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82223?sid=102
16일 오전 9시께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정문 인근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회기역 방면 이문로에서 정차 중이던 쉐보레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그 앞의 장애인 콜택시와 SUV 차량, 시내버스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고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험생들 논술, 면접 등으로
대학교 앞 많이 혼잡한데
조심해야겠어요.
급발진은 대부분 노인들일까요...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가요
이게 다 급발진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진짜 급발진도 있기야 있겠지만요
택시 기사들 노인들이 너무 많아요.80대도 있었어요
사람들이 요새 70은 예전 60 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에요
우리 엄마 기력이나 회복력 60대 70대 완전 다르고
예전에 비해 암수술치료를 많이 해서지 운전할 나이 아니에요
60대만 해도 할머니 맞구요
최근에 목소리도 노화된 택시기사 할아버지 80세 근처이실 거 같은데 경로 이탈 여러 번 해서 돌아가고 본인 상태를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한마디 하려다 말았는데 무서웠어요
외대 정문 앞이면
평지에 도로 쭉 뻗어있지 않나요?
정말 급발진일지.
시골이나 한적한 곳 사시면 마을버스도 잘 안 와서 80노인도 할수없이 운전하시는데 그건 어쩔수 없는 일이구요.도심에선 제발 운전하지 마시고 대중교통이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운전을 못해서가 아니라 순간 판단력이 너무 떨어지세요.마라톤 사람친 노인도 알면서 어찌할바를 몰라 쳤다고,,,
운전을 업으로 하신 분들이 더 사고내시는거 같아요,
시청역 사고가 젤 마음 아픈 사고지만 이제 노인 인구가 늘어나니 이것 보다 더한 사고가 급증할것 같아요.자신을 믿지 마시길요.....
업으로 하는 분이 나이가 너무 많으시네요.ㅠ
운전기사들이 고령화가 너무 됐어요.
무슨 제도적으로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인구도 줄어드는데 걷다가 죽기엔 ㅜㅜ
치고
중고딩이 키보드로 치고
무슨 사람이 볼링공이냐?
연령대별로 가지가지네요
노인은 차로 사람 들이받아 죽이고
중고대딩 학생들은 킥보드로 들이박아 죽이고
성인들은 자전거로 요리조리 다니다가 들이받아주고
걸어다닐 사람이 읎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