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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손 안씻는 직원

..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4-10-17 16:50:48

화장실에서 나오고 들어오면 마주치면

손을 안 씻고 나가요

이걸 말해줘야할까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팀ㄲㅣ리 같이 밥 먹으러 갈때면 생각나요

IP : 27.167.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하면
    '24.10.17 4:53 PM (112.149.xxx.140)

    팀끼리 자주 만나는
    좀 친한 사이면
    그냥 모르는척 말해주겠어요
    @@씨 나 마주쳐서
    손씻는거 잊었구나!! 라구요

  • 2. ...
    '24.10.17 4:53 PM (49.161.xxx.218)

    세균이있어도 본인입으로 들어갈텐데
    뭘 말을해요

  • 3.
    '24.10.17 4:5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네버

  • 4. 재능이필요해
    '24.10.17 4:55 PM (58.227.xxx.183)

    저도 20대 때만해도 위생개념없어 그랬는데... 교육이 필요한듯. 세균등 얘기해주면 알아들을지도 몰라요

  • 5. **
    '24.10.17 4:58 PM (1.235.xxx.247)

    저도 세상 자기 깨끗한 척 하던 윗 분이셨는데 손 씻고 쌩~~ 쏜살같이 그냥 나가는건 보고 헐~~ 했네요

  • 6.
    '24.10.17 4:58 PM (118.235.xxx.156)

    헬스장에서 그런분 있어서 말도 못하고 저도 미치겠어요ㅜㅜ
    기구 이것저것 다 만질텐데

  • 7. ..
    '24.10.17 5:11 PM (118.235.xxx.201)

    저는 제 사무실에 세면대가 있어서, 화장실에서 안씻고 사무실에 와서 씻어요. 제 수건도 사무실에 있어서요.
    남들이 화장실에서 손 안씻고 나가는 저를 보면 오해하겠네요.
    이제부터 오해받을까봐 화장실에서 손을 씻어야하나 싶기도하네요.

  • 8. 윗님
    '24.10.17 5:19 PM (112.149.xxx.140)

    오해가 아니라
    화장실 나가면서
    여기저기 손잡이들이랑 만질거 잖아요?
    화장실 나오면서 바로 씻으면
    다른 사람들 보기에
    좀 안심되지 않을까요?

  • 9. 집에서
    '24.10.17 5:27 PM (118.235.xxx.225)

    도대체 뭘 배운걸까요.

  • 10. 그런사람이
    '24.10.17 6:28 PM (59.30.xxx.66)

    요즘 많아요 ㅜ

  • 11. ..
    '24.10.17 6:50 PM (182.209.xxx.200)

    더러워요. 그래놓고 남의 마우스도 만지고, 문고리도 만지고, 내 어깨도 만지고. 정말 더러워서.
    예전에 82에서 사람들 댓글에 충격받은 적 있어요. 공공화장실 비누가 더 더럽다며.. 그래서 손 안 씻는다고. 어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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