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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데 가족땜에

123123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24-10-16 16:59:21

일하는분..

조직생활 대인관계 못하고 심지어 머리도 나쁜데

일을 계속 하게되요..

지긋지긋

 

안나에 현주같이 해맑게 살고 싶은데...

IP : 219.24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16 5:01 PM (118.235.xxx.24)

    그래요 퇴직후 히키코모리로 살고 싶어요
    현실은 70까지 벌어야 할것 같아요 ㅜ

  • 2. 요기요
    '24.10.16 5:02 PM (118.235.xxx.250)

    50살 ᆢ 머리가 안돌아가고 여기저기 아파오고
    의자에 앉자있는것도 점점힘들어지고 눈도 흐려지고
    생계형벌이중

  • 3. 11
    '24.10.16 5:03 PM (219.240.xxx.235)

    일하는게 생계 형벌...이네요 ㅋ ㅠㅠ

  • 4.
    '24.10.16 5:14 PM (112.160.xxx.196)

    10살이나 어린 기쎈 남직원과 트러블 생기고
    너무너무 다니기 싫어요
    십 몇 년 다닌 대기업보다
    몇 개월 다닌 중소가 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어질어질해요

  • 5.
    '24.10.16 5:20 PM (219.240.xxx.235)

    저도 외국계회사 다니다 중소 재취업했는데........작은회사..이업계에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 0.5명도 없어요. 다 ㅇ양아

  • 6. ㅎㅎ
    '24.10.16 5:29 PM (211.234.xxx.66)

    혼자 사셔도 밥벌이는 하셔야하지 않나요?
    현주는 부자집 딸이잖아요

  • 7. ㄷㄷ
    '24.10.16 5:34 PM (59.17.xxx.152)

    저도 그래요.
    전 자영업 하는데 진짜 일머리 없고 사업 체질도 아닌데 생계 책임져야 해서 매일 문 열고 앉아 있습니다.
    남편이 저만 보고 있어요.

  • 8. ㅠㅠ
    '24.10.16 5:39 PM (175.211.xxx.2)

    저도 진짜 일하기 싫어요. 정년까지 10년 넘게 남았는데 앞으도 10년 더 일해야 할 생각 하니까 울화가 치밀때도 있어요. 그만두면 되는데 돈 땜에.... 가끔은 진짜 한 달만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집안일도 안하고 ㅠㅠ

  • 9. 에휴
    '24.10.16 7:23 PM (218.54.xxx.75)

    늙어도 일 하는 게 좋다는 사람도 여기 게시판에
    엄청 많던데...
    사람마다 케바케로 나뉘는게 세상사인가 봅니다.

    세상에 인간성 좋은 사람도 많은데
    일터에선 차갑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은지..
    거의다 일 하니까 원래 못된 인간들이 더 많은
    세상이라는 뜻?.. 아님 두 얼굴로 살고 밥그릇 싸움터에서만 난리치는 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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