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맞은 후에 확실히 체력저하가 있는것같아요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24-10-17 09:18:15

저는 당시 집콕하면서 백신 안맞았고요

남편한테 맞지 말라고 엄청 읍소했으나 남편은 기어이 2차까지 맞았어요

제 느낌인데 남편이 자잘한 감기를 계속 달고있고

원래 일이 많긴한데 더욱 피곤해하고

모르겠어요 백신맞고나서 컨디션 좋아보인적이 없어요 

 

남편은 30대 중후반이에요 주위 남편들중 제일 어려요

근데 이렇게까지 피곤해하는 사람은 저희 남편만 그런것같아요

피곤하니 더 담배피우고 매일같이 맥주1캔씩 마시고

진짜 아무리 부탁해도 들어주지도 않고

 

제가 촉이 있는편인데 뭔가 제발 부탁하면

항상 자기 멋대로 하고나서, 본인이 틀리면

제가 뭐라 하잖아요? 그러면 지난일인데 어쩌냐고 합니다

 

좀 얘기가 샜는데 진짜 저렇게 골골대는거 보면 속도 상하고 그러네요

 

 

IP : 218.238.xxx.2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9:2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백신 맞지 않았으면 남편이 이러지 않았으리라는 논리적인 근거는 있나요?

    그리고 피곤함을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데도 그 어떤 차도도 없었나요?

    원글님 같은 분 보면 백신이 문제가 있기를 기도하는분 같아요

  • 2.
    '24.10.17 9:24 AM (175.115.xxx.131)

    백신맞고 몇주뒤 중병 걸렸어요.
    그전에 피검사,건강검진 아무 이상없었는데도요.
    대학병원에서도 원인미상 발벼미라고..

  • 3. ...
    '24.10.17 9:28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백신 4차까지 다 맞았고 60 넘었지만 전혀 컨디션 변화는 없어요.
    백신 때문이라는 믿음의 근거가 궁금해요.

  • 4. ...
    '24.10.17 9:38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60대 우리언니도 4차까지 맞고도
    직장잘다니며 아직도 팔팔하네요
    남편분 운동좀하면서 체력키우라고하세요
    고단백으로 잘먹으라고하고요
    30대에 골골하면 안되죠

  • 5. ....
    '24.10.17 9:38 AM (223.62.xxx.240)

    백신 때문에 백혈병 걸렸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있었죠
    오비이락이라고 봐요

  • 6. 그게
    '24.10.17 9:42 AM (70.106.xxx.95)

    친정엄마나 주변 중년 노년분들
    매번 나올때마다 맞는데 6차까지 심지어 7차 넘게 한 분들 다들 정정해요
    노인들은 괜찮은가 싶음

  • 7. @@
    '24.10.17 9:43 AM (118.235.xxx.153)

    백신이 아니라 매일 피우는 담배,술이 더 문제 아닌가요?
    2차까지 맞았지맘 어직 괜찮은데요? 감기는 그동안 코로나만 한번 걸리고 @@ 감기도 덜 걸려서 아 효과는 있나보다 했네요

  • 8. 사과
    '24.10.17 9:49 AM (58.231.xxx.77)

    백신 이후 암환자 폭증한것만 봐도 알수 잇죠
    유럽에서는 청문회이서 화이자 모더나 사장 앉혀놓고 임상실험에 대해 밝히라하고 제대로 한적 없다고도 햇어요
    우리나라에 이런 기사 하나도 안나봐요.
    백신 초기에 접종하면 면역력 떨어지고 몇년뒤 사망자
    많이 나올거라고 경고 햇어요. 제 위험한게 혈전유발이에요

  • 9. 혈전이
    '24.10.17 9:53 AM (58.29.xxx.185)

    위험한게 이게 몸 안에 돌아다니다가 언제 문제를 일으킬 지를 모르니 문제죠.

  • 10. ...
    '24.10.17 9:57 AM (39.125.xxx.154)

    백신 맞고 암이 폭증했다는 기사 있나요?

    백신 부작용이 코로나 부작용과 같을 테고
    전 가려움증 생겨서 한 3년 갔어요

    원래 골골대던 체력에 술담배 많이 하면
    체력 당연히 안 좋겠죠.
    주변에 그런 사람 없다면서요.

    제 주변에도 백신 부작용 얘기하는 사람 없어요
    맞고 나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있었어도

  • 11. ...
    '24.10.17 10:13 AM (14.45.xxx.213)

    아스트라는 백신인증 취소가 됐답니다. 저런걸 우리가 다 맞았으니...

  • 12. ...
    '24.10.17 10:15 AM (14.45.xxx.213)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방침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법원에서 자사 코로나19 백신이 매우 드물게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인정한 지 몇 달 만에 나온 것이다.

  • 13. ...
    '24.10.17 10:20 AM (106.102.xxx.53)

    백신을 본인의 선택으로 맞게해줬어야. 여기 82서도 백신 안맞겠다는 사람들을 얼마나 쪼아댔나요. 이기적이라며 혐오해댔죠.

  • 14. 000
    '24.10.17 10:23 AM (14.45.xxx.213)

    환자 제일 많이 접하는 게 의사들이겠죠.
    주변 의사들이 자기들끼리 모이면 그런 얘기들 많이 나온답니다. 코로나 백신 이후로 양상이 좀 이상하긴 하다고.

  • 15. 몬스터
    '24.10.17 10:25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정반대...

    남편은 백신 3차까지 맞고.
    저는 백신 부작용 겁나서 1차만 겨우 맞았는데

    저만 코로나 두번 걸리고, 급격한 체력저하,
    브레인 포그, 후각미각 둔감화 등
    몇년전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요.

    남편은 저랑 같이 생활했어도
    한번도 감염안되고 너무 건강....

  • 16. 윗댓글
    '24.10.17 11:05 AM (1.250.xxx.136) - 삭제된댓글

    그럼 두번 더 맞으면 건강해지겠네요
    뭘 걱정하심??

  • 17. 기억
    '24.10.17 11:20 AM (219.249.xxx.181)

    벡신도 종류가 많았죠
    내가 건강하다고 남의 말을 허무맹랑한 소리로 치부하면 안되죠
    그리고 몇몇 백신은 2-30대에게 문제 일으킬 소지가 커서 안맞히고 다른 백신으로 유도했죠.
    백신 부작용 찾아보면 얼마나 많니요?

  • 18. ..
    '24.10.17 2:27 PM (121.154.xxx.208)

    저는 의심하고 싶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너무 심하게 빠져요.
    어디가서 백신때문이라고 말은 못해봤지만
    정확히 그날 이후부터 제가 다니는 곳곳에 길처럼 흔적을 남기기때문에...
    에민하지 않은 남편이 먼저 그얘길 꺼내더라고요.
    그리고....괜찮아지겠지 나이탓이겠지 했지만
    여전히 제가 머문흔적이 고스란히 머리카락으로...
    다행인건지 새로 또 나긴하는건지
    미용실에서는 괜찮다고 말은 해주는데...
    매일 매일 수북한 아무리 쓸고 닦아도 계속 빠져나오는 머리카락을 보는건
    어쩔땐 공포스럼기도 하더라고요.
    감을때 말릴때만 빠지는게 아닌 걸어다니는 흔적 그대로 머리카락이.....
    노화의 일종인건지.....그냥 오비이락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24 젤라인코리아 라는 유튜버 아시나요?? 3 요리 2024/10/17 1,531
1633223 집 빨리 빼려면) 신발장에 가위 넣어 둘때? 3 .. 2024/10/17 1,901
1633222 하원돌봄 선생님으로 일하시는 분 계실까요? 7 ** 2024/10/17 1,544
1633221 최동석이 말투가 저렴해서 더 충격 29 00 2024/10/17 22,031
1633220 오늘 강원도 날씨 어떤가요 7 고등맘 2024/10/17 893
1633219 검찰 보면 7 ㅇㅇㅇ 2024/10/17 736
1633218 추석에 받은 간장게장 김치냉장고에 여태 있었는데 13 참나 2024/10/17 1,804
1633217 잔반 재활용하는 사장님들! 7 제발 2024/10/17 1,841
1633216 오늘 좀 덥네요 1 ㅇㅇ 2024/10/17 812
1633215 감자 팔촌쯤 돼보이는 이 식품이 대체 뭘까요? 11 택배 2024/10/17 2,448
1633214 요양원 면회 방법 4 선물 2024/10/17 1,061
1633213 최동석 박지윤 카톡 보니 45 ㅇㅇ 2024/10/17 20,304
1633212 반찬 재활용 2 의문 2024/10/17 1,389
1633211 저 자랑하고 싶어요 5 ㅇㅇㅇ 2024/10/17 2,306
1633210 도로주행 시험 몇번만에 붙으셨어요? 13 ㅜㅜ 2024/10/17 1,431
1633209 리사는 영어도 왜케 잘해요? 7 ㄱㄴ 2024/10/17 3,972
1633208 초5 친구 문제인데요... 2 D 2024/10/17 922
1633207 삼겹살 굽고 주변 벽면에 기름기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닦나요? .. 5 삼겹살 안 .. 2024/10/17 1,324
1633206 불안함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6 ddd 2024/10/17 1,938
1633205 한강 작가 외모 얼평하지 말라는 분들 31 ,,, 2024/10/17 5,297
1633204 7급공무원과 마이너 공기업중 월급이 더 좋은곳 2 ㅇㅇ 2024/10/17 1,828
1633203 반려동물 관련해서는 미국산이 많은 것 같아요 dd 2024/10/17 527
1633202 말로만 듣던 캣맘... 4 ㅇㅇ 2024/10/17 1,923
1633201 최동석은..... 8 -- 2024/10/17 5,761
1633200 미대생에게는 아이패드와 맥북중? 4 .... 2024/10/17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