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아침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순대국 한그릇 뚝딱 + 동료가 준 황치즈 쿠키, 아메리카노
저녁 굶음
다음날 아침 전날 대비 -0.7kg
둘째날
아침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삶은달걀 3개, 손가락 크기만한 작은 고구마 4개, 골드키위 2개
저녁 부라타치즈샐러드 (6시 30분에 먹음)
다음날 아침 전날 대비 또 -0.7kg
셋째날인 어제
아침 아메리카노 한잔
점심 비빔밥 + 계란후라이
이후 동료가 준 비타오백 마시고, 카페라떼 한잔 (오후 4시쯤)
조금 배고픈 시점을 지나면 배가 전혀 안 고프더라고요~
내일 아침엔 또 얼마가 빠져있을까 넘 두근두근해요...
전혀 꿈쩍도 안 하던 체중계가 이렇게 하니 이틀에 -1.4kg로 되네요
계속 이렇게만 하면 저 10키로 뺄 수 있겠죠?
아, 운동은 매일 가볍게 40분 걷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