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내용은 지울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24-10-16 19:10:53

울적했는데

댓글만 봐도 많은 위로가 되네요

사수가 갑질한 카톡은 다 남겨놔라했어요

글 내용은 지울게요

댓글 달아주신 맘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IP : 182.221.xxx.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6 7:16 PM (222.108.xxx.61)

    안타깝습니다... 어떤 마음인지 상황인지 알거같아요 어머님께 도움의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따님이 끝까지 공부 포기하지않고 좋은결과 이루길 바래요

  • 2.
    '24.10.16 7:17 PM (223.62.xxx.8)

    대학원 2년 참거나 아니면 옮기거나 .
    아니면 어머님이 계속 받아주셔야 겠네요.
    원래 사람들이 모르는데 대학원생활 고도의 폐쇄성이 있는곳이고 논문 졸업이란 약점이 모든걸 덮어요.
    알고 택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런점 때문에 대학원 포기하는 박사생도 더러 있어요.
    인생에 가장 더러운 사회생활을 배우는 곳이라 할수도 있는데 참으며 앞으로는 대학원보다 더 최악은 없을테니
    따님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 3. 리보니
    '24.10.16 7:18 PM (221.138.xxx.92)

    저도 비슷한길을 걸어와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분석기기 트러블 생기면
    밤샘도 부지기수였어서...그쪽이 그렇습니다.
    사수까지 그모양이니 더 힘들겠네요.
    내가 힘?이 생길때까지는 견디고 공부해야합니다.
    석사로는 어림없고요.

  • 4. satellite
    '24.10.16 7:20 PM (211.234.xxx.132)

    이악물고 꼭 학위하길 바랍니다...

  • 5. 앞으로
    '24.10.16 7:22 P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그 사람과 하는 모든 대화 녹음하라고 하세요.
    전화 통화, 카톡 모든 걸요.
    꼭 그 자료 쓸 일이 생길 거 같내요.

  • 6.
    '24.10.16 7:34 PM (115.138.xxx.1)

    너무 힘들면 잠시 휴학하거나
    지도교수 면담해보면 안되나요??
    소패는 미친척하고 들이받든지(증거갖다대고)
    돌멩이쳐다보듯 하며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수밖엔 없어요 ㅜㅜ

  • 7. .....
    '24.10.16 7:3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 연구실 밤샘 부지기수, 학교앞 자취, 연구실과 한 몸 생활 2년만에 석사마치고 취업했어요. 박사는 아니라 판단하고 재빨리 탈출. 덕분에 연봉1억 받습니다. 교수님이 그 분야 유명인. 덕분에 감사한 일이죠. 태어나서 그때만큼 고생한 적이 없다고..애가 훌쩍 성숙해졌어요.

  • 8. .....
    '24.10.16 7: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 연구실 밤샘 부지기수, 학교앞 자취, 연구실과 한 몸 생활 2년만에 석사마치고 취업했어요. 박사는 아니라 판단하고 재빨리 탈출. 덕분에 연봉1억 받습니다. 교수님이 그 분야 유명인. 감사한 일이죠. 태어나서 그때만큼 고생한 적이 없다고..애가 훌쩍 성숙해졌어요.

  • 9. ,,,
    '24.10.16 7:44 PM (118.235.xxx.172)

    이건 본인이 참거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그외에 방법이 없어요 어머니가 해줄 수 있는거라고는 그냥 얘기 들어주고 같이 욕해주는 거 정도고요

  • 10. 아이고어째요
    '24.10.16 7:45 PM (116.121.xxx.208)

    대학원생들 진짜 불쌍해요.
    네이버웹튼 ‘대학원탈출일지’ 이공계대학원생이 그린 만화인데 보시면 위안좀 될것같아요.

  • 11. 녹음 영상
    '24.10.16 8:33 PM (106.101.xxx.6)

    기록은 남겨야하지않을까요
    시대가 어떤데 그런식으로
    그러니 다들 해외로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021 하루 화장안하고 출근햇는데 11 2024/10/28 6,763
1640020 취미 축구도 횟수를 늘리면 잘하게 되나요? 3 ... 2024/10/28 379
1640019 사십대후반 이나이에 메이크업자격증 4 레몬티 2024/10/28 1,251
1640018 사별한 남동생의 심리 50 누나 2024/10/28 27,286
1640017 요즘 치과는 스켈링 공장이네요 15 ........ 2024/10/28 6,694
1640016 틈만 나면 주물러 달라는 남편 24 주물팬도 싫.. 2024/10/28 4,796
1640015 정년이 문옥경 보고 생각나서 14 @@ 2024/10/28 5,238
1640014 오시장빽으로 유학 한다는 5 이게정말 2024/10/28 2,297
1640013 뷔페 추천 좀 해주세요 7 뷔페 2024/10/28 1,486
1640012 전업주부님들 염색 때맞춰 하시나요? 35 뿌염 2024/10/28 4,086
1640011 전화!) 건희 감빵가는 거 막을려고 전쟁일으킬려고 3 ........ 2024/10/28 2,576
1640010 미혼은 돌싱 만나면 인생 조집니다 38 Oooo 2024/10/28 18,771
1640009 히말라야핑크솔트 8 호야수금 2024/10/28 2,203
1640008 이마트 쓱데이 크게하네요 11월1일~3일 7 세일 2024/10/28 5,781
1640007 신분당선동천역 4 동천역 2024/10/28 1,344
1640006 삶을 연장시켜준다면 7 gfsa 2024/10/28 1,661
1640005 왜 겨울코트는 벨트 디자인만 많을까요? 10 .. 2024/10/28 2,255
1640004 8년 만에 이사 5 개미지옥 2024/10/28 2,077
1640003 철없는 이야기 17 무명 2024/10/28 4,154
1640002 사는게 왜이리 재미가 없죠.. 14 000 2024/10/28 4,930
1640001 미용실 커트는 예약 자체가 안 되는 곳 많네요 12 직업의식 2024/10/28 2,920
1640000 파김치는 시어져도 뭘 만들어 먹을수는 없죠? 27 고민 2024/10/28 2,579
1639999 tv 수신료 이미 부과된 것은 무조건 내야하아요? 5 ㅇㅇ 2024/10/28 786
1639998 [국정감사]복지부 저격수 김선민! 4 ../.. 2024/10/28 856
1639997 [1만 시간의 법칙] 함께 시작해요 27 ㅡㅡ 2024/10/28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