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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곤한 단톡방 나가기

ᆢ취미로 조회수 : 1,890
작성일 : 2024-10-17 12:51:07

취미로 모인 단톡방입니다 

불편 하고 저한테는 별도움안되서  나가려니 또 신경쓰이네요 

최근에 그냥 나간분이 있는데 이러네 저러네 말들이 ㅠ

단톡 나갈때 어떻게 하시나요?

전 요즘 그냥 눈팅만 하다 말다 그럽니다

IP : 106.102.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12:53 PM (211.253.xxx.71)

    다 그렇죠. 무음으로 해놓고..
    나가는데는 용기가 필요하죠? 카톡에서 몰래 나가기도 만들어 주긴 했던데..

  • 2. ㅇㅂㅇ
    '24.10.17 12:58 PM (182.215.xxx.32)

    나가는 이유를 사회적으로 설명하고 담에 다시 오겠다든지 인사하고 나가면 그런가보다..하죠
    휙 나가버리면 참 정도 없고 정성도 없다 싶고

  • 3. ...
    '24.10.17 1:03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이름을 알 수 없음으로 바꾸고 나가요.

  • 4. 바람소리2
    '24.10.17 1:05 PM (114.204.xxx.203)

    모임할거면 조용한단톡으로 해두세요

  • 5. ㅇㅇ
    '24.10.17 1:06 PM (175.209.xxx.8) - 삭제된댓글

    마침 생각나서 하나 조용히 나갔어요

    그런 데서 쓸데없이 말 많이 올리고
    소리나는 이모티콘 남발해서 전철이나 엘베에서
    민망해지고 참 쓰잘데기없는..

  • 6. ㅡ,ㅡ
    '24.10.17 1:15 PM (112.168.xxx.30)

    단톡방 나간거 안떠요.이제
    그냥 나가시고 뒤에서 날 씹던말던 신경끄세요.씹힐까 무서워서 그방에 남아있는게 무슨의미겠어요.그런사람들은 대상 바꿔가며 뒷담화할거에요.

  • 7. ㅡㅡ
    '24.10.17 1:19 PM (116.37.xxx.94)

    조용히 나가거나
    일을하게돼서 참석이 힘들다 하고 나가면 자연스럽

  • 8. ㅇㅇ
    '24.10.17 1:30 PM (219.250.xxx.211)

    이름을 알 수 없음으로 바꾸고 나간다. 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이제는 굳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지만
    옛날에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싶네요

  • 9. 피곤한 세상
    '24.10.17 5:04 PM (113.61.xxx.156)

    단톡방 나가는 자유조차없으면 정말 예민하게 살아가야할듯하네요.최소한 나가는 자유는 예의네 메너네 소리 안나오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과잉이네요 눈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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