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4.10.16 5:41 PM
(211.106.xxx.151)
종편에서 거의 주소 알려주더니 내 그랄줄 알았네요
대체 왜 거기가서 사진을 찍나요
개념상실한 인간이 왜이리 많은건지
2. ㅇ
'24.10.16 5:42 PM
(211.195.xxx.240)
-
삭제된댓글
진짜 극성들인가 봐요.
한작가님 조용한 성격인것 같은데 어쩌나요?
탑연예인보다 더 관심을 끄는것 같은데
이제 숨어 사셔야 할듯..
3. ㅇ
'24.10.16 5:47 PM
(122.46.xxx.189)
다 한때고 그동네 경제 살아나는건데
그동네 산다고 뭔가 혼자 유난 떠는 이런글도 별로에요
4. 새벽2
'24.10.16 5:49 PM
(121.146.xxx.227)
윗님 한 때라 하더라도 왜 작가와 이웃이 고통받아야 하나요? 무슨 권리로요? 연예인도 아니고 작가의 집인데 너무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5. 동네아낙
'24.10.16 5:49 PM
(115.137.xxx.98)
그 동네 경제에 도움될까요?? 쓰레기 버리고 고성방가로 피해주지 않으면 다행이죠..
6. ....
'24.10.16 5:51 PM
(203.255.xxx.41)
윗댓글 정말 놀랍네요
경제가 살아나긴 뭐가 살아나요. 와서 무슨 돈을 얼마나 쓰고간다고
그리고 돈 쓰고가면 다에요? 작가님과 동네사람들 사생활 침해는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요? 남의집 앞에서 시끄럽게 사진찍고 휘젓고 가는데 그거 지적하면 유난떤다고요?
저렇게 무식하고 무례하고 교양없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놀라움
7. 동네 경제라니...
'24.10.16 5:54 PM
(112.161.xxx.138)
제가 만일 저리 유명해서 사람들이 내집앞에 몰려든다면 미쳐버릴것 같아요.
연옌도 그러한데 하물며 조용히 글 쓰는 분에게 무슨 민폐래요?
하물며 싸인 받는것도 전 싫어요.
그냥 어떤 장소에서 마주치면 미소나 띄워 주는걸로.
8. ...
'24.10.16 5:57 PM
(1.229.xxx.193)
한 6개월간은 동네 관계자들 이외에 못들어가도록 골목길은 통제하는게 좋을 듯요.
사실 연예인보다 더 큰 인물이 되었으니요.
9. 뭔놈의
'24.10.16 5:58 PM
(163.116.xxx.115)
경제가 살아나나요?
정말 그놈의 돈돈 타령은 이런 일에까지
그래서 동네 경제 살아나려면 작가 본인이나 그 이웃이 피해를 받아도 감수해야 된다는거에요 뭐에요. 그런 말 쓰는 댁이나 동네 경제 살아나는 일이면 본인 불편도 좀 감수하고 살아봐요. 자기일 되면 불평할 사람들이 꼭 남의 일이면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10. 음
'24.10.16 5:58 PM
(210.205.xxx.40)
경제가 살아난다고 하는님 주소부터 한번 오픈해봐요
11. ㅇㅇ
'24.10.16 6:00 PM
(222.235.xxx.193)
경제가 살아나긴
밤새 시끄럽게 고성방가하다가 오줌이나 싸고ㅠ가겠지
12. 기대하지 마세요
'24.10.16 6:0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국은 허세는 있어도
그런 배려 문화라는게 애초에 없어요
13. ...
'24.10.16 6:05 PM
(39.125.xxx.154)
서촌 북촌이라면 이미 관광지로 핫해서
원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곳 아닌가요
자중합시다
14. 바람소리2
'24.10.16 6:11 PM
(114.204.xxx.203)
참 유난스러워요
15. ᆢ
'24.10.16 6:20 PM
(183.99.xxx.230)
일부러 보내는 듯. 노인네들이 대통령생가도 아니고
가자고 했겠어요?
일부러 보내는 듯요
16. 그런데
'24.10.16 6:29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노벨문학상 수상하면 세계적인 대문호의 반열여 오르는거라 그 집은 생가로 후세에도 문학관이 되겠지요.
외국 방송에서도 60분 한 시간씩 할애해서 작품 세계 다루고 큰서점에서도 홍보를 하는데, 노벨상 수상식 이후에는 가까운 나라 관광객까지 몰려올겁니다.
현 자택에서 조용히 작가생활은 힘드실테고 다른 곳에서 사셔야할텐데ᆢ
근처에 윤동주와 이상을 기릴 수 있는 집도 있고ᆢ 한강 작가다운 주거지라, 그 곳을 찾아 흠모하는 팬들도 욕만 하진 못하겠네요
그런데 미루어 짐작만 하지, 어떻게 주소지를 어찌 정확하게 알았대요?
혹시 비슷한 다른 한옥 가서 민폐 끼치고 있는건 아닌가요?
17. ...
'24.10.16 7:20 PM
(116.84.xxx.109)
작가가 팬덤에 익숙한 아이돌도 아니고 민폐네요.
그 열성으로 책 여러권 사서 주위에 선물주고 하는 게 진정한 팬심이고 작가님도 더 좋아하실 겁니다.
18. ...
'24.10.16 7:58 PM
(61.75.xxx.185)
진짜 유난이고 극성들이네요
남의 집앞까지 가서 사생활침해하고 사진찍고
개념이 없네요
다른 데서도 진상들일 듯...
19. 노인들
'24.10.16 8:36 PM
(172.224.xxx.22)
518 알기나 할까요.... 생각이 없네요...
20. 세상에
'24.10.16 8:50 PM
(59.7.xxx.217)
지금 살고 있는 남의집 구경은 왜가는거죠? 다들 제정신?
21. ...
'24.10.16 9:03 PM
(118.235.xxx.150)
지금은 사진 내린거 같던데....
제가 처음 본 대문 앞에 축하 화환 놓인 사진엔
도로명주소 00-0라고 번호 적힌게 보이던 사진이라 어?! 했어요
다른 기사보니 블러처리했던데 그 번호보면 요즘 구글지도로 방구석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을 텐데... 어쩌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