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4세네요.
학원강사로 지지난주까지 일하고
학원폐업으로 은퇴하게 됐어요.
30년 일했지만 형편상 아직 일해야하고
일하는 삶이 좋아 고른 두 곳
1.집 근처 마트(오후5~11시 월~금150만)
2.30분거리 아파트미화원(오전8:30~4:30 월~금140만)
-마트단점:동네방네 얼굴 다 알려짐+강제주말부부+저녁없는 삶
-미화원:관절염+벌레공포증(특히음쓰ㅠ)+더위 추위
*학원,시터, 도우미등은 박봉에 나이도 많고
아이들 보는일이 지쳤어요.
*체력저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