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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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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가족 보고왔어요(스포)

hh 조회수 : 1,222
작성일 : 2024-10-17 09:49:21

끝까지 몰입해서 보긴했는데요

제목처럼 보통의 가족과 자녀는 아닌것같아서...

그리고 부모4인방은 연기가 검증된 사람들이니 김희애연기야 호불호가 워낙 갈려있으니요

그런데 관객나이는 젊은 층은 별로일거같고 자녀있는 층 이라 흥행은 모르겠네요

워낙 극장가에 볼만한 영화가 없는지라

 

IP : 59.12.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9:57 AM (121.140.xxx.149)

    저도 보통의 가족 주말에 보러 갈려구요..장동건 팬이에요

  • 2. 김희애 연기
    '24.10.17 9:58 AM (220.82.xxx.191)

    그 분은 연기도 표정도 좀 과하죠.
    연극하는 것 같은...(저는 매우 불호ㅠ)
    장동건과 부부인 것도 좀 에러 같아요.
    트레일러만 봤는데 저도 보고 싶네요.

    그들이 보통의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 무엇인가 부모가 무엇인가에 대한
    상징성과 질문을 던지는 영화 같아요.

  • 3. 저는
    '24.10.17 10:01 AM (61.101.xxx.163)

    다 불호인 배우들이라..
    수현도 연기가 늘 어색하고 안 늘어요.
    근데 내용은 궁금하기는해요 ㅎ

  • 4. ㅇㅇ
    '24.10.17 10:10 AM (119.193.xxx.166)

    원작소설도 우리 나라 정서는 아니죠~~

  • 5. 보통의 가족.
    '24.10.17 10:11 AM (175.124.xxx.117)

    어제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수현, 장동건도 연기가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김희애 연기는 좀 오버스럽고요.
    역시 감독 역량인 것 같아요.
    극중에 부부가 나이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와요.

  • 6. 내용이
    '24.10.17 10:23 AM (61.105.xxx.11)

    그냥 넷플릭스 에서 개봉하지
    싶네요

  • 7. 아아
    '24.10.17 11:31 AM (222.100.xxx.51)

    주연이 개취상 불호에요
    주말 드라마 정도면 모를까요.
    특히 남배우는 비호 된지 오래되었어요.
    연기 좋다해도 그 문자 이후에는 안보고 싶은 사람.

  • 8. 11
    '24.10.17 11:41 AM (125.176.xxx.213)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 쏘쏘였어요
    전 수현이 젤 괜찮았구요 그 다음이 설경구였네요
    장동건이랑 김희애는 너무 연극 같아서 보기 좀 불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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