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시 집콕하면서 백신 안맞았고요
남편한테 맞지 말라고 엄청 읍소했으나 남편은 기어이 2차까지 맞았어요
제 느낌인데 남편이 자잘한 감기를 계속 달고있고
원래 일이 많긴한데 더욱 피곤해하고
모르겠어요 백신맞고나서 컨디션 좋아보인적이 없어요
남편은 30대 중후반이에요 주위 남편들중 제일 어려요
근데 이렇게까지 피곤해하는 사람은 저희 남편만 그런것같아요
피곤하니 더 담배피우고 매일같이 맥주1캔씩 마시고
진짜 아무리 부탁해도 들어주지도 않고
제가 촉이 있는편인데 뭔가 제발 부탁하면
항상 자기 멋대로 하고나서, 본인이 틀리면
제가 뭐라 하잖아요? 그러면 지난일인데 어쩌냐고 합니다
좀 얘기가 샜는데 진짜 저렇게 골골대는거 보면 속도 상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