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 많은 노년녀의 돈벌이

...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24-10-16 23:31:49

제 지인이 부동산으로 100억.

자가 50억에 거주하고

그외 알짜 부동산이 3채 더 있으니 얼추 100억 정도 될 거예요.

대출 없어요. 오래 전에 사둔 것들이라.

집에 현금도 10억 이상 있는 걸로 알아요.

그집 남편 퇴직금이 그 정도 액수라니까.

 

그집의 60세 가까이 된 안주인이 중소기업에 다녀요. 오래됐어요.

이건 어떤가요?

그래도 회사라 낫나요?

재산이 많지만, 나이들어 일 다니니 생계형이겠죠?

 

하원도우미, 시터, 가사도우미는 무시하고 

회사 다니면 괜찮나요?

생계형은 무시해도 되나요?

나이 많이 먹은 여자가 약사, 의사 해도 생계형이라고 무시 받는지...

 

왜들 그래요? 

여자라서 더 무시하는 듯. 여자의 적은 여자.

 

IP : 223.42.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16 11:36 PM (114.204.xxx.203)

    의료보험료 국민연금 해결되니 득이 크죠

  • 2. 남이야
    '24.10.16 11:41 PM (59.6.xxx.211)

    도우미를 하든 약사를 하든
    상관하지 않아요.
    뭐 남한테 그리 관심이 많은지…..
    돈 많은 사람들이 더 돈 욕심 많아요.
    죽을 때까지 돈 돈 하다가 가죠.

  • 3. ㅡㅡ
    '24.10.16 11:50 PM (39.7.xxx.226)

    전제가 틀린 게 아까 글도 그렇고
    묻지도 않았는데 용돈이나 벌러 나온거다
    아들이 의사다 딸이 교수다
    자꾸 혼자서 안물안궁인데도 뜬금없이
    먼저 설레발 치는 경우가 문제란 거 아닌가요?

  • 4. 돈이 없어서
    '24.10.16 11:54 PM (119.205.xxx.99)

    더 돈 욕심 내는 경우들도 많아요
    케바케

    근데 원글님 지인은 사기 같은 거 무섭지 않나 봐요
    돈 있는 거 알면 *파리들이 꼬일 확률이 높은데

  • 5. ㄱ근데
    '24.10.17 2:5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취업을 언제 한건데요?
    60돼서 한건가요? 50대에?

    중소기업 취업해서 60대에...무슨 일 하는건데요?

  • 6. ㅇㅇ
    '24.10.17 7:39 AM (175.114.xxx.36)

    윗분이 답하셨듯이 미리 나 이런일 할 사람 아닌데 심심풀이로 나왔다고 미리 방어벽 치눈게 짜증나고 프로의식 없어보이는거죠.

  • 7. 리기
    '24.10.17 9:12 AM (106.101.xxx.105)

    그정도 재산이면 급여 자체보다 의료보험이라든지 세이브되는 돈의 의미가 더 클거에요.

  • 8.
    '24.10.17 10:07 AM (211.234.xxx.60)

    여적여란 개념 맘에 안들어요
    남자들은 서로 안까내리나요? 정치질 얼마나 심하고 흠집 부풀려 정적 제거하는 짓들 얼마나 비일비재한데 왜 남적남은 없고 여적여만 있나요
    주위 여자들에게 위로 받고 용기 얻는 경우도 많은데 그냥 싸잡아 여적여인가요

    말로 표현하는 순간 각인이 되고
    각인된 일이 어쩌다 발생하면 그럼 그렇지가 되어서
    진짜 그런게 되어버리는 거에요
    님 또한 적인 그녀가 될수도 있는거구요

    그냥 그 사람한테 상처 받은 걸로 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79 기차타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4 ... 2024/10/22 1,352
1638078 전작권이 미국에 있어서 전쟁안난다는 헛소리 9 .... 2024/10/22 1,524
1638077 금 이야기가 나와서 3 …… 2024/10/22 1,580
1638076 시기 질투 논쟁 인간의 본성이에요. 3 인간 2024/10/22 1,442
1638075 통녹두 조리법 알려주세요 10 ... 2024/10/22 782
1638074 오랜만에 주식계좌 들여다보니 마이너스 23퍼네요 15 아이구 2024/10/22 3,296
1638073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 2 명신아 2024/10/22 935
1638072 온수매트냐 카본매트냐 19 Umm 2024/10/22 2,577
1638071 베개솜 2 댕댕이 2024/10/22 651
1638070 너무 잘먹고 살았던건가요? 65 우리 2024/10/22 18,908
1638069 고양이 구충제 며칠 먹여야 할까요? 10 궁금 2024/10/22 535
1638068 아빠가 백신을 두가지나 맞고 오셨대요. 24 답답 2024/10/22 5,061
1638067 지방사는 언니가 수도권에 집을 11 노후 2024/10/22 4,974
1638066 금반지 산 글 읽으니 후회 되는게 있어요 9 2024/10/22 3,574
1638065 전쟁이 나면 혹은 전쟁이 나도 16 2024/10/22 2,586
1638064 고도근시였는데 백내장 수술하신 분 계세요? 7 .. 2024/10/22 1,324
1638063 운동후 입맛 없는 이유가 뭘까요? 8 ㅇㅇㅇ 2024/10/22 1,115
1638062 이번주 토요일 탄핵집회 장소, 시간 알고 싶어요 4 가보자고! 2024/10/22 1,246
1638061 연돈 어제 다녀왔는데 너무 실망스럽던데요 12 연돈 2024/10/22 5,885
1638060 남들앞에서 노래부르는고 말하는거 잘하는것도 유전인가요 6 인기 2024/10/22 1,402
1638059 박찬대 "김건희 특검 필연…王자 써도, 주술사 데려와도.. 5 ... 2024/10/22 1,549
1638058 댓글만 쓰면 지워요 ㅋ 4 --- 2024/10/22 893
1638057 어제 한동훈을 대기실 아닌 야외에 20분 넘게 서서 기다리게 해.. 8 2024/10/22 3,313
1638056 전쟁은 절대 안된다 6 .... 2024/10/22 1,077
1638055 오늘은 김민재할아버지때문에 열받았어요.(또 전원일기이야기 죄송).. 6 국민학생 2024/10/22 2,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