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데 가족땜에

123123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24-10-16 16:59:21

일하는분..

조직생활 대인관계 못하고 심지어 머리도 나쁜데

일을 계속 하게되요..

지긋지긋

 

안나에 현주같이 해맑게 살고 싶은데...

IP : 219.24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0.16 5:01 PM (118.235.xxx.24)

    그래요 퇴직후 히키코모리로 살고 싶어요
    현실은 70까지 벌어야 할것 같아요 ㅜ

  • 2. 요기요
    '24.10.16 5:02 PM (118.235.xxx.250)

    50살 ᆢ 머리가 안돌아가고 여기저기 아파오고
    의자에 앉자있는것도 점점힘들어지고 눈도 흐려지고
    생계형벌이중

  • 3. 11
    '24.10.16 5:03 PM (219.240.xxx.235)

    일하는게 생계 형벌...이네요 ㅋ ㅠㅠ

  • 4.
    '24.10.16 5:14 PM (112.160.xxx.196)

    10살이나 어린 기쎈 남직원과 트러블 생기고
    너무너무 다니기 싫어요
    십 몇 년 다닌 대기업보다
    몇 개월 다닌 중소가 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어질어질해요

  • 5.
    '24.10.16 5:20 PM (219.240.xxx.235)

    저도 외국계회사 다니다 중소 재취업했는데........작은회사..이업계에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 0.5명도 없어요. 다 ㅇ양아

  • 6. ㅎㅎ
    '24.10.16 5:29 PM (211.234.xxx.66)

    혼자 사셔도 밥벌이는 하셔야하지 않나요?
    현주는 부자집 딸이잖아요

  • 7. ㄷㄷ
    '24.10.16 5:34 PM (59.17.xxx.152)

    저도 그래요.
    전 자영업 하는데 진짜 일머리 없고 사업 체질도 아닌데 생계 책임져야 해서 매일 문 열고 앉아 있습니다.
    남편이 저만 보고 있어요.

  • 8. ㅠㅠ
    '24.10.16 5:39 PM (175.211.xxx.2)

    저도 진짜 일하기 싫어요. 정년까지 10년 넘게 남았는데 앞으도 10년 더 일해야 할 생각 하니까 울화가 치밀때도 있어요. 그만두면 되는데 돈 땜에.... 가끔은 진짜 한 달만 온전히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집안일도 안하고 ㅠㅠ

  • 9. 에휴
    '24.10.16 7:23 PM (218.54.xxx.75)

    늙어도 일 하는 게 좋다는 사람도 여기 게시판에
    엄청 많던데...
    사람마다 케바케로 나뉘는게 세상사인가 봅니다.

    세상에 인간성 좋은 사람도 많은데
    일터에선 차갑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은지..
    거의다 일 하니까 원래 못된 인간들이 더 많은
    세상이라는 뜻?.. 아님 두 얼굴로 살고 밥그릇 싸움터에서만 난리치는 건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53 아침에 방광염 내과가도 되냐고 물어본 사람인데요 16 2024/11/07 1,870
1642052 직장이 너무너무 한가하고 무료해요 28 ㅠㅠ 2024/11/07 4,830
1642051 고3엄마들끼리도 서로 선물 보내나요? 9 한낯 2024/11/07 1,333
1642050 사과가 아니고 수사를 받으라고 1 .. 2024/11/07 451
1642049 윤의 무제한은 점심시간까지였어 4 담온다 2024/11/07 2,036
1642048 새로온 직원이 나보다 월급많을때 10 ㅇㅇ 2024/11/07 2,988
1642047 이 시점에 필요한 것이 녹취록 대화 1 영통 2024/11/07 649
1642046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왔는데 5 123 2024/11/07 2,332
1642045 윤 “아내가 사과 많이 하라더라” 25 ... 2024/11/07 6,190
1642044 임오일간 갑진시 여자는 진토를 어찌 해석하나요 2 ... 2024/11/07 354
1642043 尹 "제 아내 순진한 면도 있다" 23 순정남 2024/11/07 4,725
1642042 20대때 들어둔 연금계좌 2 2024/11/07 1,509
1642041 육영수 여사가 그렇게 부패한 인물이였나요? 7 ........ 2024/11/07 2,923
1642040 기침이안멈추는데 백일해 검사 따로 해야하나요 .... 2024/11/07 655
1642039 구수한 누룽지는 무슨 반찬이랑 먹으면 맛있나요? 18 누룽지 2024/11/07 1,570
1642038 신용카드 택배로 보내도 되나요? 5 Good 2024/11/07 684
1642037 사회자에게 반말하는거 저만 기분 나쁜가요? 7 mmm 2024/11/07 2,156
1642036 사실과 다른것드리 망거든여,,, 말투 왜저럼?? 5 ,,, 2024/11/07 991
1642035 구체적사과는 어렵다. 3 2024/11/07 1,136
1642034 윤 대통령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해…대통령 아내로서 .. 8 0000 2024/11/07 1,891
1642033 한동훈은 절대 윤석열 못 치지 17 .... 2024/11/07 2,296
1642032 자동차보험 보상받으신 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4 100대 0.. 2024/11/07 334
1642031 의료관련 질문에 뭐라 대답한거에요 1 2024/11/07 1,136
1642030 나눔하고 다시 찾는중.. 2 ** 2024/11/07 997
1642029 오늘 유리창 청소하면 안좋을까요? 3 괜찮을까 2024/11/07 470