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없는 남편과 이혼해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6,448
작성일 : 2024-10-16 20:53:49

사랑하는 사람도 없었고

결혼은 해야할 것같아

두가지 조건보고 선택했어요

젠틀하고 전문직이라 돈 잘 벌것같아서..

결혼 후

남편의 분노조절장애와

수입도 별로인 진로를 택해서

결국 두가지 조건 다

충족이 안되었고

내 선택에 대한 책임과

전업이라 자신도 없어서

20여년을 견디고 살았어요.

아이들 양육에 몰입하고

내 재산 등으로

재테크에 열중하며

돈도 열심히 쓰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이제는 이 삶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은데 아직도 용기가 없어요.

남편 얼굴도 보기 싫고

무언가됴 같이 하기 싫어

피해다니며 나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삶이 너무 무의미하고 외롭고

죽기전에 사랑도 해보고 싶고

내 인생이 허무하고

마음이 너무 혼란스럽고

괴롭네요

이혼한다면 25억에서 30억 정도

재산가질 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이혼하고 새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너무 한심한 지금 인생이라

창피해서 익명으로 라도

무슨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요

IP : 39.118.xxx.20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8:55 PM (118.235.xxx.253)

    결혼하면서 갖고온 재산이 많아도
    결혼한지 오래되었고 전업이면
    25억 정도 받을 수 있을지 일단 변호사부터 찾아가서 상담하세요
    몰래 조용히 가시고 둘 이상요

  • 2. hh
    '24.10.16 8:56 PM (118.235.xxx.2)

    협의이혼이 가능하실지...

  • 3. ==
    '24.10.16 8:57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재혼을 생각하면 말리고 싶고
    그냥 평생 혼자 산다면 하고픈 대로.
    그나이에 제대로 된 남자 있겠나요?
    거기다 25-30억 있다고 소문이라도 나면
    진짜 온갖 개진상들 달라 붙습니다.
    그냥 혼인관계 유지하면 개진상은 막아주잖아요.
    같이 살면서도 혼자사는것처럼 살아도 좋죠.

  • 4. ㅇㄴㅇㄷ
    '24.10.16 8:58 PM (211.58.xxx.161)

    자산60억정도 되시나봐요?
    근데 이혼에 협의해줄지 그게문제쥬
    본인입장에선 할 이유가없으니

  • 5. 고민
    '24.10.16 8:59 PM (223.38.xxx.211)

    변호사 상담은 여러번 했었고
    재산의 반은 당연히 가져올 수 있대요

  • 6. 현실적으로요
    '24.10.16 9:00 PM (70.106.xxx.95)

    젊어서도 못찾은 사랑을 (당시엔 더 젊고 조건도 좋았을때인데도
    사랑하는 남자 찾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요)
    이제와서요?
    주변 님또래 남자들을 좀 보세요. 사랑이 솟아날 비주얼이나 조건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있다해도 그들은 어린여자들 찾죠
    선우은숙 보세요.

  • 7. 저랑 비슷한
    '24.10.16 9:00 PM (211.234.xxx.128)

    심정이시네요
    전 변호사 상담은 안받아봤는데
    재산을 어떤식으로 형성하셨을까요...

  • 8. ...
    '24.10.16 9:0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현실은 무슨 사랑요.???선우은숙꼴 안나면 다행인거죠.. 돈있다는거 소문이라도 나면..ㅠㅠ
    진짜 선우은숙 같은일 일반인들도 많이 당할것같아요...

  • 9. 그리고
    '24.10.16 9:04 PM (70.106.xxx.95)

    이혼은 능력 되시면 하시되 - 이혼은 돈있음 하세요.
    어차피 지금 이남자랑 산다고 좋은날 안와요 그냥 이대로 사는거지

    다만 이혼하고 나면 사랑 찾겠다며 덤벼오는 사기꾼들 조심하세요
    나이든 중년여성 돈보고 덤비는 놈들 천지에요
    뭐든지 때가 있다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은 드라마일뿐
    현실에선 자기 밥 해줄여자 돈들고와서 자기 빚 덜어줄 여자
    자기애들 뒤치다꺼리 해줄여자 찾아요
    순수한 사랑은 이십대 길어야 삼심대에서 끝이에요

  • 10. ....
    '24.10.16 9:06 PM (110.13.xxx.200)

    다른 것보다 사랑에 대한 혹시나 하는 생각은 버리고 이혼하세요.
    그런 마음으로 남자만나면 험난한 인생 시작입니다.
    협의이혼이 가능한지 남편의중도 알아보시구요.

  • 11. ...
    '24.10.16 9:08 PM (114.200.xxx.129)

    순수한 사랑은 이십대에서 진짜 길어야 삼심대 전후로 끝날듯 싶네요 . 40대 초반 제나이에도 사랑.?? 미혼입장에서도 사랑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
    근데 원글님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20년을결혼생활을 하셨다면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을텐데 제나이에도 없는 사랑이 그나이에 있겠어요.70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맞고
    선우은숙 같은 경우의 예는 일반인 중년여자 이혼녀들한테도 무수하게 많은 아주 흔한일일것 같아요..

  • 12. 고민
    '24.10.16 9:09 PM (223.38.xxx.211)

    재테크는 제 든으로 부동산 구입한것들이
    올라주어서 많이 증식했어요

  • 13. 아니
    '24.10.16 9:11 PM (180.70.xxx.42)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분노조절장애랑 어떻게 사나요.
    그리고 사랑 그거 진짜 별거 없어요.
    사랑도 젊을 때나 아름답게 보이지 결혼 20년 30년인데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 너무 행복하다 호호거리는 중년부부들 보면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크게 아름다워 보이거나 부럽지도 않던데요. 그냥 짝 찾은 짚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걸로 보일 뿐..

  • 14. ....
    '24.10.16 9:13 PM (106.101.xxx.205)

    남편이 너무 싫으면 이혼하고 홀가분하게 사세요.
    연애는 그다음 얘기.
    소일거리 찾으시고요.
    하루를 살아도 맘편히 행복해야죠.

  • 15. ddd
    '24.10.16 9:15 PM (121.155.xxx.24)

    분조장들은 어디서 개패듯이 맞아야 조심하지.
    그런데 그런 성격이면 이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단지 새 남자를 만나겠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차라리 임영웅 팬을 하시는게 더 건강하실거에요

  • 16. 고민
    '24.10.16 9:15 PM (223.38.xxx.211)

    뭐 대단한 사랑을 원하는 건 아니고
    서로 존중.배려 하며 평범하게 사는 삶이요.
    결혼전엔 너무 조건을 많이 보느라
    호감있던 괜찮은 남자들을 다
    원천 차단했던 나의 업보를
    지금 받는 것 같아요

  • 17. 현실
    '24.10.16 9:17 PM (116.32.xxx.155)

    젊어서도 못찾은 사랑을 (당시엔 더 젊고 조건도 좋았을때인데도
    사랑하는 남자 찾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요)
    이제와서요?22

    남편이 너무 싫으면 이혼하고 홀가분하게 사세요.22

  • 18. 그런
    '24.10.16 9:18 PM (70.106.xxx.95)

    님이 말하는것도요 그런 배려나 그런거요

    지금 나가도 해줄 남자 거의 없어요 있다해도 누가 이미 있죠
    좋은남편이나 남친은 방생 안해요 다들 끼고 살죠

  • 19. ddd
    '24.10.16 9:18 PM (121.155.xxx.24)

    그런 남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젊을때도 못만난 남자가 나타난다
    사기꾼이죠...
    차라리 웹툰이나 웹소설을 보세요

    서로 존중 배려되는 인간성을 가진 남자중에 이혼남은 없을거에요

  • 20. 휴식
    '24.10.16 9:19 PM (125.176.xxx.8)

    사랑은 없어도 20년 살았으면 정이라도 들어 살만한데
    분노조절자애자는 100년을 살아도 정은 커녕 사람 피폐해져요.
    이혼하고 홀가분하게 사신다면 괜찮아도
    다시 사랑하고 싶어 이혼한다면 그냥 사심이 ᆢ
    있던 돈까지 날리는 사기꾼이나 빈털털이 만날 확율이 많아서 ᆢ

  • 21. ...
    '24.10.16 9:24 PM (114.200.xxx.129)

    그런남자를 윗님이야기대로 진짜 방생은 안하죠.. 다 임자가 있죠.. 배려해주고 그런남자를 누가 버리겠어요
    있기는 있어도 원글님 미혼때나 가능했던 이야기죠..

  • 22. 그니까
    '24.10.16 9:26 PM (70.106.xxx.95)

    이혼자체는 찬성한다구요 얼마든지요
    근데 혼자 살 각오로 하셔야지
    이혼이유를 이혼만 하면 누군가 좋은사람이 나타날거같다는 기대나
    새로운 사랑 새로운 남자만나 행복해질거라는
    환상으로 하면 큰코 다친다는거요.
    중년여성 중년남성들에게 사실상 그런기회는 잘 안와요
    생각을 해보세요. 젊고 이쁠때도 찾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얼굴 쳐지고
    몸 다 늘어진 나이에 왕자님이나 다정한 능력남이 오겠나요.
    있다해도 내차지는 아니에요. 여우 피하려다 범 만나는게 중년연애 중년재혼이에요.

    늘그막에 사랑을 만났다는 사람들 보면 전 배우자보다 돈이 너무 없어서 여태 혼자던 남자거나 딸린 식구가 많아 장가도 못간 남자
    여자 본인이 먹여살리지만
    그나마 자기한테 잘한다? 그런거 하나로 만족한다던지
    조건이 현저히 쳐지는데도 두번 실패하긴 싫다고 버티던지
    로설은 로설일뿐. 혼자 사느니만 못한데도 혼자보단 남자있는게 낫다며
    참고사는 경우가 태반.
    이혼은 하시는데 재혼이나 연애하려는 마음이면 하지마세요

  • 23. ..
    '24.10.16 9:28 PM (119.198.xxx.254)

    나이가 들어보니
    인생에서 한 가장 큰 낭비는
    내 인생의 시간들을 내 진정한 모습이 아닌

    남들이 원하는 모습이 되어
    살아버린 시간들..그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가 원하는 모습으로
    시댁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왔던 시간들...

    이제라도 시간 낭비 없이 자신이 원하는,추구하시는
    모습으로 사는 시간들로 채워나가시기 응원합니다

    그게 이혼이든 아니든..

  • 24. 고민
    '24.10.16 9:29 PM (223.38.xxx.211)

    어리석었던 젊은 날의 욕심과 선택이
    내 인생을 무책임하게 방치한 것 같아요.
    이제와서 너무 외로워서 어찌해야할지 ..

  • 25. ..
    '24.10.16 9:3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사랑 없는 남편과는 이혼 안 함. 애들도 있고, 새 사랑 기대하는 건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하지만, 분조장 남편과는 이혼할 것 같음. 사람이 발은 뻗고 편히 자야지요. ㅠㅠ

  • 26. 조건만
    '24.10.16 9:37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보고 한 결혼도 님 운명이고 팔자죠
    똑같은조건의 남자들 다 놔두고 그 자가 걸린게
    님 팔자인거에요

    다른 남자를 만나도 아마 그럴거 같고요
    애들보며 일궈논거 누리고 사세요

    그편이 나아요

  • 27. ..
    '24.10.16 9:52 PM (118.217.xxx.155)

    이혼은 일단 하고
    연애는 해보되
    재혼은 금지....

    분노조절장애인 사람이랑 살면 명이 줍니다....

  • 28. 지금은
    '24.10.16 9:52 PM (121.162.xxx.234)

    그 조건에 더 복잡한 조건이 하나 더 붙죠
    자식이요.
    글타고 내 자식 몰라라 할테니 애 없는 돌싱 찾겠어요?
    게다가 돈 있는 남자는 어린 여자 찾고
    돈 없는 남자는 님 재산에 엎혀갈텐데 그건 괜찮으시겠어요?

    이혼이야 할 수 있지만
    이유가 다른 사랑 찾아서라면 글쎄요
    너무 가능성 희박한 모험일텐데요

  • 29. ...
    '24.10.16 9:54 PM (221.161.xxx.62)

    지금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혼자산다는 각오면 모를까
    다시 누구를 만나서 배려받고 돈중받고 사는 환상이라면 꿈 깨세요
    중년도 지나고 노년초입에 누가 그렇게 편할까요
    남자들도 자식이 있으니 계산기 먼저 두드리고 존중받고 배려받고 희생을 요구할텐데요
    그렇게 젊잖고 훌륭한 사람은 혼자가 아닐겁니다

  • 30. 아줌마
    '24.10.16 10:0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사랑타령 하는걸보니 배부르고 심심하신듯.
    정신 차리세요
    그돈으로 호빠라도 가시던가요

  • 31. ......
    '24.10.16 10:17 PM (110.13.xxx.200)

    외로울때 남자만나 외로움 해결하려고 하면 큰일납니다.
    서로 배려. 존중되는 내마음같은 몇안되는 남자는 아내비위맞추며 잘살고 있고
    사별이나 해야 만나는데 다 늙어서 만나질리가요.
    애초에 그런 이가 몇이나 된다고..
    그래서 애초에 젊어서 못한 사랑이란 미련자체를 버리라는 말이에요.
    내가 어리석어 못만났으니 솔로되면 만나보겠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이혼해서 혼자 사는 삶에도 더 도움이 됩니다.

  • 32.
    '24.10.16 10:22 PM (73.148.xxx.169)

    자식들 두고도 외롭다 사랑타령.
    님 나이에 자식들 둔 다른 남자들과
    만나시게요? 재혼이라면 나이
    엄청 많은 남자거나 돈 노리는 재비들 뿐

  • 33. 그리고
    '24.10.16 10:27 PM (70.106.xxx.95)

    저도 나이들었는데
    이제와 주변에 황혼이혼이나 중년이혼으로 혼자되는 남자들보면 다들 여자가 왜 떠났는지
    진상인 개저씨들이 태반이거나
    착하면 돈이 너무너무 없어서 여자가 평생 먹여살리다 떠났거나

    진짜 이남자 괜찮다싶음 부인이 떡하니 버티고 안놔주고 여친이라도 있고
    다 좋은데 사별한 남자는 드물어요
    그나이대에 이혼남은 잘 알아보고 만나세요

  • 34. ...
    '24.10.16 10:30 PM (110.8.xxx.77)

    외로운 이혼녀, 사랑 찾고 싶은 이혼녀, 그런데 돈 있는 이혼녀는 돈 노리는 놈들의 작업 대상 1순위예요. 선우은숙 보세요.
    분조장 남자는 얼른 헤어지시는 게 맞지만, 좀 위험해 보이세요.
    사기꾼 놈들이 그런 건 또 기가 막히게 알아봐요.

  • 35. 저런 저런..
    '24.10.16 10:35 PM (117.52.xxx.96)

    아줌마 라고 부르며 야비하게 호빠나 가라는 악플있네요. 관리자님은 보고 계시는지.. 정말 못된 사람이네요.

    원글님, 이혼은 대찬성이지만... 재산 야무지게 챙기시고...
    꼬옥 남자조심하세요. 꼭이요..
    예전의 젠틀했던 남자들도 나이들고 세상때묻어 엉뚱한 욕심부리고 그래요.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해지셨음 해요

  • 36. 죄송한데
    '24.10.16 10:42 PM (211.211.xxx.168)

    지난번 누가 그러더라고요. 돈 많은 외로운 이혼녀들 세상에 나오면 하이에나에게 먹잇감 된다고요.
    분조장이면 이혼하시되 사랑은 좀 포기하김이

  • 37. 잘될
    '24.10.16 11:55 PM (58.230.xxx.243)

    이혼한다면 25억에서 30억 정도
    이정도면
    저는 이혼 합니다

  • 38. 이혼후
    '24.10.17 6:56 AM (125.179.xxx.40)

    미래에 대한 환상은 버리시고
    웬수 같은 인간 안보는 편안함만 생각하세요.
    같이 사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잖아요.
    언제 폭발 할지 모르는 시한폭탄 제거하고
    평안 하게 사는거죠.
    아니면 그꼴 보면서 평생 밥해줘야 하잖아요.

    연애 같은건 꿈도 꾸지 마시고요.
    그환상이 본인을 파괴 시킬수도 있어요.
    혼자 사는 자신감만 갖고 출발 하세요

  • 39. 저도
    '24.10.17 8:20 AM (211.205.xxx.145)

    그돈이면 이혼 하겠네요.
    이혼할 수 있는 경제력이 부러움.
    근데 애들 고딩 아닌가요?
    고민되시겠어요.

  • 40. 11
    '24.10.18 4:23 PM (211.114.xxx.132)

    이혼 돈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독립심으로 하는겁니다 의존하는 마음 나약한 마음올 이혼하면 불행해집니다 그냥 사세요 평생 혼자 힘으로 우뚝 서본경험없이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236 여러분들도 귤 드시면 신호가 오는편인가요.??? 8 .... 2024/10/20 1,435
1639235 아들한테 요리 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요 64 ㅇㅇ 2024/10/20 5,771
1639234 사이판 6박7일.. 오바일까요? 7 ... 2024/10/20 1,854
1639233 아파트사야할까요? 10 40초 독신.. 2024/10/20 2,554
1639232 인천에서 살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 송도. 청라 제외) .. 36 인천에 2024/10/20 2,988
1639231 유럽. 미국. 캐나다 집값은 어떤가요? 9 궁금 2024/10/20 1,407
1639230 사장님이 젠틀한데 무서워요 2 123 2024/10/20 2,345
1639229 대한민국 구조조정.jpg (기업들) 12 ㅇㅇ 2024/10/20 3,760
1639228 아들이 엄마 산부인과 모시고 가는 댁 있으실까요? 17 장녀 2024/10/20 3,039
1639227 패딩세탁 건조기 돌릴 때 세탁망에 넣은 채로 돌리나요? 7 ㅇㅇ 2024/10/20 1,210
1639226 뒷북인데 스포! 밤과 낮 바뀐 드라마 보신 분들 8 둥둥등 2024/10/20 873
1639225 침대 kk싸이즈 이블 6 ... 2024/10/20 614
1639224 강남쪽 부동산 상황 18 ........ 2024/10/20 7,756
1639223 아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3번째 ㅜㅜ 5 걱정녀 2024/10/20 2,013
1639222 요로결석 파쇄술 해보신분~ 12 아파요 2024/10/20 931
1639221 운동이 살빼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믿었는데요 4 ㅇㅇ 2024/10/20 3,040
1639220 쿠팡에서 한강 희랍어시간 주문했어요 6 ㄷㄹ 2024/10/20 1,189
1639219 라자냐 냉동보관 어떻게 할까요? ………… 2024/10/20 389
1639218 레이지보이 스트레스리스? 15 ㅇㅇ 2024/10/20 1,387
1639217 가방안에 먹을거 뭐 있으세요? 26 저는 2024/10/20 3,113
1639216 기약없는 세끼고민 3주 넘어가니 아이디어고갈 8 ㅁㅁ 2024/10/20 1,548
1639215 고구마줄기용 고구마가 따로 있나요? 10 고구마 2024/10/20 1,541
1639214 생리통, 생리대 - 딸만 있는 아빠들은 늘상 사용하는 용어지요?.. 14 생리 2024/10/20 3,030
1639213 커피숍 인테리어가 2억이라는데 3 샤호 2024/10/20 2,317
1639212 포스코도 처음으로 희망퇴직 받고 줄줄이 몸집 줄이는데 9 희망 2024/10/20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