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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파에서 잠깐 눈붙인다는게 3시간이나..

ㄷㄴㄱ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4-10-16 21:11:40

세입자가 남긴 곰팡이 흔적을 청소한다며

며칠때 용품만 사는 저..

오늘도 핑계삼아 청소용품 사러 멀리  다녀와서는

결국은 피곤해서 소파에서 떡실신.

눈떠보니 지금.

 3시간반이 지나있네요;;;

 

오늘도청소는 글렀고

청소용품은 이거저거 한가득 생겼어요

 

이상하다 아까  산 대형 솔은 어디갔지? 하고있는데

아차  마트에 놓고 왔네요ㅠ

 

제 무의식은 청소가 하기 싫은걸까요

하루가 이렇게 가는게 아까워요

 

 

IP : 110.70.xxx.2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보니
    '24.10.16 9:26 PM (58.29.xxx.41)

    농수산시장에서 현금꺼내느라 잠시 상추가판대위에 올려놨던
    감자와 청양고추, 대파봉다리가 집에 와서 그제야 생각났었던 적이 있어요.
    현금만 받는다고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건네주려고
    잠시 내려놨던 그 봉다리들. 그래놓곤 그 검은 봉다리들을 줄줄이 그집
    상추가판대위에 놓고 와놓곤 싱크대앞에서 잠시 멍하다가
    가야 하는것도 포기했어요. 왜냐면, 우리 두부부는 그집 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 2. 저도
    '24.10.16 9:48 PM (39.114.xxx.61)

    청소용품 사는거만 좋아해요
    왜 이리 청소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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