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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로만 듣던 캣맘...

ㅇㅇ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24-10-17 14:54:55

드디어 우리 사무실 앞에도 등장...

요새 고양이가 왜 자꾸 출몰하나 했더니

여기저기 고양이캔이 있더라구요.

사무실 계단앞에서 똥 싸놓고 가고...

그거 치우는거 다 내 몫 ㅠㅠ

잡히면 한마디 해야 겠어요.

IP : 222.120.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3:01 PM (112.220.xxx.98)

    저희 회사에서도 난리났었는데 -_-
    안에들어와 새끼낳고
    밤에돌아다녀 세콤에서도 출동하느라 힘들다고 난리고
    먹이를 비닐에 넣어서 주는지
    찢어놓은 비닐봉지로 길바닥은 엉망이고
    주위회사에서 다 한마디씩하니 그뒤론 먹이 안주더라구요
    저흰 요구르트배달하는 아줌마가 범인?이였습니다
    저 고양이 싫어하지 않는데
    캣맘들은 너무 싫어요

  • 2. 바람소리2
    '24.10.17 3:16 PM (223.32.xxx.98)

    사적공간에선 그러면 안되죠

  • 3. ㅠㅠㅠ
    '24.10.17 3:28 PM (180.66.xxx.192)

    저는 고양이를 정말 무서워 하는 사람인데
    아파트에 터줏대감 캣맘이 한분 계셔서 전세기간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ㅠ
    우리 동 주위에만 얼마나 많은 고양이들이 또아리를 틀고 기다리는지
    새벽에 출근하다 유리문 밖에 앉아 안비키는 고양이 못지나가고 남편 부른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ㅠㅠ

  • 4. 너무싫어
    '24.10.17 9:27 PM (1.243.xxx.162)

    저 주택살때 길냥이들 불쌍하다고 저희집 들어와서 곳곳에 캔 놓고 간 미친 아줌마 있어요
    밤낮으로 고양이들 짝짓기 소리 듣느라 넘 짜증 났어요
    고양이 소굴돼서 구청에 신고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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