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년이.
본방으로 못 보고
재방 봤는데요
김태리가 엄마랑 대화 중에
'포도시~ '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이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투리 중에
요 '포도시~' 를 좋아하거든요.
겨우...란 뜻인데
뜻과 별개로 단어가 너무 귀여워서요.ㅎㅎ
사투리 억양도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는 거 같고
옛날에 많이 쓰던 사투리가 나오니
반갑더라고요.
드라마 정년이.
본방으로 못 보고
재방 봤는데요
김태리가 엄마랑 대화 중에
'포도시~ ' 어쩌고 저쩌고 하는 내용이 나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투리 중에
요 '포도시~' 를 좋아하거든요.
겨우...란 뜻인데
뜻과 별개로 단어가 너무 귀여워서요.ㅎㅎ
사투리 억양도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는 거 같고
옛날에 많이 쓰던 사투리가 나오니
반갑더라고요.
정년이 대사하는것 듣다보니 전 자꾸 안문숙이 생각나서 웃겼어요
포도시를 아시는구나^^
부모님 고향이 그쪽지역이라 저도 알아요.
저도 전라도가 고향이라..
어렸을때부터 자주 쓰던 사투리들 많지만
저 포도시란 사투리는 제가 좋아하는 사투리에요.
오랜만에 듣네요^^
포로시 아니에요???
김태리... 미스터 선샤인은 안봤는데 정년이 역할을 잘하네요. 아! 그리고 정은채! 그전부터 남장하면 멋지겠다 했더니 정년이에서 제대로 역할 맡았네요
전 포로시 만 아는데 ㅎㅎㅎㅎ
아님.
포로시가 아닌 포로리가 아닌가요?ㅋ
김태리? 당연 연기야 잘하지 생각하며 봤는데도
새삼 참 연기를 잘 하네요. 사투리가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그러다
눈에 띈
언니 정자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해요???
완전 찰떡콩떡이더만
더 보고 싶어요
포로시, 포도시 둘 다 같은 뜻으로 쓴대요.
포도시, 뽀짝 가장 정겨운 전라도 사투리
전남은 포로시라고 쓴대요 ㅎㅎ
재밌어요
하기도 해요.
정년이 넷플엔 없나봐요.
아우 김태리 팬인데 포도시를 잘 쓰는 태리라니..
재방송도 아직은 안하고 타빙에서만 나와요
정년이 2회만에 인기 끄는거 보면 앞으로 고공행진할듯
이쁘 보이는거 보단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들 보기 좋아요
재방송도 아직은 안하고 타빙에서만 나와요
정년이 2회만에 인기 끄는거 보면 앞으로 고공행진할듯
이쁘게 보이는거 보단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들 보기 좋아요
우리 할머니가 잘쓰던 정겨운 전라도 사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