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반 재활용하는 사장님들!

제발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24-10-17 15:26:18

그러지마세요. 돈 다 받으면서

그러지마요.

이건 양심의 문제이고 잘못하면

코로나같이 전염병돌아요.

 

뜨끔하는 분 많죠?

IP : 118.235.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0.17 3:28 PM (125.176.xxx.131)

    코로나는 물론, 결핵, 노로바이러스, 간염까지 ...
    전염병 전파시키는 거예요.
    제발, 그러지 맙시다.
    결국 내 자식도, 내 손주도 그런거 먹게 됩니다.

  • 2. 그래서
    '24.10.17 3:41 P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

    반찬 조금씩 주는 집이 믿음이 가요.
    넉넉히 주는 집은 나올때 다 섞어놓고 나오는데
    우리 애들이 그러지 말라고 질색을 하고 말리네요.

  • 3. 택시기사
    '24.10.17 3:43 PM (210.2.xxx.138)

    예전에 택시 타다가 우연히 들은 건데

    그래서 택시기사분들은 기사식당에서

    잔반 남으면 한데 다 섞어서 국그릇에 넣어버린데요.

    반찬그릇에 그대로 두면 재활용할까봐요.

  • 4. 저도
    '24.10.17 3:48 PM (118.235.xxx.117)

    섞고 나오는데 사장이 째려보고
    잘먹었습니다하는데 인사도 안하더군요.
    반찬 남으면 그대로 가져가는 가게였어요.

  • 5.
    '24.10.17 3:50 PM (124.50.xxx.72)

    대체적으로 주인이 나이가 많은사람들이
    젊을때 고생했거나 가난했거나
    나도 먹을수있는데 뭐어때
    이런분 재활용해요

    가끔 손님은 재활용
    직원사장은 새 김치통에서 꺼내기도해요
    어떤사장은 직원들과도 겸상안하고
    본인만 다른반찬먹기도 하고
    점심시간만 혼자 나가서 먹고 오기도합니다

    젊은사장들40대이하
    재활용안해요

  • 6. 예전처럼
    '24.10.17 3:52 PM (118.235.xxx.181)

    정부에서 바짝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 7. ..님 말씀처럼
    '24.10.17 8:34 PM (210.223.xxx.97)

    노부부가 하는 청국장집이 맛있어서 몇번 갔다가 .반찬 재활용은
    물론 청국장 남으거 모아 끓여 준걸 봤어요.
    정말 더러워서 두번 다시 눈길도 안줍니다.

  • 8.
    '24.10.17 11:01 PM (222.238.xxx.250)

    손님상 나간 쌈장 재활용하는거에 놀란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712 미우새 출연 토니 어머니가 4명이라는데 6 ㅇㅇ 2025/02/24 6,785
1682711 노후에 가능한 행복하게 사는건 12 따뜻한 말 .. 2025/02/24 4,917
1682710 김연아 연기는 언제봐도..경이로워 13 ㅁㅁ 2025/02/24 2,949
1682709 공주의 규칙 7 공주들아모여.. 2025/02/24 1,813
1682708 16기 영자 22 옥순 누가 더 애정결핍 같으세요? 8 2025/02/24 2,244
1682707 시선집중] 명태균 측 "오세훈, 송OO에서 김영선에 공.. 3 2025/02/24 2,212
1682706 지금 50대 밑으로는 연금 못받을거에요. 20 ,,,,,,.. 2025/02/24 6,702
1682705 친구아들 과외비 단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16 과외 2025/02/24 2,209
1682704 동일제품 반복 구매시 가격 상승? 3 쿠팡 2025/02/24 955
1682703 린넨 혼방 소재는 후줄근해질거 뻔히 아는데 전 왜 린넨을 좋아하.. 11 .... 2025/02/24 1,582
1682702 구강호흡하는 아이 이비인후과로 가면 될까요? 3 ........ 2025/02/24 985
1682701 수선화 싹이 나고 있어요. 2 수선화 2025/02/24 886
1682700 남편옷을 잘입히고 싶어요 20 50대 2025/02/24 3,194
1682699 (김창옥) 70대 노부부가 이혼하는 이유. 14 음.. 2025/02/24 8,010
1682698 급질)나이스학부모서비스에서 아이 생기부 출력 방법? 6 나이스 출력.. 2025/02/24 1,570
1682697 맥도날드 추천메뉴 있으세요~? 27 ㄷㄴㄱ 2025/02/24 2,556
1682696 그럼 애 없는 돌싱녀는요? 23 ㅠㅠ 2025/02/24 2,648
1682695 주위에 기독교신자가 많아요 14 .. 2025/02/24 1,873
1682694 밑에 고관절부위 통증 진료 잘보는 병원글이 없어졌는데 2 댓글 2025/02/24 679
1682693 대학병원 교수들은 6 ... 2025/02/24 2,009
1682692 양희은 선생님이 얻은 깨달음 "대부분의 명랑한 할머니들.. 42 유머 2025/02/24 18,760
1682691 순창에서 서울올때요. 4 고고 2025/02/24 834
1682690 매일 죽을 끓여요 죽 정보 부탁드려요 20 2025/02/24 2,563
1682689 갑자기 국가보안법으로 단독 낸 언론 4 투명하다 2025/02/24 1,603
1682688 13년차 아파트 부분하자 경우 세입자 2025/02/24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