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 많은 노년녀의 돈벌이

... 조회수 : 5,497
작성일 : 2024-10-16 23:31:49

제 지인이 부동산으로 100억.

자가 50억에 거주하고

그외 알짜 부동산이 3채 더 있으니 얼추 100억 정도 될 거예요.

대출 없어요. 오래 전에 사둔 것들이라.

집에 현금도 10억 이상 있는 걸로 알아요.

그집 남편 퇴직금이 그 정도 액수라니까.

 

그집의 60세 가까이 된 안주인이 중소기업에 다녀요. 오래됐어요.

이건 어떤가요?

그래도 회사라 낫나요?

재산이 많지만, 나이들어 일 다니니 생계형이겠죠?

 

하원도우미, 시터, 가사도우미는 무시하고 

회사 다니면 괜찮나요?

생계형은 무시해도 되나요?

나이 많이 먹은 여자가 약사, 의사 해도 생계형이라고 무시 받는지...

 

왜들 그래요? 

여자라서 더 무시하는 듯. 여자의 적은 여자.

 

IP : 223.42.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16 11:36 PM (114.204.xxx.203)

    의료보험료 국민연금 해결되니 득이 크죠

  • 2. 남이야
    '24.10.16 11:41 PM (59.6.xxx.211)

    도우미를 하든 약사를 하든
    상관하지 않아요.
    뭐 남한테 그리 관심이 많은지…..
    돈 많은 사람들이 더 돈 욕심 많아요.
    죽을 때까지 돈 돈 하다가 가죠.

  • 3. ㅡㅡ
    '24.10.16 11:50 PM (39.7.xxx.226)

    전제가 틀린 게 아까 글도 그렇고
    묻지도 않았는데 용돈이나 벌러 나온거다
    아들이 의사다 딸이 교수다
    자꾸 혼자서 안물안궁인데도 뜬금없이
    먼저 설레발 치는 경우가 문제란 거 아닌가요?

  • 4. 돈이 없어서
    '24.10.16 11:54 PM (119.205.xxx.99)

    더 돈 욕심 내는 경우들도 많아요
    케바케

    근데 원글님 지인은 사기 같은 거 무섭지 않나 봐요
    돈 있는 거 알면 *파리들이 꼬일 확률이 높은데

  • 5. ㄱ근데
    '24.10.17 2:5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취업을 언제 한건데요?
    60돼서 한건가요? 50대에?

    중소기업 취업해서 60대에...무슨 일 하는건데요?

  • 6. ㅇㅇ
    '24.10.17 7:39 AM (175.114.xxx.36)

    윗분이 답하셨듯이 미리 나 이런일 할 사람 아닌데 심심풀이로 나왔다고 미리 방어벽 치눈게 짜증나고 프로의식 없어보이는거죠.

  • 7. 리기
    '24.10.17 9:12 AM (106.101.xxx.105)

    그정도 재산이면 급여 자체보다 의료보험이라든지 세이브되는 돈의 의미가 더 클거에요.

  • 8.
    '24.10.17 10:07 AM (211.234.xxx.60)

    여적여란 개념 맘에 안들어요
    남자들은 서로 안까내리나요? 정치질 얼마나 심하고 흠집 부풀려 정적 제거하는 짓들 얼마나 비일비재한데 왜 남적남은 없고 여적여만 있나요
    주위 여자들에게 위로 받고 용기 얻는 경우도 많은데 그냥 싸잡아 여적여인가요

    말로 표현하는 순간 각인이 되고
    각인된 일이 어쩌다 발생하면 그럼 그렇지가 되어서
    진짜 그런게 되어버리는 거에요
    님 또한 적인 그녀가 될수도 있는거구요

    그냥 그 사람한테 상처 받은 걸로 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367 쌍계사 46 2024/10/17 7,575
1633366 치아가 뽑히는 느낌이 드는데 2 ㅇㅇ 2024/10/17 1,407
1633365 질투 자격지심 열등감이 제일 무섭다니까요 8 ... 2024/10/17 4,583
1633364 울 100소재 담요 너무 까슬거리네요 6 ………… 2024/10/17 1,164
1633363 죽는 게 확실하면 그대로 있고 싶습니다. 5 폐섬유화 2024/10/17 3,930
1633362 금투세에 난리였던 사람들, 주가조작 불기소엔 조용하네요 17 이상하다 2024/10/17 2,071
1633361 더글로리 송혜교는 정말 인정이네요 18 2024/10/17 6,139
1633360 정숙한 세일즈 가방이요~ 4 뚱뚱맘 2024/10/17 3,474
1633359 라이젠탈 캐리 크루저 써보신 분 계실까요? 3 어느새 2024/10/17 506
1633358 사교육계에서 일하는데 가장 답답한 점 58 oo 2024/10/17 17,642
1633357 명 선생님은 ㅡ 3 Jhhjjg.. 2024/10/17 1,645
1633356 진짜 김건희 무혐의는 점입가경이네요. 13 ... 2024/10/17 3,436
1633355 오늘 지하철역에서 안내견 봤는데 3 00 2024/10/17 2,581
1633354 저 요새도 운전할때 에어컨 트는데 5 ㅇㅇ 2024/10/17 1,244
1633353 중딩과 유럽 패키지 어떨까요 12 .. 2024/10/17 1,899
1633352 층간소음으로 인한 강제운동 3 hh 2024/10/17 1,675
1633351 늘보리를 밥에 섞어먹으니 변비가 와요 4 질문 2024/10/17 2,229
1633350 집 내놓으면서 싱크대 시트지를 새로 붙일까 하는데요 4 .. 2024/10/17 1,370
1633349 디스패치가 또....김건희 덮으려고 에휴 21 ... 2024/10/17 7,546
1633348 원샷한솔에 강아지 6 토리 2024/10/17 2,479
1633347 운동화 바닥창이 분리된거 본드붙여 신으실건가요?버리실건가요? 8 바다 2024/10/17 1,390
1633346 최동석이나 박지윤이나 박위나 송지은이나 1 지긋지긋 2024/10/17 3,515
1633345 긴급방송 '김건희 불기소'를 반박한다 9 기레기아웃 2024/10/17 2,554
1633344 신발 뒷축을 끌지 않고 걷는 게 드문가요? 1 ㅇㅇ 2024/10/17 1,169
1633343 국제학교 1년만 보내봤는데 28 2024/10/17 2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