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천주교분있나요?

호호이 조회수 : 889
작성일 : 2024-10-17 13:42:56

기도 쓸모있나요

당췌 이뤄지는것도 없음

기도는 왜하는지 궁금해요

IP : 118.235.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1:45 PM (220.125.xxx.37)

    갑자기 이런 일화가 생각나네요.
    어떤 사람이 애절하게 기도해요.
    제발 로또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정말 애절하게 해요.
    제발 되게 해달라고..
    하늘에서 게시의 소리가 들려요.
    "일단 로또 사고 말해!!!!!"

    뭐든 내가 실행해봐야죠. 아니면 그런 기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들어주시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 2. ..
    '24.10.17 1:52 PM (14.32.xxx.232)

    하나님께 기도하시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응답에는 세가지가 있어요. 하나. 기도한대로 들어주심, 둘. 옳지않기에 안이루어주심, 셋. 지금은 때가 아니기에 기다리게하심.
    하나님뿐아니라 자식이 부모한테 요구할때도 마찬가지죠.

  • 3. 마침
    '24.10.17 2:02 PM (118.235.xxx.146)

    지금 기도에 관한 유튜브 보고 있어요
    옆집 아이가 스마트폰 사달라고 하면 사주겠냐?
    근데 내 자식이 사달라고 하면 사주겠지?
    기도도 마찬가지, 먼저 하느님의 자식이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 4. 마침
    '24.10.17 2:13 PM (118.235.xxx.168)

    근데 저도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 5. .....
    '24.10.17 2:19 PM (121.140.xxx.149) - 삭제된댓글

    그 하느님 자식간 편애 오지네 ㅋ

  • 6. ...
    '24.10.17 2:27 PM (223.41.xxx.164)

    60년 신앙인 버리고, 무신론자 됐어요.
    기도해서 돼요? 아뇨. 내가 노력해야 돼요.

  • 7.
    '24.10.17 2:27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내 삶의 태도가 주님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이끌어주십사.. 기도드립니당.

  • 8. ..
    '24.10.17 2:49 PM (211.234.xxx.55)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있잖아요
    그리고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어떤 말씀이었나살펴보면 조금 답이 나오지싶네요
    저도 이린시절엔 내가 갖고싶고 되고싶고 그런
    바라는 바를 아뢰는 게 기도라고 생각했고
    그후엔 하나님과는 소통 나의 관점에서는 호흡 이라고 생각해요
    희망사항도 아뢰고
    하소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좋은 소식 감사함으로 기뻐 아뢰기도하고
    그러다가
    뭐라시는지 숨죽이고 들어도 보고

  • 9. 궁금
    '24.10.17 3:54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무종교인인 제가 궁금한것
    예수님인지 하느님인지 ... 한국말로 기도해도 알아 들으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987 내 남편은 안전할까요..? 3 그냥 2024/10/25 3,941
1638986 105세 할머니의 장수비결 10 ㅇㅇ 2024/10/25 6,762
1638985 유현준의 실체 4 .... 2024/10/25 7,201
1638984 딸의 도둑질에 충격받았어요 71 까페에서 일.. 2024/10/25 24,368
1638983 알바.. 3 ... 2024/10/25 1,259
1638982 근데 최민환이랑 업소사장 통화 녹음은 어떻게 한걸까요? 6 .. 2024/10/25 9,596
1638981 넷플 드라마 맨투맨 추천해요~ 1 넷플릭스 2024/10/25 2,081
1638980 영어 과외하는 사람인데요. 진짜 짜증이요. 2 진찌짜증 2024/10/25 3,526
1638979 드라마좀 찾아주세요. 여자들이 불어를 쓰는데... 3 123 2024/10/24 2,324
1638978 베트남 첫여행이면 어디가 5 로보 2024/10/24 1,782
1638977 아이가 지스트 면접보러 가는데 뭐 입고 가나요?? 5 면접 2024/10/24 1,562
1638976 "펑펑 폭발음에 버섯구름"…부산 미군부대 '아.. 3 속보 2024/10/24 5,317
1638975 서울 즐기기 추천해주세요 6 2024/10/24 1,621
1638974 사장한테 회사 갑자기 그만둔다고 할때 1 2024/10/24 1,208
1638973 지방종 수술은 당일 진단 수술 가능한가요? 4 문의 2024/10/24 1,591
1638972 아줌마 오시기 전에 설거지는 안해도 음쓰 정리는 해놔야 될까요?.. 1 2024/10/24 2,228
1638971 더이퀄라이저3 보는데요 2 ... 2024/10/24 1,162
1638970 비비고 만두 플라스틱 들어갔데요 먹지마세요 8 d 2024/10/24 6,795
1638969 요즘 배추 원래 이렇게 맛이 없나요. 1 ... 2024/10/24 1,903
1638968 "위안부는 매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2심.. 14 강제맞음 2024/10/24 3,086
1638967 옥순 라방에서 보니 미모가 돋보이네요 8 .... 2024/10/24 4,055
1638966 저의 예민함으로 인생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15 ㅇㅇ 2024/10/24 7,755
1638965 유튭 보면서 나를 깨닫는다 2 ... 2024/10/24 1,891
1638964 조직검사에서 추가조직검사........ 2 ........ 2024/10/24 1,652
1638963 율희가 결국 폭로했네요.. 90 ... 2024/10/24 3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