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0.16 8:11 PM
(58.229.xxx.92)
뉴진스 생각하면 좀 피로해요.
하필 컨셉도 순수 청량이라서...
더 갭이 느껴지죠.
독보적인 그룹이 될수 있었는데
안타까워요.
2. ...
'24.10.16 8:11 PM
(1.228.xxx.59)
저도 그래요ㅠㅠ
정말2ne1이후 좋아한 아이돌인데..계속 뉴진스 노래 듣고싶은데 그럴 날이 올 수있을까ㅠㅠ
3. ..
'24.10.16 8:12 PM
(1.233.xxx.223)
맞아요
다 떠나서 이제 뉴진스 순수힌 아티스트로 받아드리기 힘들죠
4. ...
'24.10.16 8:12 PM
(112.157.xxx.89)
안타까울게 뭐 있나요
10대 금방 지나가는데...
5. ㅇㅇ
'24.10.16 8:17 PM
(222.120.xxx.148)
https://v.daum.net/v/20241016183202719
제 발로 국감 걸어간걸 가서 왜 또 질질 짜고...
넘 피로하네요.
6. 나두 ..
'24.10.16 8:21 PM
(118.32.xxx.175)
저두요...나름 최애 아이돌이였는데
좋고 싫고를 떠나 이제 뉴진스하면 민희진 그 모습이 먼저 떠오르고 애들은 잘 안떠올라요..
7. ...
'24.10.16 8:22 PM
(58.234.xxx.21)
원글님맘 내맘
그냥 누가 잘못했든간에
너무 아쉽네요
뉴진스 음악 너무 좋아했고 신곡 나올때마다 설레였어요
8. ᆢ
'24.10.16 8:22 PM
(223.38.xxx.143)
제 발로 국감 걸어간걸 가서 왜 또 질질 짜고...
넘 피로하네요. 222222222222222
9. ..
'24.10.16 8:24 PM
(118.235.xxx.178)
본인들 위에 사람없는듯 날뛰는 그 오만함에 너무 비호감 됨
하니 지가 무시해란 말을 설령 들었다한들 그게 저렇게 국감까지 갈 정도의 큰일인가요?
본인들 투자자인 방시혁한테도 지들이 기간 정해서 그때까지 민희진 대표로 해놓으라고 명령질 하듯 말하는 클라스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인것 같아요
여돌 금방 더 신선하고 이쁜 애들 나올텐데
10. ..
'24.10.16 8:25 PM
(114.205.xxx.179)
안타깝죠 가수들보다 ㅁㅎㅈ이 각인이 되어버려서 팬은 아니었지만 이미지 망이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어요. 기자회견이 너무 쎈..
그리고 아이들 라방마저 이미지 망치는..
일반인으ㅅㆍ 뉴진스하면 ㅁㅎㅈ과 ㅎㅇㅂ가 떠오르니..
11. ...
'24.10.16 8:25 PM
(114.204.xxx.120)
다들 비슷한 맘일 것 같아요.
민희진은 싫어도 뉴진스는 아니었는데 어리다 생각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안타까움도 접었어요.
라방이나 어제 국감에서 태도 보니 걍 다르지 않구나 싶고.
12. …….
'24.10.16 8:26 PM
(118.235.xxx.9)
이제 서로가 적당히 양보하고 아름답게 이별했으면 좋겠어요
13. ᆢ
'24.10.16 8:27 PM
(61.84.xxx.183)
이젠 민희진과 뉴진스의 뉴자만 들어도 짜증나요
국감출연한 영상도 안봤고 어제 여기뉴진스글 올라온것도 하나도 클릭안했네요
민희진 악마 지긋지긋 합니다
회사 탈취하려는 시도 민씨가 시작한거잖아요
뉴진스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이젠 어디밖에서 흘러나오는 뉴진스노래도 듣기싫더라구요
뉴진스 싫어요
14. ……:
'24.10.16 8:32 PM
(210.223.xxx.229)
저는 뉴진스 좋아요 더 좋아졌어요
응원합니다 !!
15. 이젠 뭐
'24.10.16 8:35 PM
(70.106.xxx.95)
동남아 중남미 공연이나 하겠죠
16. 5656
'24.10.16 8:35 PM
(121.161.xxx.51)
민지 도쿄돔 오도리코 영상 보고 뉴진스팬이 되자마자
사건 터지고.. 좀 안타깝고 정말 아까워요.
17. 저도
'24.10.16 8:35 PM
(211.234.xxx.75)
뉴진스 잘 몰랐다가 이제 관심가지고 좋아졌어요
디토가 뉴진스 인줄 몰랐네요~
18. 저는
'24.10.16 8:36 PM
(182.220.xxx.25)
광고 나와도 식겁해서 딴데로 돌려요. 원래 다 이쁘고 청량해서 좋았는데 민사장으로 돌려놔라 라이브 이후 얼굴에 심술과 나쁜 기운이 보여서...미안 얘들아
19. ㅇㅇ
'24.10.16 8:36 PM
(222.120.xxx.148)
뉴진스가 민희진한테 휘둘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뉴진스가 민희진이고 그게 그거...
앞으로 티비에서 볼 일 없길 바래요..
20. 피곤해
'24.10.16 8:37 PM
(112.154.xxx.66)
지겨워요
아이돌 징징대는거
팬덤이나 통하는거지
국민들에게 통하겠어요?
지긋지긋함
21. 저두요
'24.10.16 8:39 PM
(222.232.xxx.109)
더이상 좋아보이지 않음
22. ..
'24.10.16 8:39 PM
(114.205.xxx.179)
모든 국민이 팬들인지 아는건지...
23. ...
'24.10.16 8:40 PM
(223.38.xxx.181)
걔들이 뭐라고 갑질이죠? 데려다 놔라 마라..
하이브가 돈 투자해서 만든 건데..이제 오히려 위에 올라서 뭘 가져오라 마라..너무 기고만장 뵈는게 없는 곱게 지란 온실 화초들 같아요
24. 음악
'24.10.16 8:41 PM
(218.53.xxx.110)
음악방송 보면 예쁘고 청순하고 실력있고 노래좋은 여자아이돌 많고 계속 새로 나오는데 굳이 고집할 필요가..
그동안 ㅁㅎㅈ에 판단력잃은 애들이라 생각해 안스럽다 생각했는데 요새 라방이나 국감에서의 말 표정 태도 보니까 그냥 선을 넘어갔다 싶네요. 바이바이.
25. 저도
'24.10.16 8:42 PM
(49.161.xxx.218)
뉴진스라면 징글징글
라이브로 시위하는거보고
아이들이 너무 영악해보여서 완전 싫어짐
26. ....
'24.10.16 8:43 PM
(211.234.xxx.8)
진짜 이럴수록 하이브가 얼마나 깨끗하고 민주적인 회사인지만 느껴져요.
하이브라는 거대자본의 힘으로 데뷔해놓고 방시혁얘기는 수십번 시상식에서 한마디도 한적없다는데 인사안받는건 갑질인거죠?
요즘 주변에서 다 우쭈쭈해주는것만 받고 자라서
내 잘못은 안보이고 남이 나한테 한마디하면 들이받는 mz들 느낌도 나구요. 어제 연장자 대표 째려보는데 평소에도 그리 당하고만 살았을거 같진 않던데 뭘 그리 쌓인게 많다고 울었는지...
그리고 그 매니저가 진짜 그 말 안한거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부모들이 지속적으로 항의하고 사진내놓으라고 하고
오히려 갑질당한거 아닌가요?
27. 지긋지긋
'24.10.16 8:47 PM
(112.154.xxx.66)
국감에
하니 내보낸것도
민희진 전략같은게
하니 빼고 나머지는 한국국적이니
한국국적 없는 하니만 국감출석ㅋ
징글징글하다...
28. ..
'24.10.16 8:51 PM
(211.58.xxx.192)
민희진이 문제지, 아이돌들이야 무슨 문제일까 싶었는데… 점점 생각이 바뀌네요.
(저는 안성일과 피프티피프티 문제 때도 안성일만 비난하고 피프티 멤버들에게는 이해의 여지가 있다고 말해왔던 사람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내로남불 심한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민희진의 극단적 내로남불이 혐오스러웠구요.
이제 뉴진스 멤버들마저 라이브 방송, 국감 출석 등으로 민희진 류 내로남불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니…
동료 혹은 후배 아이돌들, 그 팬들, 본인 회사 직원들 등 다른 사람들이 겪었던 스트레스나 고통, 악플은 개의치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본인 팬덤에게 악플 테러 자제하자는 말 한번을 안하나…
반면 본인들은 사소한 불편도 엄청나게 크게 터뜨리는 것을 당연하다고 보는 것인가 싶기도 하구요.
기존 팬들이 있으니, 연예인으로 어느 정도 인기 수준은 계속 유지하겠지요.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민희진의 미니미, 아바타로서 내로남불마저 닮아가는 그들을 보는 것이 불편해지고 심지어 싫어하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기 바랍니다.
29. 좋아했었는데
'24.10.16 8:51 PM
(110.35.xxx.153)
저도 뉴진스 상큼해서 좋아했었는데 기자회견인가 어디에서 넷이 인상 팍 쓰고 다시 돌려놓으라 명령에 무시해라는 말듣고 저 난리에 등등등
더 힘들고 힘든 아이돌들이 쌔고 쌨는데 지들만 공주님인가 싶은게..
정뚝떨ㅠㅠ
30. 네네네
'24.10.16 9:04 PM
(112.169.xxx.180)
누군가 이렇게 표현하거라구요
중등 졸업이라 그렇다고... 생각이 짧단 표현을 그렇게 한 것 같아요.
만약 다른 대형기획사라면 지금처럼 대들지(?) 못했겠죠
저도 사회생활해봤지만 제 사회생활은 국감이상인데.. 뉴진스 하니가 아닌 올드진스 허니라 국회도 못나가고 찌글이입니다
31. 제 주위에
'24.10.16 9:09 PM
(119.71.xxx.160)
보면 다 뉴진스 좋아해요. 지금도 좋아하구요
방시혁은 죄다 싫어하죠.
근데 온라인에서는 민천지 어쩌구하면서 온통 뉴진스 까더라고요 민천지라는 용어도 일부러 만들어 낸 듯.
하이브가 온라인에서 총력전 벌이고 있는건가 싶던데요.
여기만 하더라도 어제 하니가 국회 출석한 뒤로 뉴진스 까는 글들
엄청나게 올라오던데 우르르 나타나서 교대로 글 올리는 건지?
평소에는 뉴진스 얘기 여기서 별로 안하잖아요 근데 이슈만 생기면 우르르 등장해
판을 깝니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다 알죠.
하이브는 이미지추락 더이상 내려갈 데도 없어요. 뉴진스 같은 그룹 버리고
살아남겠어요?
32. 파랑새
'24.10.16 9:13 PM
(122.47.xxx.80)
요즘 아이돌 잘 몰랐었는데
유일하게 가끔 듣고 아는 아이돌 이었는데...
안타깝긴해요ㅜ
어텐션 처음듣고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신곡 소식 들릴때마다 기대되었는데 ㅜ
좋은 음악 해줬으면 좋겠어요
33. ᆢ
'24.10.16 9:17 PM
(218.238.xxx.229)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브 너무 싫어해요 방도 진짜 싫구요 과즙세연과 연관된 모든 이슈도 토나오고 방씨의 유명해지기위해 유명하자는 전략도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저는 굳이 따지자면 민과 뉴진스편이에요 근데 저같은, 정말 뉴진스의 이미지와 노래가 좋았던 사람들마저 이 지리멸렬한 언론플레이에 좀 지겨워지는거에요 방은 나락갈이미지도없고 음악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망해야하는 회사라 생각해요(방탄은 논외에요 말꼬리 금지) 뉴진스와 민희진의 역량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죠ㅜㅜ
34. ㅇㅇ
'24.10.16 9:22 PM
(222.120.xxx.148)
다른나라 카피해 온 그룹인데 뭔 역량이오....
카피그룹 한계인가 보오..
35. ㅇㅇ
'24.10.16 9:23 PM
(211.207.xxx.153)
24.10.16 9:09 PM (119.71.xxx.160)
제 주위에 보면 다 뉴진스 좋아해요. 지금도 좋아하구요
방시혁은 죄다 싫어하죠.
-----------
제 주위에 보면 다 민희진 싫어해요. 지금도 싫어하구요
방시혁은 그냥저냥.. ㅎㅎ
원래 주변사람은 다들 끼리끼리 비슷하죠.
근데 온라인에서는 커뮤특성 따라서 반반으로 나뉘는것 같더니 날이 갈수록 민씨의 악행이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게 보여요.
36. 하이브자본에
'24.10.16 9:25 PM
(71.60.xxx.156)
하이브아이돌 방탄팬덤 등에 업고 갑자기 전세계적인 스타가 됐잖아요 물론 민희진 공도 있고 뉴진스멤버들 매력도 있구요 하이브가 악질이긴 하지만 뉴진스도 하이브자본을 인정하고 계약대로 따라야죠 그게 아니면 작년에 난리를 친 피프티피프티 구멤버들과 다를바 없어요 하이브덕은 볼대로 다보고 이제와서 방시혁이 무시했다 다른팀 매니저가 무시했다 지금 몇 달째 언론플레이인가요 하이브가 딴회사라 했다가 아쉬울 때는 같은 회사라 했다 자기들 편할대로 말장난 하는데 하나만 하라 그래요
37. 그 실력보다
'24.10.16 9:32 PM
(71.60.xxx.156)
더 잘하고 그 정도로 예쁜 여돌들 많던데 결국 자본이 다예요 아이돌만 100팀이 넘는다는데 돈이 없으면 뭘 제대로 할 수가 없는 한국가요계라잖아요 이번에 피프티피프티 2기 데뷔라 여러번 챙겨봤는데 다들 예쁜건 물론이고 뭣보다 실력이 너무 좋은데 회사에 돈이 없어 그런지 홍보를 못해요 뜨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돈없는 중소회사 가수들은
38. 연예인갑질
'24.10.16 9:33 PM
(112.169.xxx.161)
저도 좋아했는데 민씨 지키자고 별 짜치는 무시란 말로 지들이 먼저 저격한 그룹의 진짜노동자인 매니저가 그랬다고 쥐잡듯 잡는거
탑연예인의 갑질모습 처럼 느껴지고
국회에서 모습은 경악 그자체
직장네 왕따피해자라면서 방긋거리며
노동자4명이나 사망사고때문에 불려나온 사장이란 작자랑 쎌카찍는 모습은 한숨을 넘어 화가 나더라고요
뉴진스가 왜 거기 나갔을까요 다 계획에 있는 퍼포먼스일뿐 하이브 탈출 할거 미리 위약금 줄일 계책 같은데 놀아난 국회의원들
뭐하는짓인지 우리같은 노동자들 직장에서 무시 받았다고 다 참고인으로 불러주겠나요
39. ....
'24.10.16 9:37 PM
(121.88.xxx.21)
걸그룹 노동요에 뉴프티 곡이 낑겨 있을것 같아 요즘 노동요도 못 듣고 있네요..
40. 뉴진스
'24.10.16 9:51 PM
(118.235.xxx.70)
응원해요!! 나이도 어린 외국인이 국감까지 나와서 자기할말
똑부러지게 하는거 보고 더더 좋아졌어요.
물론 마냥 희망회로 돌리지는 못하겠지만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지지합니다!
41. 소년급제가
'24.10.16 9:55 PM
(61.101.xxx.163)
독이되는건 아이돌판도 마찬가지인가봐요.
42. 국감까지
'24.10.16 9:58 PM
(61.101.xxx.163)
간거보고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ㅎㅎㅎ
어휴..적당히 멈출줄도 모르고...
가관이라는말이 절로 떠오르더라는..
43. 음..
'24.10.16 10:09 PM
(211.58.xxx.192)
원래 하이브에 대해서는 그닥 호감 아니었답니다. 과거 하이브에 대해 비판적인 글 썼다 안티(?) 소리까지 들었구요.
그런데,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이후에는 하이브 욕(?)은 일단 자제하는 것이… 민희진 쪽이 워낙 막장이라… 상대적으로 선녀(?)로 보인달까요.
무엇보다 하이브가 중국 등 해외 자본에 넘어가는 것보다는 어쨌든 국내 기업으로 남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유명유 전략, 저도 방시혁 의장의 인터뷰에서 본 적이 있어요. 재미있는 점은 민희진이 그 전략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전에 뉴진스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했을 때, 인터넷 뉴스와 유튜브에 관련 기사가 쏟아지더라구요. 모 일간지 기사 제목이 온 세상이 뉴진스~
나중에 하이브 주주 게시판 들어갔다가 뉴진스 일본 초동 판매량이 4만장도 안된다는 사실을 읽고 놀랐지요. 다른 아이돌 그룹들은 그 몇 배에서 몇 십 배의 판매량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구요. 그럼에도 관련 뉴스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하여튼 뉴진스 사태 이후 연예 언론과 유튜버들의 펌프질, 장난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을 좀 더 예민하게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여론 작업이라는 미명 하에 댓글 작업도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구요.
실제로 전에 카카오 의장이 sm 주가 조작으로 구속되면서, sm 이 하이브 상대로 댓글팀 운영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기사화되었잖아요. 아마 지금도 하겠지요. 그래서 마* 컨설팅이니 하는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일테구요. 하이브 쪽도 대응팀이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방탄 관련 다큐를 보았을 때, 방탄은 국내 언론에 빚진 것이 없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라는 내용을 봤거든요. 하이브 쪽이 그렇게 성장한 방탄만 믿고(?) 이후에도 국내 언론과의 유착이 상대적으로 약한가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44. ....
'24.10.16 10:12 PM
(118.235.xxx.245)
애들이 너무 어린나이라 겸손을 기대하기 어렵죠. 보기 불편해요. 너무 어린나이 감당하기 힘든 돈. 나쁜어른들 피로합니다. 보면 기분 좋아지는게 아니라 피곤해요
45. ㅇㅇ
'24.10.16 10:15 PM
(223.38.xxx.101)
아니 진짜 여기서 하이브 아이돌 음반 사줄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맨날 여기서들 이러는지...
젊은 애들, 하이브 음반 주력 구매층인 20대 여초 게시판 가서 작업이나 할 것이지
여기서 여론 호도해서 주도권 잡으면 도대체 뭐할거냐구요?
여기 회원들이 그렇다고 아일릿 앨범을 더 사줍니까? 르세라핌 앨범을 더 사줍니까?
선동하는대로 우르르 몰려가 욕은 해줄지는 몰라도 아무것도 안 사줄텐데
이게 총력전이면 진짜로 멍청한 총력전이예요.
예전에 sm을 상대로 가요계의 적폐 타령하면서 타겟팅하던 거 재미보더니
그거 계속 먹힐거라 착각하는 건지... ㅉㅊ
46. 걱정마세요
'24.10.16 11:04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대체가능한 애들이 줄을 섰어요
센세이션했던건 1집 프로듀싱 덕이죠
민씨는 작편곡과는 거리가 먼 코디출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47. 걱정마세요
'24.10.16 11:06 PM
(221.141.xxx.67)
대체가능한 애들이 줄을 섰어요
센세이션했던건 1집 프로듀싱 덕이죠
민씨는 작편곡과는 거리가 먼 코디출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여론전 너무 피곤하고 빨리 위약금내고 나가서
무시안당하고 자기들끼리 하고싶은 음악 맘대로 하면서 살길
48. 전에
'24.10.16 11:19 PM
(210.98.xxx.22)
라이브로 언제까지 답 내놓으라고 하는거보고
완전 표독해서 청량? 순수? 다 날라가고
몇십억 번 태국애가 국감장에서 어눌하게 얘기하다
쥐어짜는거보니 연기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49. ㅇㅇ
'24.10.17 12:22 AM
(175.194.xxx.217)
태국애가 아니라 베트남애여요.
표독스럽게 대표 째려보고. 노동자 죽은 회사 사장이랑 셀카 찍어주더니 막판에 쥐어짜는 거 보고 연기로 밖에 안보임22222
50. 다 작전
'24.10.17 1:13 AM
(90.202.xxx.205)
방탄 동생그룹 탄생한다고 방탄 mv에 나왔을때부터 우쭈쭈해주고 앨범사주고 스트리밍도 해주며 이뻐라 했었지요 민씨가 뒷통수 치기 전엔요
뉴진스 데뷔전인 2021년 부터 회사 공짜로 먹고 튀기 프로젝트 1945가 들통나기전까지요.
지금도 그 프로젝트 그대로 실행중이더라구요
헤드라인 올릴만한 이슈 만들어 하이브 이미지 폭망시켜 어도어는 지가 먹고 하이브는 뒷배가 먹고~ 연예계 이슈에대해 대부분 사람들은 잘 모르니 뉴스 헤드라인에만 현혹되어 기사의 진실여부에는 관심없다는걸 이용해 계속 뭐든 이슈화시키고있어요 이것도 다 민씨가 짜놓은 작전중 하나~ 기레기역 할 기자들도 선명하게 미리 섭외해놓고 다 계획이 있었더라구요
이 모든걸 하이브 자금으로 했겠죠?
하도 창조적으로 잘한다해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다 짜잡기에 카피~
여기에 다 속게 만들었으니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혹시나 해서 뉴진스 애들에 대한 희망?의 끈도 떨어져나가며 이젠 완전 손절했어요
표독한 표정 등등이 너무 소름돋아서 쳐다보기만 해도 괴로울 지경이 되었네요
51. 그냥
'24.10.17 2:34 AM
(14.138.xxx.241)
위약금 내고 나가서 활동하면 됩니다 위약금 없이 나갈 순 없으니까요
52. 무슨
'24.10.17 7:06 AM
(218.158.xxx.69)
총력전이요.
이렇게 만든건 뉴진스 본인들 자업자득이예요
뉴지스팬이라해도 어른들이 그동안 어린아이들이다고 안쓰럽게 봐줬던것도 있는데 그 아이들이 라이브하며 직장생활하는 성인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대표 돌려놓으라고 하는 주장이나 생중계되는 국감장에서 보여준 태도들이 사람들을 돌려놓는거죠.
뉴진스 노래 음질좋은 차안에서 듣는데 자주 듣다보니 미숙한 부분이 들리는데 이게 아이들일때야 그래도 아이들이니 넘어가지만 나이먹고 경력이 있는데 저상태라면 안될텐데하는 걱정이 들던데 지금 이렇게 연일 쓸모없는 소모전으로 시끄럽게 하는중에도 보컬트레이닝이나 춤 열심히 연습하고 있길 바래요
안그러면 요즘 새로 등장한 피프티 반응 좋던데 그렇게 새로운 아이돌 그룹 나오고 이 빤한 시장에서 잊혀지는건 시간문제예요.
53. ...
'24.10.17 8:01 AM
(222.119.xxx.85)
이미 하이브와의 트러블로 활동하긴 힘들것 같네요.
전 하이브탈출했으면 좋겠어요. 저런 비정상적인 회사 나와서 제대로 컸으면 합니다. 그리고 뉴진스이미지는 여기82님들이 걱정안해주셔도 될것같아요. 여기연령대가 아이돌 주소비층이 아니라서요.
실제로 앨범사고 굿즈사는 아이들이 더이상 소비하지않으면 타격이겠죠. 오히려 하이브전략이 뉴진스팬덤을 더 결집하게만들걸요?
그리고 뉴진스는 피프티와는 다르죠. 자꾸 하이브가 배신의 아이콘으로 만들려는건 알겠어요.
54. 리기
'24.10.17 9:51 AM
(106.101.xxx.105)
순수한 청량 이미지는 이제 별로고 걸크러쉬로 바꾸는게 나을듯요.
55. ㅇㄹㅇㄹ
'24.10.17 10:31 AM
(211.184.xxx.199)
이번 사태를 봐도 정말 순수하지 않나요?
민희진과 하이브를 욕해야지
걸그룹중에 뉴진스 대체할 그룹은 없어보입니다.
화면 나오면 상큼 그자체에요
얼굴도 비슷비슷하게 생긴 여아이돌들과 다르구요
지금 하이브 응원하는 분들 심정 이해는 가나
뭘 그렇게 까지 욕하나 싶어요
뉴진스 응원해요
56. ㅇㅇ
'24.10.17 11:25 AM
(223.39.xxx.60)
ㅁㅎㅈ과 뉴진스는 본인들이야말로 그렇게 싫어하는 하이브에서 얼른 나갔으면 좋겠네요. 위약금 내고 뉴진스 성장가능성을 보고 서포트해줄 좋은 회사 만나서 제발 하이브에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뉴진스가 순수했으면 최소한 다른 동료애들에게는 예의차리고 이심전심 대표들에 의해 힘든 거 헤아리고 따뜻하게 했음 좋았을텐데.. ㅁㅎㅈ과 똑같이 고고한 자세로 나와 타 아이돌이나 자기들에게 투자한 회사와 관계자들 하대하는 거 보고 실망했어요. 이건 아이들이 이용당한 거라 해도 순수한게 아니라 무지한 거죠. 이미 대체할 여자아이돌그룹 넘쳐요
57. ㅇㅇ
'24.10.17 11:27 AM
(223.39.xxx.60)
https://m.news.nate.com/view/20240915n02847
2024년9월 걸그룹 브랜드평판30위 순위는 에스파,아이브,르세라핌,
(여자)아이들,레드벨벳,오마이걸,트와이스,블랙핑크,소녀시대,에이핑크,엔믹스,프로미스나인,피프티피프티,트리플에스,아일릿,시그니처,베이비몬스터, EXID,걸스데이,키스오브라이프,이달의 소녀,마마무,스테이씨, ITZY,케플러,유니스,캣츠아이,우주소녀,다이아,라붐 순이었다.
58. 참나
'24.10.17 12:44 PM
(106.72.xxx.224)
매니저 갑질이라뇨..
저런 큰회사 매니저들, 걸그룹 생리대심부름까지해요.
월급은 쥐꼬리만하게받고
다이어트한다고 못먹어 예민한 사춘기애들 수발드는데
저런소리 들으면 많이 속상하겠네요.
영악한것들이네
언능 위약금내고 제발 나가길..
뒷배봐주던 대기업이 발빼면 어쩔려고 저래 오바를하는지 ㅉ
59. 청순은 커녕
'24.10.17 1:08 PM
(112.149.xxx.140)
어른보다 더 영악해 보이던데요
이미지를
스스로들 깎아 먹은것 같아요
그냥 민희진 혼자 싸우게 두고
그 이미지 그대로 밀고 가든지
60. 뜨고 지는게 별
'24.10.17 1:0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바닥엔 그 별이 사라져도
또 다른별이 금방 나타나겠지만
하니인가 뭔가 한국국적도 아니라던데
그런일로 연예인을 국정감사에 부른 민주당이나
부른다고 또 쪼르르 달려가게 한 민희진이나..
61. ㅇㅇ
'24.10.17 1:29 PM
(59.29.xxx.78)
국감에서 보고 완전 비호감 됐어요.
62. …
'24.10.17 3:17 PM
(211.58.xxx.192)
뉴진스의 쿠키라는 노래 가사의 선정성이 문제가 되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 미성년자가 섞인 그룹이 성적 은유가 넘치는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냐, 원어민들 사이에서 그런 문제 제기가 있었지요. (성년 가수가 불렀다면 아무 문제없음)
제가 영어 공부에 참고하느라 즐겨찾기해둔 모 통역사 분 채널에서 그 즈음에 그 노래 가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민희진 대표라는 사람의 대응이 참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제 제기한 사람들의 영어 실력이 의심스럽다는 듯 / 성적인 공상만 하면서 괜한 논란을 만드는 몹쓸 사람들인 듯 / 질투에 상대를 음해하는 사람들인 듯 / 폄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거기다 법적 대응 운운하면서 은근히 공포 분위기 조장, 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듣기로, 민희진이란 사람이 sm 재직 시절, 롤리타 컨셉으로 논란이 된 적이 꽤 있었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하여튼 그 때부터 그 대표 굉장히 꺼림칙하다 싶었는데… 그 사건이 전조였구나, 요새 그런 생각을 합니다.
뉴진스의 표절 논란도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았나요? 샤카탁인가, 그 쪽에서 법적 대응한다고 한 것 같은데요. 샤카탁이 표절 당했다 주장했다고, 뉴진스 팬덤에게 악플 테러를 받았다는 기사는 보았습니다. 상식적인 보통 사람들은 어리둥절할 일입니다.
63. 쓸개코
'24.10.17 3:52 PM
(175.194.xxx.121)
모든 이해관계 섭섭함을 떠나서..
어른인 김주영 대표가 발언하는데 째려보고 비웃는거보고..
한국에서 예의범절이 중요하다고 배웠다는 말이 빈말이었구나..
뭘 배워도 잘못배운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4. 전
'24.10.17 6:22 PM
(175.192.xxx.80)
뉴진스 좋아합니다. 순수하게. 민희진 기획력 인정하구요.
65. 위약금내고 가길
'24.10.17 6:26 PM
(59.15.xxx.62)
처음엔 원글님 처럼 안타까웠었는데 이후 대처하는 방식을 보니 민희진이 조정하는데로 움직이는 아바타 같아서 갈수록 별로더군요. 더구나 카톡보니 애들을 뒤에서 씹고 욕하기까지 했는데도 민에게 세뇌당해 사리분별 못하고 지지하는 모습보니 아이들이 이상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윗님의 쿠키노래에 대한 외국에서의 미성년자에 대한 선정성 논란은 유튜브를 통해 저도 봤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과거에도 논란이 많았던 사실도 알게되었어요.
언젠가 필히 민은 그 논란의 업보 고대로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66. ..............
'24.10.17 6:46 PM
(210.95.xxx.227)
다들 민희진은 싫어해도 뉴진스 싫어하는 사람 없었어요ㅋㅋㅋ
자기들 이미지 자기들이 깍아먹는거고 이거 나중에 현실파악 되면 되게 후회할걸요.
자기들이 하이브와 어도어를 딱 구분해서 남의회사 취급해놓고
무시해는 같은 회사니 어도어 사장한테 해결하라뇨.
다른 레이블이면 다른 회사나 다름 없는데 사장이 뭔 힘이 있다고 다른 회사 직원 사진을 가져오고 데려와서 무릎을 꿇게 하나요. 게다가 자기들을 위해 싸우라니 어도어 사장이 뉴진스를 위해 방시혁한테 민희진처럼 맞다이 까라는거 아닌가요.
당당하게 자기 의견 피력한 어린 아이돌이랑 뭔가 주눅들어 보이고 힘들어 보이는 나이든 사장을 보는데 저중에 갑이 누군지 확실히 보이던데요.
67. ㅇㅇ
'24.10.17 9:52 PM
(211.246.xxx.201)
이미지로 막고 사는게 연예인
특히 걸그룹인데
대중성은 이미 포기하고
팬덤 장사하기로 맘 먹었나봐요
뉴진스는 위약금내고 하이브 떠나고
민 vs 방 배틀 뉴스 공해에서 해방되었음해요.
팬덤 장사하며 이십대 중반까지
장사하다가 몇년 더 굵게 수익 챙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