10.20 4:32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제발 고인의 마눌이
    고인 팬들의 오랜 염원대로
    당시 고인에게 당했다고 글 쓴 여성들을 이제라도 고소해주길
    팬들이 이멜 보냈다고 그렇게 떠들었던 만큼이나 자료 다 있을 거고,
    한 명은 얼굴 안깠지만 네이버 유저고,
    나머지는 sns에서 쓴 글이지만
    얼굴 내놓고 쓴 글이라 누군지 진작에 특정됐을 터이니
    부디 팬들에게 사이다 들이켜주시길..
    그리고
    국세청에게 조용히 이복남매 또는 숨겨진 친척사이임을 증명한 후
    단독보도한 더팩트, 실명깐 가세연에게 법적대응 참교육으로
    반격 제압해주시길 바라봅니다.

  • 119. ㅡㅡ
    '24.10.20 4:52 AM (1.232.xxx.65)

    국세청에서 이복남매인걸 왜 증명해야하죠?
    대한민국 국세청이 한가한줄 아나.ㅎㅎ
    무슨 국세청이 디스패치임?
    진짜 동화속에 사는분들 많네요.
    놀라워요.

  • 120. ..
    '24.10.23 11:56 AM (210.179.xxx.245)

    접점이 뭘까 했는데 회사였군요 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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